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오라클 AI 거품·환율 역주행·트럼프 지지율·AI 구루(Guru)
SBS Biz 이한승
입력2025.12.12 06:00
수정2025.12.12 07:10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SBS Biz 전문위원·고려대 연구교수
◇ 오라클 AI 거품
AI 클라우드 기업 오라클이 다시 'AI 거품'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 'AI 거품' 논란 중심에 선 오라클…막대한 투자 부담
- 예상보다 덜 벌고, 더 썼다…월가 '말썽쟁이' 오라클
- 매출 160.6억 달러·영업익 67.2억 달러…예상치 하회
- 클라우드 성장 '기대 이하'…부채 불어나는데 매출 부진
- 월가 "오라클, 비용 및 부채 통제에 실패했다" 지적
- 오라클 신용등급 BBB…투자 등급 최하단까지 떨어져
- "오라클 CDS 프리미엄 2%p까지 상승할 수도" 경고
- 계약잔액 특정 고객사에 편중…매출로 연결되는 속도 느려
- 오픈AI와의 계약 과반…매출은 2027년부터 발생
- "AI 부채 사이클 건전성을 점검하려면 오라클을 보라"
- 오라클 부채비율 462%…구글·아마존·메타 50% 이하
- 1977년 설립된 오라클, 클라우드 사업 확장에 전성기
- 엘리슨, 실리콘밸리 원조 악동에서 현재 대부급 평가
- 엘리슨, 과거 머스크의 테슬라 퇴출 위기에 '백기사'
◇ 환율 역주행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낮추면서 한미 금리차가 좁혀졌지만, 달러-원 환율은 소폭 상승하면서 반전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 美 금리인하에도 환율 소폭 상승…불 끄기엔 '역부족'
- 달러·원 환율, 저가매수·결제수요 몰려 1473원 마감
- 환율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꼽히던 한·미 금리차 축소
- 현 상황에선 금리차보다 수급적 요인이 환율에 크게 작용
- 파월 의장, 추가 금리인하 '신중'…달러 가치도 상승
- "최근 환율 급등의 3분의 2는 해외투자 증가 때문"
- 환율 현재 수준 유지 시, 한은 내달 금리유지 할 듯
◇ 트럼프 지지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역대 최저로 떨어진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성과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고 반박하고 나섰죠?
- '지지율 역대 최저' 여론조사에 트럼프 "경제 최고"
- 직무수행 지지율 36% 불과…경제·이민도 10%p 하락
- 트럼프 "주식시장 사상 최고치 경신·물가 하락" 항변
- 트럼프 "가짜 여론조사…내 성과 언제 인정할 것이냐"
- 트럼프 경제 연설 투어…중간선거前 분위기 반전 노려
- 경합주 펜실베이니아 찾아 첫 연설…자화자찬·이민자 공격
- "물가 치솟은 건 바이든 탓…이민자 돌아가면 일자리↑"
- 고물가에 지지율 하락 트럼프 "내 점수는 A+++++"
- "물가 챙기세요"…참모진 건의에도 트럼프는 민주당 탓
- 스티븐 무어 "물가 부담 능력은 백악관의 거대한 쟁점"
◇ AI 구루(Guru)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올해의 인물’로 AI 혁신을 이끈 기술 기업인 8인을 공동 선정했어요? 'AI 설게자들'이라고요?
- 美타임, 올해의 인물에 'AI 설계자들' 8인 공동선정
- 젠슨 황·샘 올트먼·리사 수·일론 머스크 등 8인 선정
- 타임 표지 사진 '마천루 위의 점심' 모티브로 제작
- "AI, 핵무기 이후 강대국 경쟁서 가장 중요한 도구"
- AI 확산에 따른 부작용 경고…가짜뉴스·일자리 감소 등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오라클 AI 거품
AI 클라우드 기업 오라클이 다시 'AI 거품'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 'AI 거품' 논란 중심에 선 오라클…막대한 투자 부담
- 예상보다 덜 벌고, 더 썼다…월가 '말썽쟁이' 오라클
- 매출 160.6억 달러·영업익 67.2억 달러…예상치 하회
- 클라우드 성장 '기대 이하'…부채 불어나는데 매출 부진
- 월가 "오라클, 비용 및 부채 통제에 실패했다" 지적
- 오라클 신용등급 BBB…투자 등급 최하단까지 떨어져
- "오라클 CDS 프리미엄 2%p까지 상승할 수도" 경고
- 계약잔액 특정 고객사에 편중…매출로 연결되는 속도 느려
- 오픈AI와의 계약 과반…매출은 2027년부터 발생
- "AI 부채 사이클 건전성을 점검하려면 오라클을 보라"
- 오라클 부채비율 462%…구글·아마존·메타 50% 이하
- 1977년 설립된 오라클, 클라우드 사업 확장에 전성기
- 엘리슨, 실리콘밸리 원조 악동에서 현재 대부급 평가
- 엘리슨, 과거 머스크의 테슬라 퇴출 위기에 '백기사'
◇ 환율 역주행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낮추면서 한미 금리차가 좁혀졌지만, 달러-원 환율은 소폭 상승하면서 반전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 美 금리인하에도 환율 소폭 상승…불 끄기엔 '역부족'
- 달러·원 환율, 저가매수·결제수요 몰려 1473원 마감
- 환율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꼽히던 한·미 금리차 축소
- 현 상황에선 금리차보다 수급적 요인이 환율에 크게 작용
- 파월 의장, 추가 금리인하 '신중'…달러 가치도 상승
- "최근 환율 급등의 3분의 2는 해외투자 증가 때문"
- 환율 현재 수준 유지 시, 한은 내달 금리유지 할 듯
◇ 트럼프 지지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역대 최저로 떨어진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성과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고 반박하고 나섰죠?
- '지지율 역대 최저' 여론조사에 트럼프 "경제 최고"
- 직무수행 지지율 36% 불과…경제·이민도 10%p 하락
- 트럼프 "주식시장 사상 최고치 경신·물가 하락" 항변
- 트럼프 "가짜 여론조사…내 성과 언제 인정할 것이냐"
- 트럼프 경제 연설 투어…중간선거前 분위기 반전 노려
- 경합주 펜실베이니아 찾아 첫 연설…자화자찬·이민자 공격
- "물가 치솟은 건 바이든 탓…이민자 돌아가면 일자리↑"
- 고물가에 지지율 하락 트럼프 "내 점수는 A+++++"
- "물가 챙기세요"…참모진 건의에도 트럼프는 민주당 탓
- 스티븐 무어 "물가 부담 능력은 백악관의 거대한 쟁점"
◇ AI 구루(Guru)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올해의 인물’로 AI 혁신을 이끈 기술 기업인 8인을 공동 선정했어요? 'AI 설게자들'이라고요?
- 美타임, 올해의 인물에 'AI 설계자들' 8인 공동선정
- 젠슨 황·샘 올트먼·리사 수·일론 머스크 등 8인 선정
- 타임 표지 사진 '마천루 위의 점심' 모티브로 제작
- "AI, 핵무기 이후 강대국 경쟁서 가장 중요한 도구"
- AI 확산에 따른 부작용 경고…가짜뉴스·일자리 감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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