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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쇼 '하우머니'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국내증시 개장 후 상황과 특징 업종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레몬리서치 김민수 대표 모셨습니다.



Q. 오늘(18일) 국내증시 개장 후 상황은 어떻다고 보세요? 

Q. AI 거품론이 다시 고개를 들던 상황에서, 이번 마이크론 실적이 AI 반도체주의 방향성을 가늠할 중요한 분기점으로 주목받았는데요. 실적 발표 이후 국내 반도체주 전반적인 흐름은 어떻게 나타나고 있습니까?

- 마이크론, 올해 9~11월 호실적…국내 반도체주 흐름은? 
 - 마이크론, AI 수요 폭발에 전망 호조…시간외서 급등


- 마이크론, 분기 매출 136억 달러…"어닝 서프라이즈"
- 주당순이익 4.78달러 기록…전망치 3.95달러 웃돌아
- 2분기 매출 가이드라인 예상 상회…EPS는 2배 상회
- 폭발적인 수요 대응 위해 설비 투자도 대폭 늘릴 방침
- 마이크론, 엔비디아·AMD 등에 HBM 공급…주가 랠리
- AI 부품 수요 폭발, 메모리 업체들 가격 협상 우위
- BI "당분간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꺾이지 않을 것"
- 마이크론, AI 개발 핵심부품 HMB 기술 경쟁력 확보
- 마이크론 CEO "사상 최대 매출 달성…이익률 증가"

Q. 삼성전자 파운드리가 인텔의 CPU 보조칩을 내년부터 양산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국내 반도체 소부장들 어제(17일) 좋은 흐름 보였는데요. 삼성전자가 엔비디아 인텔 등 거물급 고객사를 계속 확보하고 있는데, 이로 인한 국내 소부장들의 낙수효과 얼마나 누릴 수 있을 거라고 보세요? 

- 삼성 파운드리 8나노 '수주 행진'…소부장 부활하나 
- 삼성- 인텔, CPU 보조칩 양산 최종 협의 중
- 삼성, 수율 끌어올리면서 '큰손' 고객사 연이어 확보 
- 파운드리 8나노 '수주 행진'…인텔 PCH 막바지 협의
- 텍사스 14나노서 8나노로 미세화…내년 양산 관측
- AI 반도체 투자 확대에 공정 난도↑…소부장 수혜 확산
- 반도체 미세·고난도 공정 늘며 소재 중요성 부각
- "소부장 전반으로 낙수효과 확대 기대"

Q. 현대차 밸류체인 쪽이 잘 나가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이제 완성차 제조를 넘어 로봇과 자율주행 기업으로 확장하고 있죠. 증권가에서는 근본적인 재평가 시기로 보고 있던데, 현대차 그룹주들의 상승 흐름 장기적인 추세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 현대차 밸류체인주 상승세 이어가나 
- 로봇·자율주행 양날개…현대차 그룹주 '질주’
- EU, 2035년 내연차 퇴출 철회…현대차에 기회
- 현대차 그룹, 피지컬 AI 기반 생태계 구축 전략 가속
- 현대위아, 현대차 미국 현지 생산 확대 수혜 예상
- 현대오토에버, 트럼프 로봇산업 육성 '수혜’
- 현대오토에버, '차량 SW → IT 종합기업' 성공적 전환

Q. 테슬라의 완전 무인 자율주행 시험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증시에서도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 기대감이 다시 부각되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내년 연말까지 20개 이상 도시에서 로보택시를 운용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거든요. 이쪽 테마는 기대감을 가지고 계속 주목해 봐도 되는 걸까요?

- 테슬라 기대감 안은 자율주행주…계속 달리나 
- 테슬라 주가 로보택시 기대감에 주가 승승장구 
- 머스크 "테슬라, 완전 무인 로보택시 실험 중"
- 테슬라, 韓 로보택시 앱 등록…자율주행 서비스 확장 
- 테슬라, 모델Y 통해 레벨4 수준 자율주행 서비스 제공
- 테슬라, 20개 이상의 도시에서 로보택시 운용 계획
- 자율주행 상용화 경쟁 가속… 현대차, 조직 개편
- 캐딜락·테슬라, 한국 자율주행 경쟁 불 지펴

Q. 그동안 상승 가도를 달리던 로봇주 어젠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그동안 많이 올랐으니 차익실현이 나올 시기이기도 한데, 내년 초에 CES가 기다리고 있잖아요. 정책 기대감 또 CES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로봇주 계속 지켜봐도 괜찮을까요?  

- 가라앉은 로봇주…CES 기대감이 살릴까 
- 로봇주, 차익실현·대주주 양도세 회피 매물 출회 
- 현대모비스·HL만도, 車부품 넘어 로봇 기업으로 변신
- HL그룹, CES 2026 첫 통합 부스…로봇·AI 대거 공개
- 현지시간 기준 내년 1월 6일 CES 2026 개최 예정 
- 로봇주, 한미 로봇 육성 의지 기대감에 주가 ‘활짝’ 
- 피지컬 AI 패권 경쟁 본격화…정책 모멘텀 업은 美
- 현대차, 내년부터 로봇 산업에 5년간 125조 원 투자
- 현대차그룹, CES서 SDV 대신 로봇·AI 내세울 예정 

Q. 바이오주는 개별 이슈 하나에 주가가 급락하는 불안한 흐름이 반복되고 있는데요. 알테오젠 조정 이후로 바이오 전반에 눌림 분위기가 형성된 상황입니다. 다음 달 예정된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이벤트 하나만을 기대하고 견뎌도 괜찮은 건지, 어떻게 보십니까? 

- 혼조세 보이는 바이오주…지금이 저가매수 기회?
- 펩트론, 오송에 장기지속형 의약품 신공장 건축 승인
- 신뢰 훼손된 펩트론…“호재 안 먹혀” 
- 할로자임, 알테오젠 제조 특허 무효심판 청구
- 특례상장 기업마저 이탈…코스닥 정체성 '흔들’
- 올해 K- 바이오 기술 수출 20조 돌파…"플랫폼 견인“
- 바이오주 모멘텀 다음 달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 삼바·셀트리온·알테오젠·디앤디파마텍, 직접 발표 참여

Q. AI 관련 수익성 저하 우려가 부각되면서 원전주 전반이 동반 조정을 받는 모습인데요. 두산에너빌리티는 어제도 미국 빅테크 수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원전주의 펀더멘털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봐도 될까요?

- AI 거품론 재점화에 원전주 주가 '뚝'…반등은 언제?
- 두산에너빌리티, 美 빅테크에 가스터빈 3기 공급
- 두산에너빌리티, '5.6조' 체코 원전 주기기 공급 계약
- 원전주, 美 정부 정책·견조한 수주 모멘텀 기반 
- AI 수익성 저하 우려에 원전주 나란히 조정 
- 원전주, 펀더멘털 견조…美 협력 모멘텀 지속 
- 트럼프, 지난 5월 원자력 관련 행정명령 4건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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