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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스 뷔페 20만원대로…그랜드키친 인상

SBS Biz 김한나
입력2025.12.10 09:43
수정2025.12.10 10:20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연말 성수기 '그랜드키친' 뷔페 가격을 올리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늘(10일) 업계에 따르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그랜드키친 뷔페 평일과 주말 가격을 22만원으로 인상합니다.



현재 주중 저녁과 주말은 19만 8천원, 주중 점심은 17만 3천원으로 각각 2만 2천원, 4만 7천원 오르는 것입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지난 5월 성인 1인 기준 조식은 5천원, 런치와 디너는 각각 8천원씩 인상한 바 있습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연말 시즌을 맞아 메뉴 구성을 한층 강화한 프리미엄 뷔페로 업그레이드했다"며 "시그니처 육류 메뉴를 추가하고 모든 방문 고객에게 스파클링 와인 1잔을 제공하는 등 전체적인 가치 수준을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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