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노하우] 12월 FOMC 후 점도표 변화·파월 기자회견 주목
SBS Biz
입력2025.12.09 14:58
수정2025.12.09 17:31
■ 머니쇼+ '투자 노하우' - 이권희 위즈웨이브 대표
간밤에 뉴욕증시에서 기술주들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는데요. 트럼프 행정부가 정부 차원에서 AI나 로봇 등 첨단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인 영향이 큰 듯해요? FOMC를 앞두고 시장은 눈치보기에 들어간 상황에서, 미국 정부의 정책 기대감이 엔비디아나 브로드컴 등 주요 기술주에 영향을 준 듯한데요. 어떤 점에 주목하면 될지, 시장의 눈치보기 속 공략 포인트는 무엇일지 알아보겠습니다. 위즈웨이브 이권희 대표 모셨습니다.
Q. 이번 주 미국 연준의 올해 마지막 FOMC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미 금리인하가 기정사실이 됐다지만 증시는 관망세를 보이는 듯한데요. 간밤의 뉴욕증시와, 오늘 우리 증시의 흐름은 어떻게 보셨어요?
-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다우 0.45%↓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7,375.22…1.10%↑
- 현지시간 9~10일 美 연준 FOMC 회의 예정
- 12월 FOMC 후 점도표 변화·파월 기자회견 주목
- 유럽중앙은행 집행이사, 금리인상 가능성 언급
- ECB 집행이사 "당장 아니라도 인상 움직임 기대"
- ECB 금리인상 언급…美 포함 주요국 국채수익률↑
- 엔비디아 1.7%↑…美 정부 H200 대중 수출 허용
- 테슬라 3.4%↓…"모건스탠리, 투자 의견 하향"
- 넷플릭스 3%대↓…"반독점법 위반에 인수 제동"
- 트럼프 "넷플릭스의 워너 인수에 관여할 것"
- 파라마운트 9%대↑…"워너브라더스 인수전 참여"
- 트럼프, 엔비디아 H200 대중 수출 조건부 승인
- 트럼프 "시진핑에 H200 수출 허용 통보, 긍정적"
- 블랙웰·루빈 제외…中, H200 도입 여부 불투명
Q. 이번 주 뉴욕증시에는 FOMC 말고 큰 이벤트가 있죠. 오라클과 브로드컴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는데요. 두 기업의 실적 결과에 따라 AI 거품론이 다시 제기될 수도 있고, 기업들의 AI 관련 투자액이 과하다는 평도 나올 듯해요. 두 기업의 실적이 산타랠리를 좌우할 것이라는 평도 있어요?
- 현지시간 10일 오라클·11일 브로드컴 실적 발표
- 마이크론, 현지시간 17일 '9~11월 실적' 발표
- 마이크론 실적, 4분기 메모리 시장 흐름 확인 지표
- 브로드컴, ASIC 매출 구조·성장 가이던스 주목
- ASIC, 특정 회사 요구 맞춰 설계하는 전용 칩
- 브로드컴 실적 발표서 제시할 'SAM 전망' 주목해야
- SAM, 기업이 실제로 접근 가능한 실질 시장 규모
- 브로드컴, 지난해 '27년 SAM 최대 900억 달러 제시
- 브로드컴 고객사, 지난해 3곳→올해 5곳으로 확대
- 오라클 실적,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 투자 속도 확인
- 오라클 실적, GPU 발주 흐름 확인할 간접 지표
- 오라클, 실적 발표서 AI 인프라 투자액 제시 예정
- 오라클 신규 수주 규모, AI 서버 시장 성장률 판단
- 오라클·브로드컴 실적, 연말 랠리 좌우할 수도
- 오라클, 지난달 AI 거품론의 핵으로 꼽히기도
- 오라클, 지난달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 급등
- 모건스탠리 "오라클 5년물 CDS 프리미엄 연 1.25%"
- CDS, 기업 부도 위험 거래 파생상품…상승 시 불안↑
- 오라클 CDS 프리미엄 급등에 '빚투 리스크' 부각
- 웰스파고 "오라클, 투자 의견 및 목표주가 상향"
Q.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브로드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 설이 제기되고 데이센터향 매출도 1천억 달러가 전망된다고 하죠. 엔비디아 GPU 시장을 흔들 것이라며 맞춤형 반도체, ASIC이 꼽히는 가운데 브로드컴은 엔비디아의 진정한 대항마로 꼽히게 됐어요?
- GPU 강자 엔비디아 대항마…ASIC의 브로드컴?
