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10명 중 7명, 올해 돈 벌었다…평균 912만원
SBS Biz 신성우
입력2025.12.18 14:24
수정2025.12.18 18:09
올해 개인 투자자 10명 중 7명이 주식거래를 통해 수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8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1∼11월 사이 주식을 매도한 개인 투자자의 67.0%가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평균 수익액은 912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33.0%는 주식거래로 손실을 봤고 평균 손실액은 685만원이었습니다.
수익 투자자 중에서는 수익액 '100만원 이하'가 54.4%로 가장 많았고 '100만원 초과∼1000만원 이하' 32.3%, '1000만원 초과'가 13.3%였습니다.
손실액 구간은 '100만원 이하' 57.1%, '100만원 초과∼1000만원 이하' 30.1%, '1000만원 초과' 12.9%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개인 투자자의 희비가 가장 엇갈린 종목이었습니다.
삼성전자를 매도한 투자자 가운데 81.4%는 평균 250만원의 수익을 기록한 반면, 18.6%는 평균 100만원의 손실을 봤습니다.
시장별로 보면 코스피 종목을 매도한 개인 투자자의 71.3%가 수익을 실현했고, 코스닥 종목 매도 고객은 수익(52.8%)과 손실(47.2%) 비중이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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