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기다리던 '산타 랠리' 올까…AI 투자심리 회복이 관건
SBS Biz 이한승
입력2025.12.22 05:49
수정2025.12.22 06:37
■ 모닝벨 '전문가 출연' - 박석현 우리은행 WM그룹 부부장
이번 주 증시 전망해보겠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기대감이 높아졌는데요. 전략 세워보겠습니다. 우리은행 WM그룹, 박석현 부부장 나오셨습니다.
Q. 뉴욕증시가 올해 7거래일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산타랠리가 펼쳐질 지 관심인데, 산타가 이미 다녀갔다는 의견도 있고요.어떻게 예상하십니까?
- '격동의 주간' 마친 뉴욕증시, 산타 업고 또 신고가?
- 산타 랠리=연말 마지막 5거래일+내년 첫 2거래일 의미
- 1950년 이후 S&P500 7거래일간 평균 1.3%↑
- 지난해 연준 '매파적 기조' 여파에 산타 랠리 없었다
- S&P500, 기술주 비중 30%로 커…쉽지 않을 수도
- 올해 S&P500 37번 신고가 경신…마지막은 11일
- S&P500 종가기준 최고가 6901…더 갈까, 멈출까
- M7에서 다른 섹터로 자금 이동하는 '순환매' 추세
- 19일 골드만 "올해 산타 랠리는 틀림없이 찾아온다"
- 윈도 드레싱 등 1928년 이후 산타 랠리 확률 75%
- 크게 낮아진 변동성지수, 산타 랠리 낙관의 근거
- VIX 낮아지면 변동성 타겟팅 펀드 주식 비중 확대
- 최근 시장으로 매수 포지션 정리→연말 상승 모멘텀 강화
Q. AI 거품론은 여전히 불안 요인입니다. 마이크론 호실적과 오라클의 틱톡 사업 참여로 어느 정도 완화가 됐지만, 우려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보긴 어려운데요.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 메모리 초호황에 틱톡 인수까지…AI 투자심리 어디로?
- 마이크론·오라클 호재…시장 누르던 'AI 버블' 일단락
- 마이크론 내년 전망 더 좋아…HBM·범용 메모리 선순환
- 마이크론 '깜짝실적' 훈풍…'AI 거품론' 나스닥 반등
- 오라클, 틱톡 美 사업 합작법인 참여로 AI 우려 완화
- 오라클의 美틱톡 인수·엔비디아 中수출 검토 등 겹호재
- 연말 앞두고 뉴욕증시 AI주 투심 따라 변동성 커질 듯
- AI 투자 우려에도…올해 데이터센터 거래 '사상 최대'
Q. 또 하나 불안 요인이었던 일본은행 금리인상은 우려했던 것과 충격으로 번지지 않았습니다. 일단은 안심해도 되는 걸까요?
- 30년만에 0.75% 찍은 日금리인상…엔캐리 우려는?
- 日銀 총재, 추가인상 시사…'초저금리 시대' 종료 의지
- 우에다 총재 "금융 완화 정도를 지속적으로 조정할 것"
- 日 기준금리 인상…국채금리 치솟았지만 '엔저'는 그대로
- 초저금리 기반 '엔캐리 트레이드' 본격 청산 여부 주목
- 엔캐리 4700조원 추정 속 평온…엔화·원화 약세 지속
- 미·일 금리차 축소로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공포도 확산
- 증권가 "급격한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가능성 제한적"
- 외국인 엔화대출 규모 축소+투기적 포지션도 순매수 전환
- 다카이치 내각 출범 이후 日 정부 확장적 재정정책 예고
- 엔캐리 청산의 트리거가 되는 엔화 강세 일정 부분 제어
- 일각선 "쌓이는 엔캐리, 발작하면 더 큰 충격" 경고도
- 미·일 금리 차 축소, 순환적인 엔화 강세 요인 가능성
- "엔캐리 자금은 엔화 강세 기대 형성될 때 나타날수도"
Q. 코스피는 지지부진한 흐름을 딛고 4천선을 회복했습니다. 국내 증시도 산타 랠리를 예상해볼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어디에 집중해보면 좋을까요?
- 불확실성 딛고 4000선 회복한 코스피, 이번 주는?
