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브로드컴, 실적 발표…'오라클 쇼크' 잠재울까?
SBS Biz 이한승
입력2025.12.12 05:59
수정2025.12.12 06:36
■ 모닝벨 '전문가 전화연결' - 이주연 815머니톡 이사
Q. 뉴욕증시는 연준의 금리인하와 오라클 어닝 쇼크를 소화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반면, 오라클 급락에 나스닥은 하락했는데요. 오늘(12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금리인하·오라클 실적 소화하며 혼조 마감
- 다우, 사상 최고치 경신…나스닥, 오라클 쇼크에 하락
- 美 국채금리 하락세…오라클 쇼크에 가상자산 일제히 하락
- 비자, BofA의 투자의견 상향에 급등…다우 상승 견인
- 낙관론자 톰 리 "S&P500, 내년 7700 간다"
- AI·기술주 랠리 속 '걱정의 벽'이 오히려 순풍 역할
- 오라클 주가 13% 급락…AI 투자 수익화 우려 고조
- 실적 예상치 소폭 밑돈 오라클, 자본지출 전망은 상향
- 오라클 어닝 쇼크, 엔비디아·브로드컴·AMD 동반 약세
- "AI 관련 지출 경계"…투자의 상당 부분 부채로 조달
- 디즈니, 오픈AI와 라이선스 계약…캐릭터 이용 합의
- 오픈AI에 10억달러 규모 지분 투자…주식매수권도 확보
- 할리우드 대기업, AI 개발사에 대규모 투자 최초 사례
- 아이거 CEO "변화 불가피하다면 그 흐름에 올라타야"
- 美 연준, 3연속 금리 내렸다…내년 전망은 '안갯속'
- 투표권 가진 위원 12명 중 9명 찬성·3명이 반대표
- 파월 "지금은 중립금리 범위 상단"…인하 방향 모호
- 중립금리, 경제를 부양하지도 제약하지도 않는 목표 금리
- 점도표상 내년엔 1회 인하 시사…변수는 새 연준 의장
-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단기 국채 매입 재개 긍정적 신호
-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23만6천건…3개월 만에 최다
- 추수감사절 연휴 이후 급반등…한 주 전보다 4.4만건↑
- '계속 실업수당' 청구 183만8천건…9만9천건 감소
- 오라클, 견조한 수요에도 'AI 투자 불안감' 재점화
- 오라클 2분기 매출 160.6억달러…예상치 소폭 밑돌아
- 클라우드 기반 매출 성장 지속…전년비 34.4% 증가
- 클라우드 바탕, AI 인프라 확대 최대 수혜자 오라클
- 오라클, 외형 성장에도 자본지출 증가 부담에 주가 급락
- 오라클, 장중 한때 12% 급락…시총 1천억달러 증발
- 최근 오픈AI 등과 대규모 데이터센터 계약에 '랠리'
- 미래 계약의 가치인 잔여이행의무 RPO 5배 이상 급증
- 월가, 대규모 AI 인프라 구축에 드는 비용·시간 우려
- 오라클 자본지출 120억달러…직전분기 85억달러서 급증
- 내년 5월 종료 회계연도까지 자본지출 500억달러 육박
- 부채 기반 데이터센터 확장·특정 고객 집중도 관련 우려
- 높은 오픈AI에 대한 의존도 약점…"좁은 수요에 기대"
- 지출 증가 부담에도 제품/서비스 경쟁력이 반등 동력
Q. 조금 전 브로드컴이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오라클이 다시 촉발시킨 AI 거품론을 잠재워 줄 수 있을지.. 어떻게 보십니까?
- 브로드컴, 실적 발표…'오라클 쇼크' 잠재울까?
- 예상 웃돈 브로드컴 실적, 시간외 거래서 3% 강세
- 브로드컴 매출 180.2억달러·주당순이익 1.95달러
- "내년 1분기 AI 반도체 매출 전년비 2배 급증할것"
- 브로드컴, 실적 발표…ASIC 매출 구조·가이던스 관건
- 구글의 TPU 협력사 브로드컴, ASIC산업 주도 기대
- ASIC, 자체 AI 모델에 맞게 설계하는 전용 칩
- GPU=범용 고성능 연산…ASIC= 특정 연산에 최적화
- 브로드컴이 제시한 SAM 전망 중요…실질 시장 규모
- 2027년 ASIC SAM 600억~900억달러 제시
- 올해 고객사 5곳으로 늘어…SAM 규모에 시선 집중
- HBM·ASIC 수요 점검…AI 반도체 투자 속도 확인
- 다음 주 마이크론 실적 촉각…D램·HBM 가이던스 집중
- 마이크론 실적, 메모리 시장 흐름 가장 먼저 확인 가능
- 실적 관전 포인트, 'D램 공급 상황·HBM 가이던스'
Q. 미국의 금리인하에도 어제(11일) 코스피는 상승세를 끝까지 지켜내지 못했습니다. 대형주의 투자경고 지정에 선물옵션 만기일까지 겹치면서 변동성이 컸는데요, 주말을 앞두고 어떻게 대응할까요?
- 코스피, 대형주 투자경고에 4110선 후퇴…오늘 장은?
- 美 기준금리 인하 소식에도 차익 매물 출회에 하락 반전
- 개인·외인 순매수…기관 7712억 매도, 지수 끌어내려
- '네 마녀의 날' 변동성 확대…SK하닉 투자경고 부담
- 오라클, 실적 예상치 밑돌아…'AI 거품' 논란 재점화
- FOMC 결과, 겉으로는 완화적이지만 실제로는 제한적
- 내년 추가 인하 시기 지연…금리인하 횟수 1회 매파적
- 일본은행 18∼19일 금융정책결정회의로 시장 관심 이동
- 오라클 쇼크에 반도체 '투톱' 약세…코스피 하방 압력
- 일동제약 24%·녹십자 11%대 급등…개별 호재에 반응
- 삼바·셀트리온·한미약품 등 대형주도 견조한 방어력 과시
- 금리인하 기조 속 R&D 성과·실적개선 기대되는 바이오
- SK하이닉스도 걸렸다…대형주까지 잡는 '시장경보제도'
- 코스피 대형주들 줄줄이 투자주의 혹은 투자경고종목 지정
- SK하이닉스, 올해 투자주의 3회·투자경고 1회 받아
- 작전주 잡으려 만든 제도…증시 급등에 대형주까지 규제
- SK하닉 '투자경고' 지정에…거래소 "제도 개선 검토"
- "시총 2위를 작전주 잡주로 취급"…코스피 발목 잡았다
- 라덕연 사태 후 만든 '1년간 주가3배' 룰…대형주에도
- SK하닉·두산에너빌·SK스퀘어·현대로템 투자경고 지정
- 투자위험 고지 제도…투자주의- 투자경고- 투자위험 3단계
- 투자경고 신용융자 매수 불가능…투자위험은 하루 거래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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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뉴욕증시는 연준의 금리인하와 오라클 어닝 쇼크를 소화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반면, 오라클 급락에 나스닥은 하락했는데요. 오늘(12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금리인하·오라클 실적 소화하며 혼조 마감
- 다우, 사상 최고치 경신…나스닥, 오라클 쇼크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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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조금 전 브로드컴이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오라클이 다시 촉발시킨 AI 거품론을 잠재워 줄 수 있을지..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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