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레이 달리오 "중동, 자본가들의 실리콘밸리"
SBS Biz 고유미
입력2025.12.09 06:48
수정2025.12.09 13:21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억만장자 투자자이자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창립자 레이 달리오는 새로운 기회의 장으로 중동을 꼽았습니다.
'자본가들의 실리콘밸리'라고 말했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AI에 있어서도 유망한 지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레이 달리오 /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창립자 : 중동은 '투자 관리의 실리콘밸리'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특히 AI와의 결합으로 더욱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가 중동이 가장 몰두하고 있는 분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부다비를 생각하면 석유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하지만 이제는 막대한 자산 규모와 그 운용 방식 때문에 자산운용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초창기부터 이어져온 AI에 대한 투자로 매우 흥미로운 사람들이 한 데 모여 멋진 환경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억만장자 투자자이자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창립자 레이 달리오는 새로운 기회의 장으로 중동을 꼽았습니다.
'자본가들의 실리콘밸리'라고 말했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AI에 있어서도 유망한 지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레이 달리오 /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창립자 : 중동은 '투자 관리의 실리콘밸리'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특히 AI와의 결합으로 더욱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가 중동이 가장 몰두하고 있는 분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부다비를 생각하면 석유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하지만 이제는 막대한 자산 규모와 그 운용 방식 때문에 자산운용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초창기부터 이어져온 AI에 대한 투자로 매우 흥미로운 사람들이 한 데 모여 멋진 환경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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