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2.25% 유지…"경제 회복력"

SBS Biz 이정민
입력2025.12.11 07:12
수정2025.12.11 07:16

[티프 맥클렘 캐나다은행 총재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캐나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2.25%로 유지했습니다.



티프 맥클렘 BOC 총재는 금리 결정 후 기자회견에서 "관세에 따른 불확실성이 기업 투자에 부담을 주고 있지만, 지금까지 캐나다 경제는 전반적으로 회복력이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금리 수준이 인플레이션을 2%에 가깝게 유지하고 경제가 구조적 조정의 시기를 헤쳐나가도록 돕는데 적절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정민다른기사
[영상] 소공연, 2025보도대상 경제채널 부문에 SBS Biz 선정
외국인, 국내주식 6개월 만에 '팔자' 전환…채권은 순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