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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차기 대표에 박윤영·주형철·홍원표 '3파전'

SBS Biz 이정민
입력2025.12.10 07:33
수정2025.12.10 07:39


KT 차기 대표이사 후보가 3명으로 좁혀졌습니다.



KT 이사추천위원회는 어제(9일)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 사장, 주형철 전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 홍원표 전 SK쉴더스 사장 등 3명을 심층 면접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KT는 오는 16일 최종 후보 1인을 선정해 내년 3월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를 최종 선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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