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브로드컴 충격·환율 역주행·트럼프 목표금리·엔캐리 청산
SBS Biz 이한승
입력2025.12.15 05:55
수정2025.12.15 14:04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SBS Biz 전문위원·고려대 연구교수
◇ 브로드컴 충격
오라클에 이어 브로드컴이 우려 섞인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브로드컴 CEO의 입에서 AI 매출에 대한 부정적 발언이 나오면서 'AI 거품론'에 다시 불을 지폈는데요?
- 브로드컴 비관론에 AI주 동반 하락…나스닥 1.7%↓
- 브로드컴, 꺼져가던 'AI 버블론'에 다시 불 지폈다
- 브로드컴 주가 11.43% 급락…시총 1조 7천억 달러로
- 브로드컴발 악재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5.1% 폭락
- 브로드컴 분기 매출 180.2억 달러…전년비 28% 증가
- 콘퍼런스콜서 'AI 칩 마진 생각보다 작다' 솔직 고백
- 호크 탄 "AI 매출이 비AI 매출보다 총 마진 작다"
- AI 산업에 대해 '회의적' 전망…기술주 투자심리 냉각
- 브로드컴 "불확실성"…내년 AI 매출 전망치 발표 보류
- 오라클 이어 브로드컴 부정적 전망에 AI 기술주 부담
- 오라클, 예상 소폭 밑돈 매출+무난한 가이던스에도 급락
- 주식뿐 아니라 회사채도 출렁…AI 관련 채권 매도 확산
- 맞춤형 반도체 시장 지배적 사업자 브로드컴의 '비관론'
◇ 환율 역주행
지난주 미국의 금리인하로 달러 가치가 하락했는데도 원화 가치는 나 홀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올해 연평균 환율도 외환위기를 넘어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 달러 내리는데 원화 홀로 약세…이달평균 1470원 돌파
- 美 기준금리 인하에도 '고공비행'…물과 관리에도 비상
- 현재 추세라면 올해 연평균 환율 외환위기 넘어 '최고'
- 이달 들어 원화 가치 0.69%↓…주요국 통화는 강세
- 환율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꼽히던 한·미 금리차 축소
- 현 상황에선 금리차보다 수급적 요인이 환율에 크게 작용
- 원화 나 홀로 약세, 서학개미·국민연금 해외투자 확대 탓
- 11월 개인 투자자 해외주식 55억 2400만 달러 순매수
- 수입 의존도 높은 韓, 원화 가치 하락에 수입물가 부담
- 환율 현재 수준 유지 시, 한은 내달 금리유지 할 듯
- 안 잡히는 고환율·고물가…속 타는 정부 휴일 또 긴급회의
- 복지부·산업부까지 논의에 참여…국민연금·수출업체 검토
◇ 트럼프 목표금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년 뒤 미국 기준금리 수준에 대해 묻자 "연 1%, 어쩌면 그보다 낮게" 형성되길 원한다고 밝혔어요?
- 내년 정책 금리 수준 질문에 트럼프 "1% 이하" 강조
- "금리 낮아지면 30조 달러 연방정부 부채 부담 감소"
- 트럼프 "미국은 세계서 가장 낮은 금리 유지했어야"
- WSJ 인터뷰서 트럼프 대통령, 공격적 금리인하 강조
- "연준 의장, 금리 결정 상의해야"…독립성 논란 확산
- 트럼프 한마디에…연준 의장 1순위 된 '캐빈 워시'
- 월가 큰손 '해셋 반발'…의식한 트럼프 "1순위 워시"
- 트럼프 일단 후퇴…해싯·워시 '두 캐빈 2파전' 전망
- 연준 의장 후보 1순위 워시, 월가 금융 전문가 출신
- 캐빈 워시,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경제 보좌관 역임
- '최연소 연준 이사' 워시…2006~2011년까지 역임
- 트럼프 심중은 여전히 해셋…월가 반발에 '눈치보기'
◇ 엔캐리 청산
이번 주 일본은행의 기준금리 결정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연 0.75%로 인상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공포가 떠오르는데 어떻게 보세요?
- 일본은행 금리인상 재개 가능성, 엔캐리 청산 공포 확산
- 18~19일 금융정책결정회의…0.5%→0.75% 전망
- 지난해 '블랙 먼데이' 당시 금리인상으로 엔캐리 청산
- 고물가에 금리인상 필요…다카이치 시대 지연 전망 빗나가
- 다카이치 총리, 엔저·고물가에 금리인상 용인 가능성
- 시장선 日 금리인상 확률 80% 전망…우에다 발언 주목
- 우에다, 중립금리 하단 상향 조정 언급 시 청산 가속화
- 우에다 "금리인상 타당성에 대해 적절히 판단하고 싶다"
- 美 지난주 금리인하 단행…日 금리 올리면 금리차 축소
- 초저금리 이용, 고수익 자산 투자자들 엔캐리 청산 우려
- 엔캐리 청산 "시기상조" 분석도…숏 포지션 규모 미미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브로드컴 충격
오라클에 이어 브로드컴이 우려 섞인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브로드컴 CEO의 입에서 AI 매출에 대한 부정적 발언이 나오면서 'AI 거품론'에 다시 불을 지폈는데요?
