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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양준석 가톨릭대 경제학부 교수, 최 철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 

겨울철 별미로 통하는 방어 도매가격이 1년 전보다 60% 올랐습니다. 최근 방어를 많이 찾는 젊은 층은 제 철이 좀 지나길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치솟는 밥상 물가에 주부들의 시름은 더 깊어지고 요즘. 1,500원을 위협하는 원달러 환율마저 물가를 자극하고 있는데요. 정부는 물가대책 회의를 수시로 하는데 뾰족한 해법이 있을지 두 분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양준석 가톨릭대 경제학부 교수, 최 철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 나오셨습니다. 



Q.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직후 첫 국무회의에서 물가 안정을 최우선 민생정책으로 언급했었죠. 올 한 해 전반적인 물가는 어땠나요? 

Q. 최근에는 원달러 환율상승이 물가에 부담을 주고 있죠. 어느 정도 영향을 주고 있나요? 

Q. 기획재정부는 얼마 전 업무보고를 통해 부처별 차관급들이 물가안정책임관으로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등 소관 품목들의 관리를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했죠. 어떻게 보십니까? 

Q. 검찰도 나섰습니다. 밀가루등 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품목 전반에 대한 담합 의혹 겨냥한 수사를 시작했는데요. 어떤 품목들과 기업들이 수사 대상이 되고 있는지, 현재까지 담합 정황은 어느 정도 파악됐나요? 



Q. 정부의 직접적인 물가통제가 강화되면 기업들은 같은 가격에 중량을 줄이는 꼼수를 쓸 텐데 실제 많이 일어나는 현상이죠? 슈링크플레이션? 

Q. 내년도 지출확대 예산,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등 경제 여건만을 보면 내년도 물가 환경은 어떻습니까? 

7. 정부도 국민들이 체감물가를 높게 느낄 수 있다며 필요한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했는데 어떤 대책들이 예상됩니까? 꼭 필요한 대책을 들어주신다면?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