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연임 성공…득표율 78.9%
SBS Biz 김날해
입력2025.12.17 16:35
수정2025.12.17 16:39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김 회장은 내년 3월 15일부터 2030년 3월 14일까지 4년간 새마을금고를 이끌게 됩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늘(17일) 치러진 제20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에서 김인 현 회장이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선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탁해 직선제로 실시됐습니다. 투표와 개표는 충청남도 천안에 위치한 MG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다. 총 선거인 수는 1253명입니다.
김 회장은 1167표 중 총 921표(득표율 78.9%)를 얻어 최종 후보자로 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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