- 브로드컴 비관론에 AI주 동반 하락…나스닥 1.7%↓
- 브로드컴, 꺼져가던 'AI 버블론'에 다시 불 지폈다
- 브로드컴 주가 11.43% 급락…시총 1조 7천억 달러로
- 브로드컴발 악재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5.1% 폭락
- 브로드컴 분기 매출 180.2억 달러…전년비 28% 증가
- 콘퍼런스콜서 'AI 칩 마진 생각보다 작다' 솔직 고백
- 호크 탄 "AI 매출이 비AI 매출보다 총 마진 작다"
- AI 산업에 대해 '회의적' 전망…기술주 투자심리 냉각
- 브로드컴 "불확실성"…내년 AI 매출 전망치 발표 보류
- 오라클 이어 브로드컴 부정적 전망에 AI 기술주 부담
- 오라클, 예상 소폭 밑돈 매출+무난한 가이던스에도 급락
- 주식뿐 아니라 회사채도 출렁…AI 관련 채권 매도 확산
- 맞춤형 반도체 시장 지배적 사업자 브로드컴의 '비관론'
◇ 환율 역주행
지난주 미국의 금리인하로 달러 가치가 하락했는데도 원화 가치는 나 홀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올해 연평균 환율도 외환위기를 넘어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 달러 내리는데 원화 홀로 약세…이달평균 1470원 돌파
- 美 기준금리 인하에도 '고공비행'…물과 관리에도 비상
- 현재 추세라면 올해 연평균 환율 외환위기 넘어 '최고'
- 이달 들어 원화 가치 0.69%↓…주요국 통화는 강세
- 환율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꼽히던 한·미 금리차 축소
- 현 상황에선 금리차보다 수급적 요인이 환율에 크게 작용
- 원화 나 홀로 약세, 서학개미·국민연금 해외투자 확대 탓
- 11월 개인 투자자 해외주식 55억 2400만 달러 순매수
- 수입 의존도 높은 韓, 원화 가치 하락에 수입물가 부담
- 환율 현재 수준 유지 시, 한은 내달 금리유지 할 듯
- 안 잡히는 고환율·고물가…속 타는 정부 휴일 또 긴급회의
- 복지부·산업부까지 논의에 참여…국민연금·수출업체 검토
◇ 트럼프 목표금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년 뒤 미국 기준금리 수준에 대해 묻자 "연 1%, 어쩌면 그보다 낮게" 형성되길 원한다고 밝혔어요?
- 내년 정책 금리 수준 질문에 트럼프 "1% 이하" 강조
- "금리 낮아지면 30조 달러 연방정부 부채 부담 감소"
- 트럼프 "미국은 세계서 가장 낮은 금리 유지했어야"
- WSJ 인터뷰서 트럼프 대통령, 공격적 금리인하 강조
- "연준 의장, 금리 결정 상의해야"…독립성 논란 확산
- 트럼프 한마디에…연준 의장 1순위 된 '캐빈 워시'
- 월가 큰손 '해셋 반발'…의식한 트럼프 "1순위 워시"
- 트럼프 일단 후퇴…해싯·워시 '두 캐빈 2파전' 전망
- 연준 의장 후보 1순위 워시, 월가 금융 전문가 출신
- 캐빈 워시,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경제 보좌관 역임
- '최연소 연준 이사' 워시…2006~2011년까지 역임
- 트럼프 심중은 여전히 해셋…월가 반발에 '눈치보기'
◇ 엔캐리 청산
이번 주 일본은행의 기준금리 결정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연 0.75%로 인상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공포가 떠오르는데 어떻게 보세요?
- 일본은행 금리인상 재개 가능성, 엔캐리 청산 공포 확산
- 18~19일 금융정책결정회의…0.5%→0.75% 전망
- 지난해 '블랙 먼데이' 당시 금리인상으로 엔캐리 청산
- 고물가에 금리인상 필요…다카이치 시대 지연 전망 빗나가
- 다카이치 총리, 엔저·고물가에 금리인상 용인 가능성
- 시장선 日 금리인상 확률 80% 전망…우에다 발언 주목
- 우에다, 중립금리 하단 상향 조정 언급 시 청산 가속화
- 우에다 "금리인상 타당성에 대해 적절히 판단하고 싶다"
- 美 지난주 금리인하 단행…日 금리 올리면 금리차 축소
- 초저금리 이용, 고수익 자산 투자자들 엔캐리 청산 우려
- 엔캐리 청산 "시기상조" 분석도…숏 포지션 규모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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