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전산 업데이트…이통사 번호이동 20일 하루 중단
SBS Biz 안지혜
입력2025.12.17 09:49
수정2025.12.17 14:35
[t월드 홈페이지 캡쳐=연합뉴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와 알뜰폰 사업자의 번호이동 업무가 오는 20일 하루 동안 중단됩니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SK텔레콤이 20일 알뜰폰 전용 차세대 전산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함에 따라 해당 날짜를 임시 휴무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각 사업자는 고객에게 휴무 사실을 알리고 당일 접수되는 번호이동 신청은 예약 가입으로 처리해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예약 건에 대한 개통은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재개됩니다.
신규 가입 등 그 밖의 업무는 정상적으로 운영됩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50억은 어림도 없네"…한국서 통장에 얼마 있어야 찐부자?
- 2.일하면 189만원, 쉬어도 204만원…실업급여 '땜질'
- 3."실손 있으시죠?"…수백만원 물리치료 밥 먹듯 '결국'
- 4."에어컨에 70만원 순금이?"…LG에어컨의 기막힌 반전
- 5."1인당 30만원 드려요"…소득 상관없이 돈 뿌리는 곳 어디?
- 6.삼성전자·SK하이닉스 제쳤다…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는?
- 7."화장실로 착각 안 통한다"…벌금 없이 바로 징역형
- 8.상무님 프사는 이제 그만…카톡 친구탭 바로 본다
- 9.몰라서 매년 토해냈다…연말정산 세금 이렇게 아낀다
- 10."경력만 찾는데, 우린 어디서 경력 쌓냐"…구직 손놓는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