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 모닝벨 '전문가 전화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오라클 쇼크에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AI 거품론이 심화되면서 나스닥이 크게 빠졌는데요. 오늘(18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반등 실패…오라클 쇼크에 기술주 폭락 심화
- 다우·S&P500 나흘째 하락…AI 우려에 나스닥 급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78% 급락…6700선 이탈
- 월러 "추가 인하 가능성"…美 국채금리 상승폭 축소
- 월러 연준이사 "금리, 최대 1%p 더 내릴 수 있어"
- 월러 '비둘기' 발언에 금 가격 상승…달러인덱스 강세
- 유가 2%대 반등…트럼프, 베네수엘라 '해상봉쇄' 명령
- 11월 CPI·마이크로 실적·BOJ 금리 결정 등 대기
- 오라클, 데이터센터 투자 결렬 보도…AI 회의론 지속
- "블루아울 캐피털, 100억달러 데이터센터 건립 철수"
- 오라클, 'AI 붐' 타고 공격적 AI 데이터센터 투자
- 데이터센터 짓지 못해 미이행 계약 잔여분 1100억달러
- "AI 인프라 수요 여전히 강력" 하다지만…수익화 지연
- 오라클 실적 실망…AI 회의론 속 비관적 평가에 무게
- 투자 지출 폭증했지만 '기대 이하' 매출…대출심사 강화
- 오라클, 블루아울 대신 블랙스톤과 협상 중…전망 불확실
- 미시간 데이터센터 건립 좌초 시 오픈AI 계약도 불투명
- AI 데이터센터, 고위험 프로젝트로 간주…대출심사 엄격
- 자금조달 비용 상승→수익성 악화→AI 회의론 악순환
- "테슬라 자율주행 과장광고"…시정 없으면 영업정지
- "'오토파일럿·FSD' 표현이 소비자 오도했다" 판단
- 당국, 60일 시정기간 부여…테슬라 주가 4%대 하락
- 워너브라더스, 파라마운트 인수안 거절…"넷플이 낫다"

Q. 오라클 쇼크가 확산되는 가운데 마이크론이 깜짝 실적을 내놨습니다. AI 우려를 완화시켜주지 않을까 기대가 되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 'AI주 풍향계' 마이크론 실적 발표…거품론 완화될까?
- 마이크론, D램 값 상승에 '깜짝 실적'…가이던스 호조
- 실적 발표 직후 마이크론 시간외 주가 6% 이상 급등
- 나스닥도 정규장 급락세에서 시간외서 상승 전환
- 끊임없이 반복되는 AI 거품론…빅테크 실적으로 돌파
- 오라클·브로드컴 실적 발표 후 실망감에 증시 '출렁'
- 마이크론 실적, 반도체 업종 투자심리에 중요한 분기점
- 마이크론, 엔비디아·AMD 등에 HBM 공급…주가 랠리
- 마이크론 올 들어 주가 168% 폭등…월가 대표 AI주
- 브로드컴 호실적에도 주가 급락…분기 마진율 하락 여파
- 사소한 악재에도 과민 반응 보일 수도…AI 거품론 팽배
- 투자자들 마이크론 장기 메모리 수요 언급에 '촉각'
- 삼전·하이닉스 내년 HBM 물량 "완판"…마이크론은?

Q. 어제(17일) 코스피는 반도체주 강세와 기관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전거래일의 급락분을 상당 부분 만회했는데요. 오라클 쇼크에 마이크론 실적까지 오늘 장에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대응할까요?

- 코스피, 반도체주 강세에 4050선 마감…오늘 장은?
- 코스피, 3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1.43% 상승 마감
- "삼성전자·하이닉스가 상승 주도"…4~5% 상승 마감
- AI 버블 논란·美 경제지표 발표에 대한 경계심리 지속
- 장 초반 약세 딛고 오후 2시30분 기점 가파르게 상승
- 코스피 4천선 이탈로 12개월 PER 9.84배 저평가
- 4천선 중심으로 한 등락, 단기 변동성은 비중확대 기회
- 강한 매도세 멈춘 외국인…기관 3338억 '사자' 전환
- 삼성전자·SK하이닉스 급등…외인, 전기·전자 대거 매수
- 외인 매수세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코스피 상승 주도
- 마이크론 실적 경계감 속 AI주 불안 진정…반발 매수세
- 시총 상위주 엇갈려…KB금융·SK스퀘어·신한지주 상승
- 두산에너빌·삼성바이오·HD현대중공업·LG엔솔 등 하락
- 코스닥 0.55% 하락 마감…외국인 2233억원 순매도
- 펩트론 8% 급락…코오롱티슈진·디앤디파마텍 6%대 하락
- 환율 장중 1480원 뚫었다…지난 4월 이후 8개월 만
- 정부의 연이은 환율안정 대책에도 원화 약세 흐름 지속
- 전 거래일 주간종가 대비 2.8원 오른 1479.8원
- 환율 상승 배경,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증시 순매도세
- 수입업체 결제 등 달러 실수요 증가 등 원화 약세 압력
- 한은 총재도 '위기' 거론…"금융위기는 아니다" 선그어
- 정부, 국민연금 외환스와프 가동…환율 변동성 완화 기여
- 환율 변동성 여전·외국인 매도 지속…단기 등락 불가피
- 일각선 "연말 환율이 1500원을 넘을 가능성이 크다"
- 내일(19일) BOJ 금융정책결정회의 이후 채권 금리 향배 중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