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따라잡기] "AI 거품 아냐…내년에도 상승장"…낙관 전망 우세
SBS Biz 김경화
입력2025.12.11 09:47
수정2025.12.11 14:05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김태성 아이에셋 본부장
Q. 아주 중요한 날, 출연해 주셨습니다. 먼저, 미 연준의 올해 마지막 기준금리 결정이 오늘(11일) 새벽 나왔는데요. 시장 예상대로 0.25%포인트, 인하였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관심은 내년 통화정책 경로였는데요. 우려했던 것과 달리, 기존 전망을 유지했네요?
Q. 미국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는데요. 이대로 산타랠리를 시작으로 강세장이 이어질지, 궁금합니다. 정책위원들 간 내부 균열이나, 지금 유력하게 차기 연준 수장으로 꼽히고 있는 해싯 위원장에 대한 불안감도 엿보이는 것 같고요. 무엇보다, 장 마감 이후 발표된 오라클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밑돌면서, AI 거품론이 찬물을 끼얹지 않을까, 싶은데요.
Q. 그럼 우리 증시는 어떤 영향을 받을 것이냐,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할 텐데요. 산타랠리를 기대해도 될지요?
Q. 하지만, 미 연준의 금리인하에도 고환율이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죠. 내년엔 1500원을 돌파할 것이란 얘기도 나오긴 하던데, 환율은 어떨지 또 이게 우리 증시 발목을 잡진 않을지요?
Q. 일각에선 유동성 장세가 이어지면 미국 기술주가 랠리를 이어갈 것이고, 국내 반도체주도 상승폭을 키워갈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전망도 많았는데요. 오라클의 부진한 실적에도 국내 반도체주는 큰 영향이 없을지, 전체적인 흐름 어떻게 보십니까?
Q. 살펴볼 개별 이슈도 많죠. SK하이닉스의 경우, 자사주를 미국증시에 상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란 소식에 주가가 뛰기도 했고요. 또 정부의 금산분리 완화 방안이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 역시 SK하이닉스엔 큰 호재잖습니까?
Q. 최근 반도체에 이어 로봇주도 강셉니다. AI에 이어 로봇과 휴머노이드 산업이 새로운 성장을 견인할 것이란 전망이 많은데, 투자 비중은 그럼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지 또 옥석 가리기가 필요한 시점은 아닐지요?
Q. 이 로봇 그리고 ESS가 부각되면서, 2차전지주도 다시 주목받고 있는데요. ESS 분야 그리고 로봇 시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2차전지주가 어디까지 반등 가능할지, 전기차 부진이 더 이상 2차전지주를 짓누르지 않을지, 궁금합니다.
Q. 미국증시 흐름도 짚어봤음 하는데요.월가에선 내년도 강세장을 예측하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최근 서학개미들이 많이 투자하고 있는 M7 비중은 줄이는 것이 낫단 의견도 나오더라고요? 미국증시 강세장은 이어지지만 M7 영향력은 약해질 것이란 얘기인 건지, 그렇다면 서학개미들은 어떤 투자 전략이 필요할지요?
Q. 마지막으로, 은값도 짚어보면요. 국제 은 가격이 급등하면서 온스당 60달러를 돌파했던데요. 금리인하 기대감이 더해지며 이렇게 오른 것도 크잖습니까? 앞으로는 어떨지, 일각에선 금값이 다시 신고가를 경신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던데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Q. 아주 중요한 날, 출연해 주셨습니다. 먼저, 미 연준의 올해 마지막 기준금리 결정이 오늘(11일) 새벽 나왔는데요. 시장 예상대로 0.25%포인트, 인하였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관심은 내년 통화정책 경로였는데요. 우려했던 것과 달리, 기존 전망을 유지했네요?
Q. 미국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는데요. 이대로 산타랠리를 시작으로 강세장이 이어질지, 궁금합니다. 정책위원들 간 내부 균열이나, 지금 유력하게 차기 연준 수장으로 꼽히고 있는 해싯 위원장에 대한 불안감도 엿보이는 것 같고요. 무엇보다, 장 마감 이후 발표된 오라클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밑돌면서, AI 거품론이 찬물을 끼얹지 않을까, 싶은데요.
Q. 그럼 우리 증시는 어떤 영향을 받을 것이냐,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할 텐데요. 산타랠리를 기대해도 될지요?
Q. 하지만, 미 연준의 금리인하에도 고환율이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죠. 내년엔 1500원을 돌파할 것이란 얘기도 나오긴 하던데, 환율은 어떨지 또 이게 우리 증시 발목을 잡진 않을지요?
Q. 일각에선 유동성 장세가 이어지면 미국 기술주가 랠리를 이어갈 것이고, 국내 반도체주도 상승폭을 키워갈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전망도 많았는데요. 오라클의 부진한 실적에도 국내 반도체주는 큰 영향이 없을지, 전체적인 흐름 어떻게 보십니까?
Q. 살펴볼 개별 이슈도 많죠. SK하이닉스의 경우, 자사주를 미국증시에 상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란 소식에 주가가 뛰기도 했고요. 또 정부의 금산분리 완화 방안이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 역시 SK하이닉스엔 큰 호재잖습니까?
Q. 최근 반도체에 이어 로봇주도 강셉니다. AI에 이어 로봇과 휴머노이드 산업이 새로운 성장을 견인할 것이란 전망이 많은데, 투자 비중은 그럼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지 또 옥석 가리기가 필요한 시점은 아닐지요?
Q. 이 로봇 그리고 ESS가 부각되면서, 2차전지주도 다시 주목받고 있는데요. ESS 분야 그리고 로봇 시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2차전지주가 어디까지 반등 가능할지, 전기차 부진이 더 이상 2차전지주를 짓누르지 않을지, 궁금합니다.
Q. 미국증시 흐름도 짚어봤음 하는데요.월가에선 내년도 강세장을 예측하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최근 서학개미들이 많이 투자하고 있는 M7 비중은 줄이는 것이 낫단 의견도 나오더라고요? 미국증시 강세장은 이어지지만 M7 영향력은 약해질 것이란 얘기인 건지, 그렇다면 서학개미들은 어떤 투자 전략이 필요할지요?
Q. 마지막으로, 은값도 짚어보면요. 국제 은 가격이 급등하면서 온스당 60달러를 돌파했던데요. 금리인하 기대감이 더해지며 이렇게 오른 것도 크잖습니까? 앞으로는 어떨지, 일각에선 금값이 다시 신고가를 경신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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