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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연결' - 이주연 815머니톡 이사

Q. 뉴욕증시가 오랜만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물가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고, 마이크론의 깜짝 실적도 기술주 반등을 이끌었는데요. 오늘(19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인플레 둔화·마이크론 호실적에 일제히 상승
- 다우 66p 상승…나스닥, '오라클 쇼크' 딛고 반등
- 마이크론 '깜짝 실적'에 반응…AI 관련주 반등 견인
- 美 국채금리 통화완화 기대에 약세…10년물 4.11%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51% 급등…6860선 마감
- 유가 소폭 상승…"美, 러시아 에너지 추가 제재 검토"
- 美 11월 CPI 상승률 2.7%…9월 3.0%서 하락
- 근원 CPI 상승률 2.6%…2021년 초 이후 최저
- "인플레 둔화 추세 본격화 단정하기 어렵다" 신중론
- 11월 CPI 둘러싼 의구심 점증…"용납할 수 없는일"
- 10월 임대료·주택소유자 등가임차료 '0'으로 가정?
- CPI 통계 왜곡 가능성에도 '연준 풋' 기대 강화
- 고용지표는 양호…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2만4천건
- 실업수당 전주보다 1만4천건 감소, 시장 예상치 부합
- '계속 실업수당' 청구건수 189만7천건…전주보다 늘어
- 트럼프 미디어, 핵융합 회사와 합병…주가 41% 폭등
- 트럼프, 마리화나 3급 물질로 '재분류' 행정명령 서명
- 대마초, 1급 규제 약물→3급 규제 약물로 완화
- 3급 약물 케타민·코데인 포함 타이레놀·일부 스테로이드
- 美하원 민주당, 미국산 AI칩 中 판매 금지 법안 발의
- 트럼프, 성탄절 이브·성탄절 다음날 휴무일로 지정

Q. 인플레 완화로 연준의 추가 인하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유럽에서는 금리유지 기조가 확인됐고, 일본은 인상 가능성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이처럼 주요국 통화정책 행보가 엇갈리고 있는데요. 그에 따른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 엇갈리는 글로벌 통화정책…'인상 선회' 기류 나타날까
- 유럽중앙은행, 4연속 금리유지…예금금리 2.00% 유지
- ECB, 앞서 2%p 인하한 후 4연속 금리유지 결정
- 유로존 물가 상승률 안정세…관세 압박에도 경제 견조
- 스웨덴·노르웨이 중앙은행도 기준금리 유지…'신중모드'
- 유럽 내 영국만 완화 행보…BOE, 0.25%p 인하
- 일본은 금리인상 유력…오늘 0.50%→0.75% 가능성
- 제 2의 아베노믹스 선언한 사나에, 일본은행은 금리인상
- 日경제에 인플레이션 현상 지속…저금리 정책 추진 난망
- 12월 FOMC에 금융시장 안도…금리인하+단기채 매입
- 美 추가 금리인하 기대 '고개'…고용 둔화·인플레 안정
- 내년 美경제는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골디락스 경제'
- GDP 성장률 2.3%로 상향조정…금리인하 필요성 약화
- "내년 연준의 금리인하 속도와 폭은 올해와는 다를 것"
- CME 페드워치, 1월 인하 확률 26%…3월은 69%
- 연준 긴축으로 선회 가능성…주요국도 동결이나 인상 전환
- 주요국 국채금리 가파른 상승세…美 10년물 금리 상승세
- 한때 '마이너스' 일본 10년 국채금리는 2% 수준에 육박
- 내년 중앙은행의 긴축 변신, 유동성 축소 압력으로 작용

Q. 어제(18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에 또 다시 4000선 아래로 내려앉았습니다. 다행히 뉴욕증시가 올라줬지만, BOJ 금리 결정에 주말을 앞두고 있어 안심할 수 만은 없는데요. 오늘 장 어떻게  대응할까요? 

-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에 4000선 재붕괴…오늘은?
- 코스피 1.53%↓…사천피 방어 실패, 3990대 마감
- 외인 현·선물 동반 매도로 하락 주도…개인 홀로 순매수
- AI 회의론 확산에 뉴욕증시 급락 여파…코스닥도 약세
- 오라클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투자자 이탈로 교착
- 과도한 AI 설비 투자·수익성 우려, 증시 전반 짓눌러
- 마이크론 호실적·월러 이사 '비둘기' 발언 하단 지지
- 반도체주 엇갈려…삼전 0.28%↓·하이닉스 0.18%↑
- 금리인하 사이클 신뢰…코스피 4천선 이하는 저평가 매력
- 4천선 중심 변동성 확대, 단기 등락은 비중 확대 기회
- LG에너지솔루션 8.9% 급락…포드 공급계약 해지 여파
- LG엔솔發 충격에 배터리주 '날벼락'…전기차 캐즘 지속
- 당국 대응에도 시장 반응 없다…환율 1478.3원 마감
- 외환 수급 안정 위해 외환건전성 규제 완화 방안 발표
- 금융기관 외화 유동성 확대·외인 국내주식 매입여건 개선
- 국민연금 외환 스와프 가동…직접 달러 매수하지 않아
- 일본은행, 오늘 금융정책결정회의…0.25%p 인상 전망
- 日금리 30년만에 0.75% 찍나…'엔캐리 청산' 공포↑
- 세계 주식·채권·가상자산 큰 충격 vs. 영향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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