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흥 민자고속도로 확장 사업 키움컨소시엄 따내
SBS Biz 조슬기
입력2025.12.18 12:43
수정2025.12.18 13:03
[평택∼시흥 고속도로 (국토교통부 제공=연합뉴스)]
국토교통부는 평택∼시흥 고속도로 확장을 위한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키움투자자산운용컨소시엄(평택시흥확장고속도로·가칭)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2013년 개통된 평택∼시흥 고속도로는 경기 평택시 청북면 고잔리와 시흥시 월곶동을 잇는 총연장 42.6㎞ 도로입니다. 이 중 서평택 분기점(JCT)∼남안산 나들목(IC) 구간이 왕복 4차로에서 왕복 6∼8차로로 확장될 예정입니다.
국토부와 컨소시엄은 내년 초부터 사업 세부 사항을 위한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확장 공사는 오는 2028년 착공해 2033년 개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국토부는 앞서 지난 7월 사업자 모집을 위해 제삼자 제안공고를 냈습니다. 사업을 처음 제안한 금호건설이 포함된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신청을 해 이달 중순 평가단의 사업 계획 적정성 평가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도로 확장이 마무리되면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차량정체가 개선되고 인근 지역 개발로 인한 교통수요 증가와 인천항, 평택당진항의 산업물동량 변화에 선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국토부는 내다봤습니다.
이우제 국토부 도로국장은 "민자고속도로 정체 및 노후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 사업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양한 개량·확장 민자사업이 발굴되고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방산 대박 또 터졌다…강훈식 "노르웨이와 1.3조 천무 계약"
- 2.12평 아파트 한 채가 18억?…누가 살까 했더니 '반전'
- 3.금 10%·은 30% 폭락…이 참에 살까? 말까?
- 4."돈 좀 쓰고 왔어"…성과급 1억 SK하이닉스직원 글에 '반전'
- 5.'겨울온다' 재뿌리더니…"21만전자·110만닉스 간다" 전환
- 6.[단독] '현대차 로봇 파장'에 정부 등판…이달 경사노위서 국가적 논의 시작
- 7.'7200원→5만원' 폭등…오픈런에 난리난 디저트 뭐길래
- 8."月 한번 벌벌 떨어요"…서울서 숨만 쉬어도 '월 64만원'
- 9.불황에 기댈 건 로또…20억 당첨돼도 세금 떼면 14억?
- 10.쿠팡 없이 못 살 줄 알았는데…탈팡족 어디갔나 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