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인사이트] 마이크론 10.2%↑…"9~11월 호실적 기록"
SBS Biz
입력2025.12.19 15:32
수정2025.12.19 16:43
■ 머니쇼+ '증시 인사이트' - 신얼 상상인증권 투자전략 팀장, 정경민 IBK투자증권 분당센터 팀장
간밤에 미국의 11월 CPI, 실업수당 청구를 확인했고 오늘(19일) 오전에는 BOJ의 금리 인상까지 확인했습니다. 우리 증시도 장중 변동성이 컸지만 결국 양 시장 동반 상승으로 거래를 마쳤네요. 오히려 간밤에 뉴욕증시에서 오라클 쇼크를 떨쳐낸 것 같아 다행이다 싶었는데, 국내 반도체 관련주도 희비가 엇갈리는 듯한데요. 앞으로의 시장 어떻게 대응할지 알아보겠습니다. 상상인증권 신얼 투자전략 팀장, IBK투자증권 분당센터 정경민 팀장 모셨습니다.
Q. 미국 물가 지표를 확인했던 간밤의 뉴욕증시와 BOJ 결과를 확인한 국내증시 마감 상황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 국내증시 동반 상승 마감…기관, 양 시장 순매수
-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상승…나스닥 1.38%↑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6,863.63…2.51%↑
- 테슬라 3.45%↑…"스페이스X 상장 기대감 확산"
- 마이크론 10.2%↑…"9~11월 호실적 기록"
- 일본은행, 만장일치로 기준금리 25bp 인상 발표
- 일본 기준금리 0.75%…30년 만에 최고 수준
Q. 간밤에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미국의 11월 CPI였죠. 트럼프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에서 자화자찬을 할 정도였다는데요.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나왔죠. 간밤에 발표됐던 미국 경제지표,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 美 11월 CPI 전년 대비 2.7%↑…시장 예상 밑돌아
- 美 11월 근원 CPI 전년대비 2.6%↑…예상치 하회
- 연방정부 셧다운 여파로 美 10월 CPI 발표 취소
- "美 노동통계국 일부 항목 가격 이월"…왜곡 논란도
- 트럼프, 대국민 연설서 "미국 경제 살려냈다"
- 美 신규 실업보험 청구 22만 4천 건…직전 대비 감소
- 美 계속 실업보험 청구 189.7만 건…직전 대비 증가
- AP통신 "美 노동시장, 역사적으로 건전한 수준"
- 美 통계당국 "연휴 포함 기간, 정확한 집계 어려워"
Q. 간밤, 트럼프미디어가 핵융합 발전 기술을 개발하는 TAE 테크놀로지스와 합병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그래서인지 오늘 국내증시에서도 핵융합에너지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죠. 일종의 테마성 흐름이라고 봐야 할까요? 그 안에 엮인 두산에너빌리티, 일진파워 등은 원전이나 전력 인프라 쪽으로 기대감이 여전할까요?
- 트럼프 미디어, 핵융합 기술 개발사 TAE와 합병 추진
- 트럼프, 핵융합 스타트업 인수로 에너지 패권 노리나
- 핵융합에너지 관련주 강세…단기 테마적 성격
- 국내 핵융합에너지주 대부분 원전과 겹치기도
- SMR 관련주도 보이는 수익성보다 미래가치 반영
- 핵융합 상업적 가동·펀더멘털 형성에 장시간 소요
- 트럼프,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수단도 인프라화
- 비츠로넥스텍, 핵융합·우주항공주로 엮이기도
- 비츠로넥스텍, 액체로켓 엔진 등 제품 설계·제작
- 원전·전력 인프라 관련주, 포트폴리오에 담아둬야
- 원전·전력 인프라株, '큰 손'들 매도 물량 출회
- 원전·SMR 등 전력 자체가 전략자산화 되는 중
- 원전 수·생산 전략량에 따라 기업 수익성 따져야
- 내년 1분기 중순부터 원전주 정당성 평가도 가능
- 전력 인프라株, 증설에 맞는 밸류 재평가 기대
Q. 전날 나왔던 마이크론의 깜짝 실적이 간밤에 본격적으로 반영된 모양새였는데요. 오히려 그간 미국 기술주들이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기 때문에 앞으로 저가매수세가 이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국내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 마이크론, 메모리 슈퍼사이클에 '분기 최대 실적'
- 마이크론 올해 9~11월 매출액, 전년비 56%↑
- 마이크론 올해 9~11월 영업익, 전년비 168%↑
- 마이크론 다음 분기 실적 전망치, 시장 예상 넘어
- 마이크론 12월~내년 2월 매출 최대 191억 달러 전망
- 마이크론 12월~내년 2월 EPS 8.42달러 전망
- 마이크론 CEO "올해 9~11월 사상 최대 매출"
- 마이크론 CEO "모든 사업부 이익률, 유의미한 증가"
- 마이크론 CEO "2026회계연도 실적도 증가 전망"
- 마이크론 호실적 영향…美 AI 반도체주 강세 보여
- 마이크론 두 자릿수 급등…美 반도체주 전반 훈풍
- 그간 조정 깊었던 AI 반도체주…저가매수세 지속?
