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타임] 美 연준 3회 연속 금리 인하…내년 시장 아직은 '불투명'
SBS Biz
입력2025.12.12 07:55
수정2025.12.12 09:57
■ 머니쇼 '증시타임' - 상상인증권 백영찬 리서치센터장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 뉴욕증시 3대 지수 혼조…나스닥↓ 다우·S&P↑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7,411.48…0.75%↓
- 오라클 10.8%↓…"기업의 AI 투자 우려 재점화"
- 오라클 실적 충격…기술주보다 우량주로 투심 이동
- 오라클, 수익성 개선 더뎌…비용은 급속도로 증가
- 브로드컴, 매출·이익 모두 시장 예상치 웃돌아
- 오라클 지출 전망 확대…CDS 프리미엄 최고치
- 디즈니 2.4%↑…"오픈AI에 10억 달러 지분 투자"
- 릴리 1.58%↑…"차세대 비만약 임상 좋은 반응"
- 브로드컴, 8~10월 매출 180.2억 달러 기록
- 브로드컴, 8~10월 EPS 1.95달러 기록
◇ 연준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p, 3회 연속 인하했습니다. 시장에선 파월 의장이 예상보다 덜 강경했다, 비둘기파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왔는데 어떻게 보셨나요?
- 연준 '온건한 매파적 금리인하'…시장 영향은?
- 美 연준 25bp 인하…기준금리 3.5~3.75%
- 美연준, 지난 9·10월 이어 3회 연속 25bp 인하
- 투표권 가진 위원 12명 중 9명이 금리인하 찬성
- 美 연준, 내년 말 기준금리 예상치 중간값 3.4%
- FOMC 위원 간 이견 커…내년 예측은 '불투명'
- 연준, 美 인플레 '여전히 다소 높은 수준' 평가
- 연준, 내년 美 경제성장률 2.3%로 전망
- 연준, 내년 美 실업률 4.4% 예상…지난 9월과 동일
- 연준, 내년 美 인플레 전망 2.4%…"올해보다↓"
- 스티븐 마이런, 이번에도 50bp 인하 필요 주장
- 캔자스시티·시카고 연은 총재 '금리 유지' 입장
- WSJ "6년 만에 FOMC서 3명이 다른 의견 내"
- 굴스비 "인플레 다시 고개들 수도"…금리인하 반대
- 연준, 성명서 통해 양적긴축(QT) 공식 종료 확인
- 12월 FOMC 점도표…내년 기준금리 1회 인하로
- 파월 “400억 달러 규모의 단기채 매입 시작”
- 파월 "경기 진전 때까지 금리 유지…인상 가능성 낮아"
◇ 차기 연준 의장 인선 최종 면접이 시작됐습니다. 내년 5월 임기를 마치는 파월 의장의 후임으로 비둘기파인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데, 더 강한 금리인하를 원한 트럼프 대통령의 기대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거라고 보십니까?
- 美연준, 3연속 금리인하…내년은 ‘해싯’에 달렸나
- 트럼프, 차기 연준 의장 인선 최종 면접 돌입
- 차기 연준 의장 인선 최종 면접…워시 vs 해싯 구도
- 트럼프 “연준, 금리 2배로 더 내렸어야” 불만 제기
- 해싯 “금리 0.50%p 또는 그 이상 내릴 수 있다”
- 해싯 유력하지만 "과도한 금리 인하" 우려도
- 트럼프 "즉각적 금리인하 차기 연준 의장 인선 기준"
- 해싯 “중요한 것은 데이터를 살펴보는 것”
- 해싯 "1~2주 안에 차기 연준 의장 최종 결정“
- 저무는 파월 시대…美 연준 독립성 시험대
◇ 연준의 이번 결정으로 한미 금리차는 상단 기준 1.25%p까지 좁혀졌습니다. 금리차가 줄어들면 자금 유출 압력이 낮아져 환율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란 기대가 있는데요. 어제(11일)는 연준의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달러원 환율이 오름세를 보였어요?
- 줄어든 한-미 금리차에 환율 진정될까
- 연준, 현행 3.75~4%→3.5~3.75%로 금리인하
- 미 금리인하로 한국과 금리 차이 1~1.25%p
- 한국 자금 유출 압력·환율 안정에 도움 전망
- 달러·원 환율 1473원 마감…저가 매수세에 반등
- 달러 매수 수요 강해…환율 추가 하락 제한적
- 이창용, 환율 반등에 “내년 연준 인하 전망 반영”
- 최근 환율 상승 외환시장의 구조적 수급 불균형 문제
- 한은 금통위원 "환율 급등, 3분의 2는 해외 투자 탓"
◇ 어제가 올해 마지막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이었습니다. 국내증시 변동성을 키우며 결국 하락 마감했는데요. 파월 의장이 금리 인상 가능성을 일축하면서 시장을 안심시키긴 했지만, 오라클의 실망스러웠던 실적도 영향을 미쳤던 거 같아요?
