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銀銀(은은)하게 오르더니 결국…사상 첫 온스당 60달러 돌파

SBS Biz 이한승
입력2025.12.10 09:21
수정2025.12.10 10:38

국제 은값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6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9일(미국 동부 시간) 오후 3시 55분 현재 은 가격은 4.5% 상승한 온스당 60.77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며칠간 이어진 은값 상승세는 미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영향으로 보입니다. 9~10일 이틀간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p(포인트)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은 가격은 올해 들어 두 배 이상 상승하며, 60% 수준인 금 가격 상승률을 웃돌았습니다.

이는 실물 시장에서의 공급 부족과 투자자들의 수요 급증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난 10월에는 세계 최대 은 소비국으로 꼽히는 인도와 은 기반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요 급증으로 인해 런던 시장에서 역사적 수준의 공급 압박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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