- AI 투자 수익성 의구심 부각…반도체 전반 변동성 확대
- 외국인 대형주 중심 차익 실현…수급 영향으로 '조정장'
- 연휴 앞두고 휴가 떠난 투자자들, 거래량 급감하는 시기
- 지난주 외인 코스피서 3조 넘게 매도…반도체 투톱 중심=
- 이번 주 최대 관심사 외국인 컴백·산타 랠리 실현 여부
- 산타는 온다, 제한적 반등…지수보단 시장·업종별 차별화
- 수급 공백 속 코스피 숨고르기…정책 기대 쌓이는 코스닥
- "연말·연초 효과는 연초, 중소형주 중심으로 발현된다"
- 코스닥 활성화 대책·국민성장펀드 1호 투자처도 변수
- 연말 산타가 찾아온 업종은…자동차 웃고 헬스케어 울고
- 상대적 저평가 업종 연말에 재부각, 산타 랠리 시현
- 반도체 실적 모멘텀 소강상태…소외됐던 산업재 재부각
- NH證 "이번 주 코스피 최저 3850·최고 4200"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증시 전망해보겠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기대감이 높아졌는데요. 전략 세워보겠습니다. 우리은행 WM그룹, 박석현 부부장 나오셨습니다.
Q. 뉴욕증시가 올해 7거래일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산타랠리가 펼쳐질 지 관심인데, 산타가 이미 다녀갔다는 의견도 있고요.어떻게 예상하십니까?
- '격동의 주간' 마친 뉴욕증시, 산타 업고 또 신고가?
- 산타 랠리=연말 마지막 5거래일+내년 첫 2거래일 의미
- 1950년 이후 S&P500 7거래일간 평균 1.3%↑
- 지난해 연준 '매파적 기조' 여파에 산타 랠리 없었다
- S&P500, 기술주 비중 30%로 커…쉽지 않을 수도
- 올해 S&P500 37번 신고가 경신…마지막은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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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7에서 다른 섹터로 자금 이동하는 '순환매' 추세
- 19일 골드만 "올해 산타 랠리는 틀림없이 찾아온다"
- 윈도 드레싱 등 1928년 이후 산타 랠리 확률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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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X 낮아지면 변동성 타겟팅 펀드 주식 비중 확대
- 최근 시장으로 매수 포지션 정리→연말 상승 모멘텀 강화
Q. AI 거품론은 여전히 불안 요인입니다. 마이크론 호실적과 오라클의 틱톡 사업 참여로 어느 정도 완화가 됐지만, 우려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보긴 어려운데요.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 메모리 초호황에 틱톡 인수까지…AI 투자심리 어디로?
- 마이크론·오라클 호재…시장 누르던 'AI 버블' 일단락
- 마이크론 내년 전망 더 좋아…HBM·범용 메모리 선순환
- 마이크론 '깜짝실적' 훈풍…'AI 거품론' 나스닥 반등
- 오라클, 틱톡 美 사업 합작법인 참여로 AI 우려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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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또 하나 불안 요인이었던 일본은행 금리인상은 우려했던 것과 충격으로 번지지 않았습니다. 일단은 안심해도 되는 걸까요?
- 30년만에 0.75% 찍은 日금리인상…엔캐리 우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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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코스피는 지지부진한 흐름을 딛고 4천선을 회복했습니다. 국내 증시도 산타 랠리를 예상해볼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어디에 집중해보면 좋을까요?
- 불확실성 딛고 4000선 회복한 코스피, 이번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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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외인 코스피서 3조 넘게 매도…반도체 투톱 중심=
- 이번 주 최대 관심사 외국인 컴백·산타 랠리 실현 여부
- 산타는 온다, 제한적 반등…지수보단 시장·업종별 차별화
- 수급 공백 속 코스피 숨고르기…정책 기대 쌓이는 코스닥
- "연말·연초 효과는 연초, 중소형주 중심으로 발현된다"
- 코스닥 활성화 대책·국민성장펀드 1호 투자처도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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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적 저평가 업종 연말에 재부각, 산타 랠리 시현
- 반도체 실적 모멘텀 소강상태…소외됐던 산업재 재부각
- NH證 "이번 주 코스피 최저 3850·최고 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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