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타임 부편집장 "AI 설계자들, 역사적 기록으로 남을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5.12.12 06:58
수정2025.12.12 07:44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오라클이 AI 거품론에 다시 불을 지폈지만,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올해의 인물로 'AI 설계자들'을 선정했습니다.
여기에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샘 올트먼 오픈AI CEO 등 AI의 발전을 주도한 기술 기업인들이 포함됐죠.
타임의 켈리 코니프 부편집장은 선정 이유로 올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들이라고 때문이라고 발혔고, 이는 역사적 기록으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켈리 코니프 / 타임 부편집장 : '올해의 인물'로 'AI의 설계자들'을 선정한 이유는 올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올해 나온 뉴스 헤드라인의 폭과 규모, 그들이 만들어낸 엄청난 뉴스의 양 그리고 전 세계에 일어난 기술적 변화와 업데이트를 보면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 기술을 상상하고, 설계하고 만들어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만든 이들에게 주목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10년 후에는 다소 시대에 뒤처진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훌륭한 역사적 기록으로 남을 것입니다.]
오라클이 AI 거품론에 다시 불을 지폈지만,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올해의 인물로 'AI 설계자들'을 선정했습니다.
여기에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샘 올트먼 오픈AI CEO 등 AI의 발전을 주도한 기술 기업인들이 포함됐죠.
타임의 켈리 코니프 부편집장은 선정 이유로 올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들이라고 때문이라고 발혔고, 이는 역사적 기록으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켈리 코니프 / 타임 부편집장 : '올해의 인물'로 'AI의 설계자들'을 선정한 이유는 올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올해 나온 뉴스 헤드라인의 폭과 규모, 그들이 만들어낸 엄청난 뉴스의 양 그리고 전 세계에 일어난 기술적 변화와 업데이트를 보면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 기술을 상상하고, 설계하고 만들어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만든 이들에게 주목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10년 후에는 다소 시대에 뒤처진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훌륭한 역사적 기록으로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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