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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AI발 대규모 구조조정…취업시장 향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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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12.09 18:45
수정2025.12.09 18:46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김덕호 성균관대 국정전문대학원 교수, 이경전 경희대 경영대학 교수 

AI가 내가 하는 일을 대체할 것 같은 불안감이 높습니다. 일각에선 10년 후 1930년대 초반 대공황 시기 실업률과 비슷한 충격이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자리 상실이 현실적인 공포가 되고 있는데 오히려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라는 낙관론도 있죠. AI시대, 일자리 관련 수많은 걱정들에 대해 전문가 두 분과 해답을 찾아보겠습니다. 김덕호 성균관대 국정전문대학원 교수, 이경전 경희대 경영대학 교수 나오셨습니다. 



Q. AI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습니다. 걱정되는 게 일자리 증발이죠. AI가 일자리를 뺏아갈 거라는 우려를 어떻게 보십니까? 

Q. 산업용 로봇을 활용한 공장 자동화나 소프트웨어 기술 도입때와 지금의 AI 활용이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이 다를까요? 

Q. AI 확산으로 전문직 일자리가 감소될 것이라는 분석이 있는데 전문직 중에서도 AI 대체 가능성이 높은 직업과 대체가 어려운 직업은 어떤 건가요? 

Q. AI 확산으로 전문직에서도 신입 일자리가 사라지고 고연차 직원 수요는 더 늘어나면서 청년 일자리만 뺏기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던데 실제 그럴까요? 



Q.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등 미국 첨단기업들에선 AI 활용에 따라 직원들의 대규모 해고가 잇따르고 있다면서요? 미국 기업들의 AI발 구조조정은 어느 정도인가요? 

Q. 정치권에서 정년연장 논의가 활발합니다. AI 시대에 법적인 철밥통을 늘려주는 정년연장 논의를 어떻게 보십니까? 

Q. 청년 일자리가 부족합니다. 일할 능력과 의지가 있는데도 그냥 쉬었다는 20대 청년들이 40만 명에 달합니다. AI 시대 청년 일자리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Q. AI가 단순한 도구를 넘어 일상에서 떨 수 없는 시대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개인들이 AI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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