- MS, 브로드컴과 맞춤형 AI 칩 개발…'탈 엔비디아'
- MS도 구글·아마존·메타 이어 자체 칩 개발 나서
- MS, AI 칩 수요 증가…브로드컴과 '맞춤형 칩' 개발
- 구글, 자체 AI 칩 TPU…고객사에 대규모 판매 추진
- 메타, 마벨과 2027년 출시 목표로 자체 집 개발 중
- 오픈AI, 자체 칩 개발 위해 브로드컴과 협력 중
- 아마존, 최근 AI 칩 트레이니엄3 공개…4도 개발 중
- 브로드컴, ASIC으로 엔비디아 독주 막을까
- 브로드컴 이번 분기 매출, 전년비 24% 증가 전망
- 월가 "브로드컴, ASIC 시장서 독보적 지위 확보"
- 브로드컴 AI 매출 비중 확대…근본적 체질 변화 시사
Q. 우리 시간으로 어제(8일) 밤,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주 내로 AI 관련 '단일 기준' 행정명령을 예고했습니다. 얼마 전 이와 관련한 행정명령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단일 기준' 행정명령에 서명하게 되면 중국처럼 정부 차원에서 기업과 산업을 지원하게 되니 득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트럼프, AI 규제 '단일 기준' 행정명령 발표 예고
- 트럼프 "50개 주(州) 개별 규칙이 AI 발전에 방해"
- 트럼프 "각 주 정부 별 승인 절차, 산업 성장 방해"
- 트럼프, 50개 주 별 아닌 단일 규칙 필요성 강조
- 트럼프, 50개 주와 충돌 대비 연방 차원 압박 검토
- 美 정부 단일 기준 초안 'AI 소송 TF 신설' 포함
- 美 정부, AI 기업 혁신 저해 규제에 대응 방안 준비
- 백악관 "공식 발표 전까지 모든 논의는 잠정적"
- 트럼프 행정부, 주별 규제 막기 위한 노력 계속
- 트럼프 "단일 규제 도입 실패 시 中에 밀릴 것"
Q. 간밤 트럼프 대통령이 엔비디아 H200 대중 수출을 승인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이를 통보했고,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는데요. 대중 수출을 하게 됐다는 건 호재일 텐데, 조건이 많아서 그런지 확정이 안 나서 그런 건지 엔비디아 주가는 생각보다 덜 올랐던 것 같아요?
- 트럼프 "엔비디아 H200 칩, 대중국 수출 허용"
- 트럼프 "H200 대중 수출 허용, 시진핑에 통보"
- 블랙웰·루빈 제외 이번엔 H200만 조건부 승인
- 국가 안보 유지 조건, 승인된 국가에 H200 수출
- 트럼프 "H200 中 수출 승인…시 주석 긍정적 반응"
- 엔비디아, H200 대중 수출액의 25%를 美에 지불
- 트럼프 "美 제조업 강화·납세자들에게 도움될 것"
- H200, 대중 수출용 H20보다 압도적 성능 보여
- 트럼프 "AMD·인텔도 H200 대중 수출 방식 적용"
- 트럼프 "블랙웰 대중 수출 시 AI 패권 위협받아"
- 젠슨 황 "성능 낮춘 블랙웰로 中 시장 공략해야"
- 대중 반도체 규제 두고 美 행정부와 상원 분열
- 트럼프 행정부 "첨단 칩 수출 통제, 항상 유동적"
- 美 상원 "AI 반도체의 대중 수출 차단 법안 발의"
Q. 그런데 사실 중국 정부는 보안 문제를 이유로 자국 칩 사용을 권고하는 상황인데요. H200이면 H20보다 성능도 훨씬 좋으니, 이번에는 중국 쪽에서 받아들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자살골이 될 거다’라는 우려도 나왔다고 해요?
- 트럼프 "H200 대중 수출 승인"…자살골 될 수도?
- 美, 무역 전쟁 '휴전'에도 中 AI 추격 여전히 견제
- 美 빅테크들, 中 기업의 AI 추격 속도 경계 강화
- 中, 반도체 자립·AI 산업 고도화서 전략적 선택必
- 中 기업 H200 도입 결정 시 판도 변화 가능성도
- H200, 대규모 언어모델 학습·추론 위한 연산 가능
- 글로벌 AI 업계, 올해 초 中 '딥시크' 등장에 충격
- 中, 엔비디아 최첨단 칩 확보 시 AI 경쟁력 강화
- 트럼프 승인에도 중국 측 H200 도입 결정 아직
- 젠슨 황 "中, 실리 택할 경우 H200 도입 나설 것"
- 中, 자국 산업 보호 차 H200에 쿼터 적용할 수도
Q. 트럼프 행정부도 AI와 로봇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나선 상황에서 애플은 오히려 대규모 경영진 이탈 사태로 인해 AI 전략 추진에 비상이 걸렸다고 하죠. 안 그래도 늦은 상황이라 M시리즈 생산을 인텔에 맡길 수도 있다는 설이 나왔지만 애플의 AI 전략 추진 자체가 쉽지 않아 보이는데, 애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맞는 걸까요?
- 최근 애플 부사장 비롯 핵심 경영진 잇달아 사임?
