백악관 "美인플레, 목표치보다 낮아…금리 인하 여지 충분"
SBS Biz 이정민
입력2025.12.22 06:39
수정2025.12.22 06:41
캐빈 해셋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이 "미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여지가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해셋 위원장은 CBS 뉴스 인터뷰에서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의 '3개월 이동 평균치'가 1.6%로, 연준 목표치인 2% 보다 낮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해싯 위원장은 폭스뉴스에 출연해서도 "'연준이 느리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말은 옳다"며 "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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