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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 하나·신한증권 발행어음 사업 인가…증권사 6번째

SBS Biz 최윤하
입력2025.12.10 16:47
수정2025.12.10 16:47

하나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이 발행어음 사업 인가를 받게 됐습니다.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키움증권에 이어 6번째입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오늘(10일) 하나증권㈜ 및 신한투자증권㈜에 대해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 및 단기금융업 인가안을 심의했습니다.

이번 심의는 금융위원회 전 사전 심의적 성격으로, 최종 확정은 추후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이뤄질 예정입니다.

삼성증권과 메리츠증권의 경우 발행어음 인가 신청 후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번 증선위는 올해 마지막으로, 두 증권사의 인가 여부는 내년 초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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