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상륙 한달 만에…마운자로, 부작용 35건 접수
SBS Biz 신성우
입력2025.12.10 05:45
수정2025.12.10 05:46
비만치료제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가 국내 출시된 지 한 달 만에 부작용이 최소 35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0일)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실에 따르면, 마운자로가 한국에서 출시된 8월부터 9월까지 보고된 전체 이상 사례는 3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여기에는 설사와 저혈당 쇼크 등 중대한 이상 사례도 2건 포함됐습니다.
성별로 보면 여성에게서 이상 사례 15건, 남성에게서 4건이 발생했습니다. 나머지 16건과 관련해서는 성별이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연령별로는 19세 이상∼65세 미만에서 7건이 보고됐습니다. 나머지 28건은 연령 미보고였습니다.
터제파타이드와 관련한 다빈도 이상 사례로는 위장관 장애인 설사, 상복부 통증, 소화불량과 근골격 및 결합 조직 장애인 근육통 전신 장애, 투여 부위 병태인 주사 부위 출혈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보고되는 의약품 부작용의 경우 해당 의약품과의 인과관계 여부가 확립되지 않은 경우도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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