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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금·은·구리 랠리…글로벌 금속시장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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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12.09 18:45
수정2025.12.09 18:49

■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이석진 한국금융연수원 겸임교수

올해 뜨겁게 달아오른 금값이 주춤하는 가운데 글로벌 금속시장의 투자자금이 은과 구리 쪽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은 값은 금보다 더 반짝이고 있죠. 구리와 함께 AI부터 반도체, 전기자동차 등에 필요한 전략 산업 금속으로 각광받으면서 주목받고 있는데요. 현재 흐름과 함께 전망까지 이석진 한국금융연수원 겸임교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지난 10월 후반 천장을 뚫고 올라갔던 금값이 큰 폭으로 떨어진 뒤 회복세를 보이고 있죠. 상승 탄력은 많이 악해졌는데 너무 많이 올라서 쉬고 있는 걸까요?

Q. 국제 금 현물은 온스당 42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내년 말까지 온스당 5000달러를 넘을 거란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금값을 끌어올릴 주요 변수는 무엇인가요?

Q. 올해 금보다 뜨거운 게 은 이죠. 연초 대비 100% 넘게 급등했는데 은 가격은 왜 이렇게 오른 건가요?

Q. 일각에서는 "은 가격 패턴이 금의 2024년 패턴을 따라갈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고 합니다. 이건 어떤 의미일까요?



Q. 은에 대한 수요가 과거와는 다르다는 이야기도 많은데, 은에 대한 전망이 이렇게 좋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산업적인 이유가 있는 겁니까?

Q. 보통 구리는 경기 선행지표라고 해서 닥터 코퍼라고 불리죠. 최근 강세 이유는 뭔가요?

Q. 금 투자자는 많이 들어봤는데 실제로 은이나 구리에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까? 어떤 방식으로 은이나 구리 투자가 이루어지나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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