Q. 오늘 장에서 창투사 관련주들의 흐름이 좋았습니다. 스페이스X 상장 기대감에 미래에셋벤처투자가 특히 주목받는데요. 이와 더불어 우주항공 관련주들이 오늘도 날아올랐어요?
- 스페이스X 내년 상장 추진…날아오른 우주항공株
- "새로운 공간에 대한 무한대의 멀티플 부여"
- 스페이스X 관련 우주항공주, 지난주부터 강세
- 우주항공 내 투자 규모·협업 레퍼런스 기업 집중
- "내년 우주항공株, 올해 로봇주와 유사 흐름 예상"
- 스페이스X의 IPO 흥행 및 美 관련주, 국내에 영향
- 스페이스X 직접 투자 VS 소재·부품 협업 경험
- 지난주, 우주항공 관련 부품 공급사 줄줄이 강세
- 이번 주, 스페이스X 직접 투자사들 주가 강세 보여
- 미래에셋벤처·아주IB투자, 스페이스X 직접 투자
- 미래에셋벤처·아주IB, 스페이스X 상장시 수익↑
- 스피어·에이치브이엠, 스페이스X향 소재 공급 이력
- 한화시스템·쎄트렉아이 등 정찰자산으로 분류 가능
Q. 시장에 전반적으로 퍼졌던 '오라클 쇼크'의 여파로 코스피는 어제(18일) 4천 선을 내주기도 했습니다. 최근 국내증시 흐름이 불안하면서 '외국인 수급'에 대한 문제가 계속 거론되고 있죠. 이를 단순히 달러·원 환율 때문이라고 봐야 할까요?
- 어제(18일) 코스피 1.5% 하락…4천 선 내주며 마감
- 외국인 '셀 코리아'…올해 누적 순매도 9.4조 원
- 원화 약세 지속…수입물가·자금 이탈 부담 가중
- 정부·외환당국, 긴급회의 소집…고환율 대응 총력
- 외환당국, 국민연금과 통화스와프 내년까지 연장
- 외환당국, 점검 회의…"24시간 시장 모니터링"
- 구윤철 "외환시장 변동성 우려…필요시 적기 대응"
- 외국인의 '셀 코리아'…가장 큰 이유는 고환율?
Q. 미국 연방의회에서 2026년도 국방수권법 최종 법안이 통과됐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마스가' 프로젝트를 장려하는 내용이 빠져 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마스가'만 바라보던 조선주들에게 타격이 가는 것 아닐까요?
- 美 내년 국방수권법에 한국 우선고려 조항 빠져
- 지난 10월 국방수권법 상원 통과…'韓 우선' 포함
- 美 의회 최종 조율 후 '韓 우선고려' 조항 제외
- "이미 공개된 악재…더 이상의 악재는 아냐"
- 조선주에 닥친 세 가지 악재…수권법·잠수함·수주
- 최근 한화오션 '폴란드 잠수함 수주 무산' 소식
- 한화오션, 유럽서 2.6조 원 규모 LNG운반선 수주
- 안보실장 "핵추진 잠수함 위해 한미 별도 협정 합의"
- 글로벌 발주 감소에도 K조선 수주 성과 확인
- 3분기 기준 조선해양 부문 수주잔고 25.9억 원
- HD현대, 수주 넘어 방산·특수선으로 '체질 개선'
Q. 최근 조선, 방산, 원전 업종에 대해서는 분위기가 확 바뀐 모양새입니다. 조선은 미국의 마스가를 기대했고 방산은 유럽·중동향 수출 기대감이 있었고, 원전은 미국 측의 정책을 기대했는데요. 아직 기회가 있으니 지금이라도 주목해야 할까요?
- 국방부 "미국과 핵잠 연료 협상 2년 내 완료 목표"
- 한미 간 마스가 프로젝트 초입…진행 과정 주목해야
- 방산주, 지정학적 리스크 안정되며 변동성 확대
- 한화에어로 주가, 고점 대비 3분의 1 넘게 빠져
- 증권가, 여전히 국내 방산주에 긍정적인 평가 중
- 상반기 주도했던 조·방·원 중 유독 부진한 방산주
- 러시아- 우크라 휴전 논의 진행 중…"종전 기대"
- 美 새 국가안보전략(NSS) 공개…고립주의 강화
- 한화에어로·현대로템·LIG넥스원 등 수출 준비
Q. 최근 방산 핵심 부품주들이 우주항공 관련주로도 엮이면서 주목을 받는데요. 오늘 장에서 특히 RF시스템즈가 두 자릿수 강세를 보였거든요. 방산주도 전통적인 대형주보다 방산주이면서 우주항공, 로봇 등으로 엮이는 부품 쪽을 주목하는 게 나을까요?
