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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지난 8일 몽골 제2의 도시 다르항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뚜레쥬르 다르항점은 다르항 시내의 주택가 및 상업지에 위치한 복합몰 ‘GN 비즈니스 센터(GN Business Center)’ 1층에 약 66평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오픈 당일에는 500여 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했습니다. 매장에서는 뚜레쥬르의 다양한 시그니처 제품들을 선보입니다. 40석 이상의 좌석도 마련돼 있습니다.

앞서 뚜레쥬르는 2016년 국내 베이커리 업계 최초로 몽골에 진출했습니다. 몽골에서 생크림 케이크뿐만 아니라 ‘매일 신선하게 굽는 베이커리’로 높은 인지도와 호감도를 지속 축적해왔다는 설명입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뚜레쥬르는 K-베이커리를 대표하는 우수한 맛과 품질의 제품을 통해 몽골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신선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로서 몽골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