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프리뷰] 'AI 거품론'에 또 4100선 붕괴…코스닥은 강보합
SBS Biz 이한승
입력2025.12.16 06:44
수정2025.12.16 13:19
■ 모닝벨 '마켓 프리뷰' - 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
Q. 지난주 뉴욕증시를 짓눌렀던 AI 거품론의 영향이 어제(15일) 국내증시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코스피가 2% 가까이 하락 마감했는데요. 반면, 코스닥은 소폭 강보합으로 마쳤습니다. 어제 장 전반 어떻게 보셨습니까?
- 'AI 거품론' 재점화·美 경제지표 발표 경계감 고조
- 코스피, 전장비 1.84% 하락…4090.59 장 마감
- 장 초반 3% 가까이 급락 후 등락…낙폭 일부 만회
- 달러·원, 주간기준 2.7원 하락…1471.0원 장 마감
- 외인·기관, 순매수로 하방 압력…연기금 매수 우위
- 뉴욕증시,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AI 수익 우려에 하락
- 국내 반도체 '흔들'…삼성전자·SK하이닉스 장중 급등락
- 업종별 순환매 바이오주로…삼성바이오로직스 4.73%↑
- AI 거품론·한일령 등 변동성 장세에 소비재주 '들썩'
- KDI "최근 韓경제 소비 중심 경기 다소 개선 양상"
- 중·일 갈등 지속…내수 회복에 내년 소비재주 '맑음'
- 내수 개선·수출 호조 경기로 회복…소비심리도 일부 회복
- 현대차, 미국발 관세 불확실성 해소에 주가 상승세
- 트럼프, 로봇 '차세대 전략 산업 지목'…로봇주 강세
- 정부, 향후 5년 반도체·로봇 등 첨단전략산업 투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5% 넘게 급락…투자경고종목 지정
- 1년새 주가 대폭 상승…대형주들도 잇단 투자 경고
- 코스닥, 전장비 0.16% 강보합…938.83 장 마감
Q. 환율이 외환위기 이후 월간 기준 최고수준으로 치솟자, 정부도 긴급 소집회의에 이어 구두발언까지 하고, 한은과 국민연금은 외환스와프 연장에도 나섰습니다. 1400원 후반대가 뉴노멀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상황에서 최근 환율 움직임 어떻게 보시나요?
- 1470원 뚫은 달러·원 환율…금리 상승에 금융시장 불안
- 연금투입·구두개입도 안먹혀…환율 1500원 '공포'
- 국민연금 동원 논란 속 한은과 외환스와프 1년 연장
- 외환시장 안정화 취지…전략적 환헤지 내년까지 연장
- 달러·원, 한은-국민연금 외환스와프 연장에 낙폭 확대
- 환율, 새벽 2시 기준 5.10원↓…1468.60원 마감
- 국민연금 '환율 소방수'…일각 "국민 노후자산 동원"
- 금융당국 "필요시 과감하게 개입하겠다" 구두 개입 나서
- 환율 위협에 휴일 긴급회의 소집…산업부까지 '총출동'
- 이억원 "금융시장 경계감 커져…위기 대응 능력 충분"
- 韓 수출 호조·내수 회복 등 내년 1% 후반대 성장 기대
- 경제당국 "심각한 금융불안 발생 가능성 과거보다 낮아"
- 금융위, '100조+α' 시장안정프로그램 내년에도 연장
- 이억원 "변동성 확대 가능성 대비…시장 안전판 역할"
- 금융당국 추가대책 고민…전문가 "인위적 개입 한계"
Q. 꺼졌다가 다시 불 붙었다 하는 AI 거품론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 반면, 내년부터 시행되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기대도 있는 게 사실인데요. 국내증시 전망과 투자 전략도 함께 부탁드리겠습니다.
- 뉴욕증시 하락 마감…강세 출발 후 빠르게 하락 전환
- 투자자들, 美 AI 산업 '회의감'에 위험 회피 심리
-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급락에 장 초반 반발 매수세
- 브로드컴 AI 회피심리 촉발…이번주 첫거래일도 영향
- AI 투심 약화…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3거래일째 약세
- 엔비디아 '강보합' 마감…TSMC·AMD 등 1%대 하락
- AI 관련주·기술주 제외 대부분 업종 전반적으로 선방
- AI 관련주에서 전통 산업주·우량주 등 순환매 장세
- '트럼프 최측근' 해셋, 차기 연준 의장 반대론 직면
- CNBC "해셋, 트럼프와 너무 가까워…적절치 않아"
- 국내 증시, 올해 새정부 출범이후 예상외 '고공행진'
- 올해 초 지수 3000선 전후 제한적 상승 예상 우세
- 정규장 종료까지 10거래일 남짓 남아…'랠리' 촉각
- AI 대규모 투자 확대…삼성·SK 등 반도체 업황 개선
- 유동성·정책 방향성 민감하게 반응…지수 상단 상향
- 증권사, 낙관·비관 시나리오 '공존'…대외 변수도 영향
- 또다시 불거진 AI 거품론…뉴욕 이어 아시아도 '털썩'
- 반복되는 AI 거품론과 주가 급락…증권가 "단기 조정"
- 올해 '딥시크 쇼크'에 버리 'AI 거품론'까지 몸살
- '반도체 풍향계' 마이크론, 이번주 실적 발표 촉각
- 마이크론 실적, AI 관련주 향방 분기점…국내도 영향
- 배당소득 분리과세 내년부터 시행…투자자 관심 고조
- 증권가, 금융주 등 고배당주 중심 수혜 종목 선별 작업
- 기업들, 통상 2~3월 결산 배당금·배당 기준일 확정
- 'AI거품론'에도 유동성 등 기대감 유입…오늘(16일) 전망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Q. 지난주 뉴욕증시를 짓눌렀던 AI 거품론의 영향이 어제(15일) 국내증시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코스피가 2% 가까이 하락 마감했는데요. 반면, 코스닥은 소폭 강보합으로 마쳤습니다. 어제 장 전반 어떻게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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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전장비 1.84% 하락…4090.59 장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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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환율이 외환위기 이후 월간 기준 최고수준으로 치솟자, 정부도 긴급 소집회의에 이어 구두발언까지 하고, 한은과 국민연금은 외환스와프 연장에도 나섰습니다. 1400원 후반대가 뉴노멀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상황에서 최근 환율 움직임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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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당국 "심각한 금융불안 발생 가능성 과거보다 낮아"
- 금융위, '100조+α' 시장안정프로그램 내년에도 연장
- 이억원 "변동성 확대 가능성 대비…시장 안전판 역할"
- 금융당국 추가대책 고민…전문가 "인위적 개입 한계"
Q. 꺼졌다가 다시 불 붙었다 하는 AI 거품론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 반면, 내년부터 시행되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기대도 있는 게 사실인데요. 국내증시 전망과 투자 전략도 함께 부탁드리겠습니다.
- 뉴욕증시 하락 마감…강세 출발 후 빠르게 하락 전환
- 투자자들, 美 AI 산업 '회의감'에 위험 회피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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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증시, 올해 새정부 출범이후 예상외 '고공행진'
- 올해 초 지수 3000선 전후 제한적 상승 예상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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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다시 불거진 AI 거품론…뉴욕 이어 아시아도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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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딥시크 쇼크'에 버리 'AI 거품론'까지 몸살
- '반도체 풍향계' 마이크론, 이번주 실적 발표 촉각
- 마이크론 실적, AI 관련주 향방 분기점…국내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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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들, 통상 2~3월 결산 배당금·배당 기준일 확정
- 'AI거품론'에도 유동성 등 기대감 유입…오늘(16일)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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