- '선물옵션 동시만기' 코스피, 4110선 하락 마감
- 기관, 코스피 7900억 순매도…외국인 매수 우위
- '56만닉스' 후퇴…삼성전자 0.37% 하락 마감
- 美 연준 추가 인하 '신중 모드'…코스피 하락
- 오라클 실적에 대한 실망 코스피 약세에 영향
- 오라클, 3분기 매출 160.6억 달러…예상치 하회
- 오라클, 3분기 EPS 2.26달러…예상치 상회
- 오라클, 부채비율 460% 넘어…월등히 높은 상황
- 오라클, 최근 180억 달러 규모 회사채 발행
- 오라클, 기업 신용등급 BBB로 최하단 수준
- 오라클, 거액의 빚을 들여 AI 인프라 구축 나서
- 오라클, 잔여이행의무(RPO) 5천억 달러 넘어서
- 오라클 부채 규모 급증…외부 차입 의존도 높아
- "오라클, 오픈AI '될 때까지 버티기'의 졸개" 평도
- 오라클, 클라우드사업부 매출 증가율 50% 관건
◇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 등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이 투자경고 종목으로 잇따라 지정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시장 주도주로 평가되는 종목들까지 투자 경고 대상에 오르면서 투자자들 사이에 불만이 이어지고 있어요?
- 시총 425조 종목이 거래정지…분노하는 개미들?
- 올해 코스피 '불장'에 대형주 '투자경고' 속출
- 효성중공업·한화에어로 등 대형주 잇달아 '투자주의’
- 반복되는 '투자주의' 딱지에 투자자 경각심 낮아져
- SK하이닉스·SK스퀘어, 투자경고종목 지정
- 투자경고종목, 매수 시 위탁증거금 100% 납부
- SK하이닉스 "美 ADR 상장 검토 중이나 미확정“
- SK하닉, 美 상장 시 미국기관투자자 투자 접근 개선
- SK하닉, 자사주 2.4% 불과…추가 매입 부담 생겨
- SK하닉, 지주사 지분율 20%…경영권 불안 요소
◇ 금값이 치솟는 가운데 국제 은값도 사상 처음 온스당 6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은 가격은 올해 들어서만 두 배 이상 상승하면서 금 가격 상승률을 웃돌고 있는데요. 금은 예전에도 상승 랠리가 계속 이어질 거라고 전망하셨는데, 은도 금과 함께 계속 동반 상승할 수 있을까요?
- 금 대신 샀던 은, 올해 상승률은 2배 이상?
- 국제 은값 60달러 돌파…금 상승률 웃돌아
- 은, 실물 시장 공급 부족·투자자 수요 급증
- 은, 전자제품·태양광패널 등 산업 수요 급증
- 은, 공급 쉽게 늘리기 어려운 특성도 한몫
- 12월 美 금리인하 예상에 실물자산 인기 확산
- 은값 일반적으로 금을 따라가는 경향 있어
- 은, 시장 규모가 작아 환율 움직임에 취약
- 금값 상승세, 과거 사이클과 비교하면 평균 수준
- “2026년까지 원자재 품목 중 금 최선호 의견”
- 中 중심 금 순 매입세 지속…가격 하방 지지
- 금, 한 번도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하지 않아
- 금, 역사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헤지 수단
- 금, 평균적으로 24개월 동안 약 200% 상승
- 역사적 패턴 따라 금 ’26년 말까지 상승 전망
◇ 공급 부족이 이어지면서 구리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AI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와 함께, 중국의 재정 확대 방침도 가격 상승세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해요?
- 천장 뚫은 구리값…AI 데이터센터가 끌어올렸나
- JP모건 "데이터센터 구리 수요 내년 30% 더 증가"
- 글로벌 구리 수요 중국이 57.2%로 압도적
- 구리, 자동차·건설 및 제조업에서 사용량↑
- 중국의 건설 및 제조업 경기 구리 수요 결정
- 중국 내년 경제 성장 방향으로 내수 확대 제시
- 전통적 구리 수요와 별개로 구리 가격 고공행진
- 구리 가격 t당 1만 1600달러 수준…역대 최고가
- AI데이터센터 수요 기대감 구리 가격 하단지지
- 구리값, AI투자 확대 등으로 ‘26년까지 상승 전망
- 내년 구리 공급 부족으로 인한 수급 불균형 전망
- 2027년부터 AI 투자 증가 속도 둔화 전망
◇ 미국이 베네수엘라 인근 해상에서 베네수엘라산 원유를 운송 중인 유조선 한 척을 나포했다고 밝혔는데요. ‘마약선’ 폭격 이어 선박 나포까지 다음 수순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상 작전이 머지않았다”고 수차례 발언한 만큼 지상전이 될 거라는 분석도 나와요?
