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소프트웨어·기술' 앞세워 사장단 재편
SBS Biz 박연신
입력2025.12.18 14:47
수정2025.12.18 15:23
현대자동차그룹이 소프트웨어 중심의 모빌리티 전환을 위해 올해 연말 임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R&D 본부 차량 개발을 총괄해 온 만프레드 하러 현대차 부사장과 SDF를 담당하는 정준철 제조부문장이 사장으로 승진했고, 북미 시장 성과를 이끈 윤승규 부사장도 사장 인사에 포함됐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기술 경쟁력 강화와 조직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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