- 방산 부품주, 우주항공·로봇 관련주로도 주목
- RF시스템즈, 레이다·위승 등 방산 기술로 주목
- RF시스템즈, LIG넥스원과 42억 원 규모 공급계약
- RF시스템즈, 방산 기술 응용 신규 사업 확장 속도
- 美 훈련기 도입 일정 조정…사업 방향성은 유지
- 美 훈련기 두고 글로벌 방산업체 간 경쟁 본격화
- "제품보다 나은 부품은 없어…단기적 강세 정도"
- "방산과 우주항공, 한 끗 차…현실도 고려해야"
- 저궤도 위성 통신·정찰자산으로써 기술 완성도 주목
- 대형주, 우주항공·방산 아우르는 기업 위주로 주목
- 부품주, 방산·우주항공 중첩되는 기업에 주목
- 방산주, 수주 임박한 종목들 위주 저점 상향 기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간밤에 미국의 11월 CPI, 실업수당 청구를 확인했고 오늘(19일) 오전에는 BOJ의 금리 인상까지 확인했습니다. 우리 증시도 장중 변동성이 컸지만 결국 양 시장 동반 상승으로 거래를 마쳤네요. 오히려 간밤에 뉴욕증시에서 오라클 쇼크를 떨쳐낸 것 같아 다행이다 싶었는데, 국내 반도체 관련주도 희비가 엇갈리는 듯한데요. 앞으로의 시장 어떻게 대응할지 알아보겠습니다. 상상인증권 신얼 투자전략 팀장, IBK투자증권 분당센터 정경민 팀장 모셨습니다.
Q. 미국 물가 지표를 확인했던 간밤의 뉴욕증시와 BOJ 결과를 확인한 국내증시 마감 상황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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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상승…나스닥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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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론 10.2%↑…"9~11월 호실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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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간밤에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미국의 11월 CPI였죠. 트럼프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에서 자화자찬을 할 정도였다는데요.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나왔죠. 간밤에 발표됐던 미국 경제지표,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 美 11월 CPI 전년 대비 2.7%↑…시장 예상 밑돌아
- 美 11월 근원 CPI 전년대비 2.6%↑…예상치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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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신규 실업보험 청구 22만 4천 건…직전 대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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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간밤, 트럼프미디어가 핵융합 발전 기술을 개발하는 TAE 테크놀로지스와 합병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그래서인지 오늘 국내증시에서도 핵융합에너지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죠. 일종의 테마성 흐름이라고 봐야 할까요? 그 안에 엮인 두산에너빌리티, 일진파워 등은 원전이나 전력 인프라 쪽으로 기대감이 여전할까요?
- 트럼프 미디어, 핵융합 기술 개발사 TAE와 합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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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핵융합에너지주 대부분 원전과 겹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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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융합 상업적 가동·펀더멘털 형성에 장시간 소요
- 트럼프,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수단도 인프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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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날 나왔던 마이크론의 깜짝 실적이 간밤에 본격적으로 반영된 모양새였는데요. 오히려 그간 미국 기술주들이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기 때문에 앞으로 저가매수세가 이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국내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 마이크론, 메모리 슈퍼사이클에 '분기 최대 실적'
- 마이크론 올해 9~11월 매출액, 전년비 56%↑
- 마이크론 올해 9~11월 영업익, 전년비 168%↑
- 마이크론 다음 분기 실적 전망치, 시장 예상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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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론 12월~내년 2월 EPS 8.42달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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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간 조정 깊었던 AI 반도체주…저가매수세 지속?
Q. 오늘 장에서 창투사 관련주들의 흐름이 좋았습니다. 스페이스X 상장 기대감에 미래에셋벤처투자가 특히 주목받는데요. 이와 더불어 우주항공 관련주들이 오늘도 날아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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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X의 IPO 흥행 및 美 관련주, 국내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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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벤처·아주IB투자, 스페이스X 직접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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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시장에 전반적으로 퍼졌던 '오라클 쇼크'의 여파로 코스피는 어제(18일) 4천 선을 내주기도 했습니다. 최근 국내증시 흐름이 불안하면서 '외국인 수급'에 대한 문제가 계속 거론되고 있죠. 이를 단순히 달러·원 환율 때문이라고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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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국 연방의회에서 2026년도 국방수권법 최종 법안이 통과됐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마스가' 프로젝트를 장려하는 내용이 빠져 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마스가'만 바라보던 조선주들에게 타격이 가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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