- 미군 베네수 유조선 ‘접수‘…지상작전 임박했나
- 美, 베네수엘라 연안서 초대형 유조선 나포
- 트럼프 "원유는 아마 우리가 가질 것“
- 베네수엘라 ”노골적 도둑질…국제기구 제소할 것”
- 베네수엘라-미국 상황 악화 시 유가 변동성 심화
- ‘26년 국제 유가 완만한 하락 지속 전망
- OPEC+, 자발적 감산 종료 후에도 증산 유지 전망
- 수요 개선 불구 공급 과잉 지속…유가 하락 예상
- 골드만 ”내년 유가 평균 53달러 예상“
- 골드만 ”내년 하루 평균 공급량 200만 배럴“
- EIA, ’26년 원유 수요량 증가폭 확대 전망
- 내년 원유 수급, 초과 공급 국면 직면 전망
- 美, 트럼프 집권 이후 5월까지 비축유 매입
- 美, 전략비축유 확보 급하지 않은 상황
◇ 달러당 엔화값은 계속 떨어지고 있고, 일본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에 채권 매도세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본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2%에 가까워지면서 일본 정부의 국채 이자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이란 우려도 커지고 있어요?
- 역사적 인상 임박…BOJ, '0.5% 금리 벽' 깨나
- 日 국채금리 年2% 코앞…정부 이자 '눈덩이’ 우려
- 재무성, 장기 금리 ‘2028년 연 2.5%로 상승 전망
- 다카이치, 과도한 엔저 경계…”대응해 나갈 것“
- BOJ 총재 "장기금리 급상승하면 국채 매입 증액“
- 일본은행 총재 “금리 인상 여부 적절히 판단”.
- 日 금리인상 시사…한국 국고채 수익률 최근 급등세
-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 20년 만에 2% 진입 눈앞
- 日 금리 인상 기조…위험 자산 자금 이탈 유발 가능성
- 국채수익률 상승…기업·가계 차입 비용 증가로 이어져
◇ 글로벌 대형 투자은행들이 연달아 미국 증시에 대한 신중론을 거두고 강세 전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모건스탠리에 이어 그간 미 증시에 신중한 시각을 펼쳤던 JP모건도 내년 상승세를 예상하고 있는데요. 내년 미 증시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JP모건도 ‘약세론 철회’…내년 美 증시 전망은?
- 글로벌 IB, 잇단 상향…“강세장 당분간 끝 아니야”
- '신중론' JP모건…S&P 7500 이어 8000 전망 제시
- AI 슈퍼사이클·실적 개선이 월가 낙관론 뒷받침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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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p, 3회 연속 인하했습니다. 시장에선 파월 의장이 예상보다 덜 강경했다, 비둘기파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왔는데 어떻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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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기 연준 의장 인선 최종 면접이 시작됐습니다. 내년 5월 임기를 마치는 파월 의장의 후임으로 비둘기파인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데, 더 강한 금리인하를 원한 트럼프 대통령의 기대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거라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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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의 이번 결정으로 한미 금리차는 상단 기준 1.25%p까지 좁혀졌습니다. 금리차가 줄어들면 자금 유출 압력이 낮아져 환율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란 기대가 있는데요. 어제(11일)는 연준의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달러원 환율이 오름세를 보였어요?
