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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돌아온 이차전지주…ESS 반등 모멘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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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12.10 15:32
수정2025.12.10 18:52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박철완 서정대학교 스마트자동차학과 교수, 유창희 유스탁 대표 

요즘 이차전지주가 주목을 받고 있죠. 지난 10월에 이어 이달에도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뛰었는데요. 이차전지주는 2023년 중반 고점을 찍은 뒤 바닥없는 추락을 거듭하면서 투자자들에게 고통을 안겨줬는데 최근 시장에 어떤 변화가 생기고 있는 건지 두 분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박철완 서정대학교 스마트자동차학과 교수, 유창희 유스탁 대표 나오셨습니다. 



Q. 2023년 고점을 찍은 뒤 바닥없는 추락을 거듭해온 에코프로등 이차전지 주가가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올들어 주요 이차전지 회사들의 주가 흐름부터 볼까요?

Q. 이차전지 업종의 주가 상승 동력은 무엇인가요?  전기차 판매 증가세가 둔화되는 캐즘이 끝난 건가요?

Q. ESS 에너지저장장치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데 전기차의 수요 둔화를 충분히 상쇄할 만큼 시장이 큰 가요?  ESS 시장 성장률 전망은 어떤가요?

Q. 얼마 전 LG에너지엔솔이 벤츠에 2028년부터 2035년까지 2조원 규모의 배터리를 공급하는 계약을 따냈습니다. 중저가형 배터리라는데 중국이 주도하는 시장에서 어떻게 중국 회사들을 제칠 수 있었을까요?


 
Q. 글로벌 배터리 시장을 보면 우리 배터리 3사의 점유율은 떨어지고 있죠? 점유율을 확대해나갈 대책은 있을까요?

Q. 관심은 수익 개선 여부인데요. 이차전지 3사인 LG엔솔, 삼성SDI, SK온과  소재업체인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의 내년 실적 전망은 어떤가요?
 
Q. 꿈의 배터리라고 하는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는 언제쯤 가능한가요? 전고체 배터리 핵심 소재 관련해서 주목할 만한 회사는 어떤게 있나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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