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 머니쇼 '하우머니' - 김태성 아이에셋 본부장 

오늘(9일) 국내증시 개장 후 상황과 특징 업종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아이에셋 김태성 본부장 모셨습니다.



Q. 이번 주 미국 연준의 FOMC, 오라클과 브로드컴 등 미국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장의 관망세가 이어지나 싶은데, 오늘 국내증시 개장 후 상황은 어떻다고 보세요?

- 이번 주 美 FOMC 및 오라클·브로드컴 실적 발표
- 현지시간 9~10일 美 연준 FOMC 회의 예정
- 현지시간 10일 오라클·11일 브로드컴 실적 발표



Q. 오는 11일부터 시작되는 부처별 대통령 업무보고에 '지주회사 및 금산분리와 관련한 규제 완화' 방안이 담긴다는 소식이 있었죠. 이로 인해 AI 및 반도체 등 관련 기업은 자금 조달에도 숨통을 트게 될 전망이라는데요. 그 덕인지 SK하이닉스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커졌어요? 

- 정부, 금산분리 완화 추진…첨단산업 투자에 숨통
-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자금 조달 안도
- 손자회사 투자 제약 풀리며 외부 자금 유치 원활
- 관계 부처, 지주사 증손회사 지분율 요건 50%로 
- SK하이닉스, 현행법상 필요 자금 자체 조달 필수
- SK하이닉스, 오픈AI 요청 칩 공급에도 증설 필수
- 정부, 규제 완화로 AI·첨단산업 육성과 투자 촉진
- 삼성전자, 지주사 구조 아니기에 규제받지 않아
- LG엔솔, 하이닉스와 같이 지분 100% 규정 적용

Q. 어제(8일) 나왔던 LG에너지솔루션의 벤츠향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 소식이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탰는데요. 그 소식이 나오기 전까지 이달 LG에너지솔루션은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에 오르기도 했어요? 

- LG엔솔, 벤츠에 2조 원 규모 전기차 배터리 공급
- LG엔솔-벤츠, 총 4번의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
- LG엔솔, 이번 계약으로 벤츠에 중저가용 배터리 공급
- LG엔솔, 이번 계약으로 유럽·북미향 차량 배터리 공급
- 中 배터리 기업이 장악한 유럽…LG엔솔이 맹추격
- LG엔솔, 이달 초 기준 공매도 거래대금 1위
- 전기차 시장 부진 등 하락 요인에 LG엔솔 공매도↑
- LG엔솔, AI 데이터센터 증설 트렌드의 수혜주로
- ESS, AI 데이터센터에 안정적으로 전력 공급 가능

Q. 트럼프 행정부가 로봇 산업 육성에 대한 행정명령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에 이어 간밤에는 50여 개 주의 AI 명령을 통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계획이라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AI와 로봇을 집중 지원해 중국을 앞서겠다는 전략인데요. 그 덕에 국내 관련주들에 대한 기대감만 커진 듯한데, 과하다고 봐야 할까요? 

- 美 정부, 로봇 산업 지원 위한 행정명령 준비 중
- 中, 이미 로봇 산업서 앞서…정부가 '전폭적' 지원
- 美 '로봇 산업 지원' 소식에 국내 로봇주도 강세
- 피지컬 AI 소홀했던 美…허약한 제조업 극복 나서
- 美상무, 로봇 기업 CEO들과 연쇄 회동 나서기도
- 美 AI 규제 일원화 추진…단일규정 행정명령 예정
- 50개 주마다 다른 규제 통합, 기업 부담 줄이기로
- 트럼프 "AI 선도하려면 단 하나의 규정집 필요"
- 50개 주 각각의 규제 적용 시 AI 경쟁력 약화
- 트럼프 "주(州) 별 규제 시 AI 태생부터 파괴돼"
- 美 규제 완화·전폭 지원 움직임에 국내 관련주↑

Q. FOMC 결과를 확인하기 전까지 국내증시는 숨을 고르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국내증시, 이런 상황에서는 어떤 대응 전략이 필요할까요? 

- FOMC 기다리며 '관망세'…국내증시 대응 전략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