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2026년 부서장 인사…강태영 "혁신 역량 강화"
SBS Biz 오수영
입력2025.12.11 13:15
수정2025.12.11 13:16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조직 안정과 미래 혁신 역량을 강화하는 2026년 부서장 인사를 실시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이번 부서장 인사는 '성과 중심, 조직 안정성 확보'를 위해 중앙본부 국장 중 부서장 선임 원칙을 유지됐다고 농협은행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동시에 우수 영업점장을 신규 부서장으로 발탁해 현장 경험과 실무 중심의 리더십을 강화했습니다.
또, 포용적 조직문화와 중장기적 인재 다양성 전략을 더욱 확대하기 위한 '여성 리더십 확대'도 두드러졌다는 설명입니다.
여성 부서장 규모는 전년 대비 두 배로 늘어 조직 내 다양성과 균형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미래 금융을 준비하기 위한 전문 인력 배치'도 강화됐습니다.
금융소비자 보호, 생산적 금융 분야에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발탁했고 디지털 현업 부서장을 IT 부서장으로 배치해 소비자 중심 경영, 생산적 금융 강화, 디지털 혁신 기반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농협은행은 이번 인사를 통해 “안정적 조직 운영을 기반으로 미래 혁신 역량을 강화해 고객과의 동반성장 및 디지털 리딩뱅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발령일자 : 2026년 1월 1일
▲ 준법감시부장 이병진
▲ 종합기획부장 연성흠
▲ 소비자보호부장 주성숙
▲ AX전략부장 배태권
▲ 데이터솔루션부장 조현상
▲ 테크기획부장 장마리
▲ 테크시스템부장 고경식
▲ 금융솔루션부장 이강수
▲ 플랫폼솔루션부장 김성은
▲ 기업플랫폼부장 김연순
▲ NH멤버스사업부장 이승훈
▲ 고객정보보호부장 원종윤
▲ 개인고객부장 강정미
▲ WM사업부장 유상현
▲ 기업성장지원부장 황의경
▲ 대기업고객부장 안성철
▲ 외환사업부장 양승식
▲ IB사업부장 서영근
▲ 프로젝트금융부장 이승훈
▲ 글로벌사업부장 배훈식
▲ 여신기획부장 박진균
▲ 여신심사부장 이승엽
▲ 기업개선부장 정낙현
▲ 리스크총괄부장 임진흥
▲ 신용리스크관리부장 채병준
▲ 투자상품부장 정도영
▲ 연금사업부장 조윤환
▲ 자금부장 최연희
▲ 금융결제부장 이성진
▲ 경영지원부장 이창훈
▲ 인사부장 황진하
▲ 카드경영기획부장 이재훈
▲ 카드디지털사업부장 정영선
▲ 카드고객사업부장 류종필
▲ ESG기획단장 김정식
▲ 카드솔루션단장 원정아
▲ 투자금융솔루션단장 이규봉
▲ 고객행복센터장 김우표
▲ 기술금융단장 전진혁
▲ 농식품성장투자단장 배종찬
▲ 리스크검증단장 김삼형
▲ 서울본부 박광원
오승철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李대통령 "같은 일해도 비정규직에 더 줘야…최저임금 고집 버려야"
- 2.'내일부터 출근 평소보다 서둘러야 할지도'…지하철 무슨 일?
- 3.국민연금 30% 손해봐도 어쩔 수 없다…당장 돈이 급한데
- 4.당장 죽겠다, 국민 연금 30% 깎여도 어쩔 수 없다
- 5.차은우 패딩 거위털 맞아요?…노스페이스에 뿔난 소비자들
- 6.실거주 안하는 외국인에게 칼 빼들었다…결국은
- 7.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8.'내일 마트로 달려가야겠네'…반값에 주부들 신났다
- 9.당첨되면 10억 돈방석…현금부자만 또 웃는다
- 10.[단독] '걸으면 돈 받는' 건강지원금, 전국 50곳으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