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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출연' - 김호균 한국투자증권 명동PB센터 팀장

뉴욕증시는 AI 거품론으로 또 다시 기로에 섰습니다. 브로드컴과 오라클이 촉발시킨 AI 의구심이 어떻게 전개될지 촉각이 곤두선 가운데, 셧다운으로 연기됐던 고용과 물가지표가 줄줄이 나오는데요. 이번 주 투자 전략 세워 보겠습니다.



Q. 오라클에 이어 브로드컴까지 AI 관련주가 급락하면서 지난 주말 시장이 크게 밀렸습니다. 브로드컴 CEO의 솔직한 전망에 AI 비관론이 커졌는데요.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 AI 거품론 재점화에 뉴욕증시 '흔들'…상황 판단은?
- 오라클·브로드컴, 꺼져가던 AI 버블론에 다시 불 지펴
- 브로드컴 CEO의 솔직한 전망…"AI 돈 안 될 수도"


- 브로드컴 "불확실성"…내년 AI 매출 전망치 발표 보류
- ASIC 시장 지배하는 브로드컴, AI 마진 문제 거론
- 오라클, 예상 소폭 밑돈 매출+무난한 가이던스에도 급락 
- 오라클 이어 브로드컴 부정적 전망에 AI 기술주 부담
- 주식뿐 아니라 회사채도 출렁…AI 관련 채권 매도 확산
- 일각선 "과도한 기대에 대한 조정"…변동성 긍정적 해석
- 오라클, 데이터센터 완공 일정 연기?…"지연은 없다"
- 페르미 주가 34% 폭락…"AI 캠퍼스 계약 해지"
- 'AI 산업 거품' 논란 재고조에 뉴욕증시 일제히 하락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5.10% 급락…러셀2000도 약세
- AI 산업 의구심 속 전통 산업주로 순환매 지속 관건
- 지난주 3대 지수 다우만 상승…가치주·금융주 등 강세
- 순환매 흐름 지속 시 '高밸류에이션' AI 고전 가능성
- 연말 랠리 앞두고 AI 저가 매수세 유입시 반등할 수도

Q. 이런 가운데 연준의 양대 정책 목표인 인플레이션과 고용 관련 지표들이 줄줄이 발표됩니다.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를 예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 셧다운에 지연된 美 경제지표 발표…연준 정책에 영향은?
- 연준 '양대 정책 목표' 고용·물가 지표 한꺼번에 발표
- 11월 고용동향 16일·11월 CPI 18일 발표 예정
- 파월 '비둘기' 발언에 한고비 넘었지만…지표가 더 중요
- 지지부진한 노동시장 지속 여부, 인플레 하강 여부 관심
- 파월 기자회견 "체계적인 과대 집계"…고용 감소 가능성
- 美 11월 신규고용 규모 4만명 추산…9월 11.9만명
- 인플레 불안감도 부상…美 30년물 국채금리 상승세 영향
- 연준, 단기물 금리 누르는 만큼 중장기물 '풍선효과'
- 11월 CPI 전년비 3.1% 상승 전망…9월 3.0%
- 9월 PCE 근원 지수 2.8% 상승…8월 상승률 하회
- "경제지표 예상 시나리오서 벗어나면 증시 조정 위험"
- 고용지표 부진해야 내년 2회 금리인하·QE 지속 가능

Q. 또 하나 빅 이벤트는 BOJ 금리결정입니다. 앞서 우에다 총재가 금리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관건은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이 쇼크로 나타날지 여부인데요. 일본은행 금리 결정과 그에 따른 시장 영향은 어떻게 보세요?

- 일본은행, 기준금리 '인상' 유력…금융시장 영향은?
- 우에다 "너무 늦지도 빠르지도 않게 완화 정도 조율"
- 18~19일 금융정책결정회의…금리 0.5%→0.75%로
- 1995년 이후 30년 만에 최고 '0.5% 벽' 넘어
- 닛케이 "9명의 정책위원 중 절반 이상 금리인상 지지"
- 향후 2~4회 금리인상 전망…최종금리 1.0~1.5%
- 시장에선 "내년 7월께 상단인 1%에 이를 것" 추정
- 일본은행 금리인상,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본격화 전망
- 저금리로 돈을 빌려 고금리 자산에 투자했던 자금 회수
- 日 0.25%p 금리인상 결정 시 충격 크지 않을 수도
- 오래 전 금리인상 예고…엔화 포지션 조정 등 위험 분산
- 발표 직후 일시적 변동성 불가피…추가 인상 신호에 촉각

Q. 국내증시는 다시 한 번 갈림길에 섰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4167선까지 회복해 전고점 부근까지 올라선 상황인데요. 특히 국내 반도체 투톱에 영향을 줄 마이크론 실적을 앞두고 있는데 어떻게 전망하세요?

- 코스피, 연말 방향성 탐색 구간…마이크론 실적 영향은?
- 美 금리인하 기조 유지 속 AI 우려와 기대 엇갈려
- 반도체가 이끈 반등…AI 거품 논란에도 긍정적 기류 뚜렷
- 中 수출 허용+D램 가격 상승+마이크론 실적 등 겹호재
- '메모리 반도체 실적 풍향계' 마이크론 실적 발표 임박
- 오라클이 촉발한 'AI 거품론' 잠재울 수 있을지 주목
- D램·낸드플래시 중심 공급 빠듯…뚜렷한 실적 개선 기대
- AI 서버에 필수인 HBM·D램 수요 폭발적으로 증가
- 도이체방크, 마이크론 목표주가 200→280달러로 상향
- 마이크론 호실적 확인 시, 삼성전자·하이닉스 투심 확산
- 연준 완화적 스탠스 확인 후 '산타랠리' 기대감 고조
- 코스피 이번 주 예상 밴드 3900~4200p 전망
- 반도체·자동차·제약바이오·인터넷 업종 "여전히 저평가"
- 美 고용·소매·물가 지표 발표, 연준 정책 방향성 촉각
- '산타랠리' 이어질 가능성…AI 관련주 변동성에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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