- 줄어든 한-미 금리차에 환율 진정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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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자금 유출 압력·환율 안정에 도움 전망
- 달러·원 환율 1473원 마감…저가 매수세에 반등
- 달러 매수 수요 강해…환율 추가 하락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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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가 올해 마지막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이었습니다. 국내증시 변동성을 키우며 결국 하락 마감했는데요. 파월 의장이 금리 인상 가능성을 일축하면서 시장을 안심시키긴 했지만, 오라클의 실망스러웠던 실적도 영향을 미쳤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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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 등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이 투자경고 종목으로 잇따라 지정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시장 주도주로 평가되는 종목들까지 투자 경고 대상에 오르면서 투자자들 사이에 불만이 이어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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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경고종목, 매수 시 위탁증거금 100%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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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닉, 지주사 지분율 20%…경영권 불안 요소
◇ 금값이 치솟는 가운데 국제 은값도 사상 처음 온스당 6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은 가격은 올해 들어서만 두 배 이상 상승하면서 금 가격 상승률을 웃돌고 있는데요. 금은 예전에도 상승 랠리가 계속 이어질 거라고 전망하셨는데, 은도 금과 함께 계속 동반 상승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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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 공급 쉽게 늘리기 어려운 특성도 한몫
- 12월 美 금리인하 예상에 실물자산 인기 확산
- 은값 일반적으로 금을 따라가는 경향 있어
- 은, 시장 규모가 작아 환율 움직임에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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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까지 원자재 품목 중 금 최선호 의견”
- 中 중심 금 순 매입세 지속…가격 하방 지지
- 금, 한 번도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하지 않아
- 금, 역사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헤지 수단
- 금, 평균적으로 24개월 동안 약 200% 상승
- 역사적 패턴 따라 금 ’26년 말까지 상승 전망
◇ 공급 부족이 이어지면서 구리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AI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와 함께, 중국의 재정 확대 방침도 가격 상승세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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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P모건 "데이터센터 구리 수요 내년 30% 더 증가"
- 글로벌 구리 수요 중국이 57.2%로 압도적
- 구리, 자동차·건설 및 제조업에서 사용량↑
- 중국의 건설 및 제조업 경기 구리 수요 결정
- 중국 내년 경제 성장 방향으로 내수 확대 제시
- 전통적 구리 수요와 별개로 구리 가격 고공행진
- 구리 가격 t당 1만 1600달러 수준…역대 최고가
- AI데이터센터 수요 기대감 구리 가격 하단지지
- 구리값, AI투자 확대 등으로 ‘26년까지 상승 전망
- 내년 구리 공급 부족으로 인한 수급 불균형 전망
- 2027년부터 AI 투자 증가 속도 둔화 전망
◇ 미국이 베네수엘라 인근 해상에서 베네수엘라산 원유를 운송 중인 유조선 한 척을 나포했다고 밝혔는데요. ‘마약선’ 폭격 이어 선박 나포까지 다음 수순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상 작전이 머지않았다”고 수차례 발언한 만큼 지상전이 될 거라는 분석도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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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베네수엘라 연안서 초대형 유조선 나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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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수엘라-미국 상황 악화 시 유가 변동성 심화
- ‘26년 국제 유가 완만한 하락 지속 전망
- OPEC+, 자발적 감산 종료 후에도 증산 유지 전망
- 수요 개선 불구 공급 과잉 지속…유가 하락 예상
- 골드만 ”내년 유가 평균 53달러 예상“
- 골드만 ”내년 하루 평균 공급량 200만 배럴“
- EIA, ’26년 원유 수요량 증가폭 확대 전망
- 내년 원유 수급, 초과 공급 국면 직면 전망
- 美, 트럼프 집권 이후 5월까지 비축유 매입
- 美, 전략비축유 확보 급하지 않은 상황
◇ 달러당 엔화값은 계속 떨어지고 있고, 일본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에 채권 매도세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본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2%에 가까워지면서 일본 정부의 국채 이자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이란 우려도 커지고 있어요?
- 역사적 인상 임박…BOJ, '0.5% 금리 벽' 깨나
- 日 국채금리 年2% 코앞…정부 이자 '눈덩이’ 우려
- 재무성, 장기 금리 ‘2028년 연 2.5%로 상승 전망
- 다카이치, 과도한 엔저 경계…”대응해 나갈 것“
- BOJ 총재 "장기금리 급상승하면 국채 매입 증액“
- 일본은행 총재 “금리 인상 여부 적절히 판단”.
- 日 금리인상 시사…한국 국고채 수익률 최근 급등세
-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 20년 만에 2% 진입 눈앞
- 日 금리 인상 기조…위험 자산 자금 이탈 유발 가능성
- 국채수익률 상승…기업·가계 차입 비용 증가로 이어져
◇ 글로벌 대형 투자은행들이 연달아 미국 증시에 대한 신중론을 거두고 강세 전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모건스탠리에 이어 그간 미 증시에 신중한 시각을 펼쳤던 JP모건도 내년 상승세를 예상하고 있는데요. 내년 미 증시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JP모건도 ‘약세론 철회’…내년 美 증시 전망은?
- 글로벌 IB, 잇단 상향…“강세장 당분간 끝 아니야”
- '신중론' JP모건…S&P 7500 이어 8000 전망 제시
- AI 슈퍼사이클·실적 개선이 월가 낙관론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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