- 애플, 주요 경영진 사임에 AI 인재 확보도 비상
- 블룸버그 "M시리즈 이끈 애플 부사장, 사임 가능성"
- 애플, 최근 AI 총괄·인터페이스 디자인 책임자 사임
- 잇따르는 애플 경영진 이탈, AI 인재 경쟁서 밀려나
- 팀 쿡 CEO, 조니 스루지 애플 부사장 잔류 설득
- 애플, 내년 하반기 폴더플 아이폰 출시 예정
- 애플, 내년 초 공개 목표로 새로운 AI 기술 개발 중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간밤에 뉴욕증시에서 기술주들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는데요. 트럼프 행정부가 정부 차원에서 AI나 로봇 등 첨단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인 영향이 큰 듯해요? FOMC를 앞두고 시장은 눈치보기에 들어간 상황에서, 미국 정부의 정책 기대감이 엔비디아나 브로드컴 등 주요 기술주에 영향을 준 듯한데요. 어떤 점에 주목하면 될지, 시장의 눈치보기 속 공략 포인트는 무엇일지 알아보겠습니다. 위즈웨이브 이권희 대표 모셨습니다.
Q. 이번 주 미국 연준의 올해 마지막 FOMC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미 금리인하가 기정사실이 됐다지만 증시는 관망세를 보이는 듯한데요. 간밤의 뉴욕증시와, 오늘 우리 증시의 흐름은 어떻게 보셨어요?
-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다우 0.45%↓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7,375.22…1.10%↑
- 현지시간 9~10일 美 연준 FOMC 회의 예정
- 12월 FOMC 후 점도표 변화·파월 기자회견 주목
- 유럽중앙은행 집행이사, 금리인상 가능성 언급
- ECB 집행이사 "당장 아니라도 인상 움직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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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1.7%↑…美 정부 H200 대중 수출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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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3%대↓…"반독점법 위반에 인수 제동"
- 트럼프 "넷플릭스의 워너 인수에 관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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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시진핑에 H200 수출 허용 통보, 긍정적"
- 블랙웰·루빈 제외…中, H200 도입 여부 불투명
Q. 이번 주 뉴욕증시에는 FOMC 말고 큰 이벤트가 있죠. 오라클과 브로드컴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는데요. 두 기업의 실적 결과에 따라 AI 거품론이 다시 제기될 수도 있고, 기업들의 AI 관련 투자액이 과하다는 평도 나올 듯해요. 두 기업의 실적이 산타랠리를 좌우할 것이라는 평도 있어요?
- 현지시간 10일 오라클·11일 브로드컴 실적 발표
- 마이크론, 현지시간 17일 '9~11월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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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IC, 특정 회사 요구 맞춰 설계하는 전용 칩
- 브로드컴 실적 발표서 제시할 'SAM 전망' 주목해야
- SAM, 기업이 실제로 접근 가능한 실질 시장 규모
- 브로드컴, 지난해 '27년 SAM 최대 900억 달러 제시
- 브로드컴 고객사, 지난해 3곳→올해 5곳으로 확대
- 오라클 실적,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 투자 속도 확인
- 오라클 실적, GPU 발주 흐름 확인할 간접 지표
- 오라클, 실적 발표서 AI 인프라 투자액 제시 예정
- 오라클 신규 수주 규모, AI 서버 시장 성장률 판단
- 오라클·브로드컴 실적, 연말 랠리 좌우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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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라클, 지난달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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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브로드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 설이 제기되고 데이센터향 매출도 1천억 달러가 전망된다고 하죠. 엔비디아 GPU 시장을 흔들 것이라며 맞춤형 반도체, ASIC이 꼽히는 가운데 브로드컴은 엔비디아의 진정한 대항마로 꼽히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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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50개 주(州) 개별 규칙이 AI 발전에 방해"
- 트럼프 "각 주 정부 별 승인 절차, 산업 성장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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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행정부, 주별 규제 막기 위한 노력 계속
- 트럼프 "단일 규제 도입 실패 시 中에 밀릴 것"
Q. 간밤 트럼프 대통령이 엔비디아 H200 대중 수출을 승인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이를 통보했고,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는데요. 대중 수출을 하게 됐다는 건 호재일 텐데, 조건이 많아서 그런지 확정이 안 나서 그런 건지 엔비디아 주가는 생각보다 덜 올랐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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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런데 사실 중국 정부는 보안 문제를 이유로 자국 칩 사용을 권고하는 상황인데요. H200이면 H20보다 성능도 훨씬 좋으니, 이번에는 중국 쪽에서 받아들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자살골이 될 거다’라는 우려도 나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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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자국 산업 보호 차 H200에 쿼터 적용할 수도
Q. 트럼프 행정부도 AI와 로봇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나선 상황에서 애플은 오히려 대규모 경영진 이탈 사태로 인해 AI 전략 추진에 비상이 걸렸다고 하죠. 안 그래도 늦은 상황이라 M시리즈 생산을 인텔에 맡길 수도 있다는 설이 나왔지만 애플의 AI 전략 추진 자체가 쉽지 않아 보이는데, 애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맞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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