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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박병호 화신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미래성장엔진에 성공적인 투자를 이끌 150조원의 국민성장펀드 지원 계획이 공개됐습니다. 관심은 어떤 프로젝트를 누가 어떻게 발굴해서 얼마를 투자할지에 달려있죠. 일반 국민들도 참여를 유도한다는데. 새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으례적으로 나오는 정책성 펀드가 성공할 수 있을지 두 분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박병호 화신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나오셨습니다. 



Q. 국민성장펀드가 근거법이 10일부터 시행되면서 사실상 출범했습니다. 우선 국민성장펀드라는게 정확하게 무엇인가요?

Q. 펀드를 150조원 조성한다고 하는데요. 자금을 어떻게 마련하겠다는 건가요?

Q. 국민성장펀드는 일반 개인들도 투자할 수 있는데 투자 손실이 발생할 경우 정부가 손실을 떠안는 구조가 주목됩니다. 재정에서 어느 정도까지 먼저 손실을 부담하는 건가요?

Q. 새로운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새로운 산업을 육성한다고 정책펀드를 선보였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녹색성장펀드, 박근혜 정부의 통일펀드, 문재인 정부의 한국판 뉴딜펀드가 떠오르는데 결과는 어땠나요?



Q. 중요한 것은 펀드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죠. 큰 방향을 결정하는 전략위원회와 개별 투자 건을 결정하는 기금운용심의회가 구성되는데 세부적인 사항이 결정됐나요?

Q. 기업거버넌스포럼은 전략위원회 공동 위원장으로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선임된데 대해 펀드의 독립성과 기업지배구조 측면에서 부적절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Q. 국민성장펀드의 1호 투자 대상이 주목됩니다. 상징성이 클텐데 거론되는 기업이 있나요?

Q.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AI, 로봇산업 등을 적극 지원하면서 투자자들도 수익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펀드 성공을 위한 필수 조건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