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수 한 그릇이 10만원…비싸도 팔려 배짱영업?
SBS Biz 김한나
입력2025.12.15 15:13
수정2025.12.15 16:44
[신라호텔 딸기빙수 (신라호텔 홈페이지 화면캡처=연합뉴스)]
신라호텔이 내일(16일) 10만원대 딸기빙수를 출시합니다.
오늘(15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신라호텔은 내일부터 내년 3월 7일까지 서울신라호텔 1층 더 라이브러리에서 딸기빙수를 10만 2천원에 판매합니다.
해당 빙수 가격은 지난해 9만 8천원에서 1년 만에 4% 인상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딸기 소매가격은 지난 12일 상품 기준 100g에 2천420원으로 1년 전보다 10% 떨어졌으나 신라호텔은 재룟값 하락에도 빙수 가격을 올렸습니다.
신라호텔은 이번달 50만원짜리 초고가 케이크를 선보이면서 물가 인상을 주도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서울신라호텔은 올해 상반기 망고빙수 가격의 경우 지난해보다 7.8% 인상한 11만원으로 책정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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