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학기 대학 '실용 금융' 강좌 개설 지원 신청하세요"
SBS Biz 류선우
입력2025.12.08 18:22
수정2025.12.09 06:02
금융감독원이 내년 1학기 강좌 개설 희망 대학을 대상으로 오늘(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실용 금융 강좌 개설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실용 금융은 금융상품의 이해, 부채와 신용 관리, 연금, 보험, 금융소비자 보호 제도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금융 지식을 말합니다.
금감원은 지난 2016년부터 대학 실용 금융 강좌를 개설하는 대학에 금융 교육 교수, 교재 등을 제공해 왔습니다.
대학이 희망하는 경우, 금융 관련 전문성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지닌 금감원 직원이 해당 대학에 직접 출강 나갑니다.
대학이 자체 교수 인력으로 실용 금융 강좌를 개설하는 경우, 교수용 표준 강의안 등 교수 보조 자료를 지원합니다.
아울러 실용 금융 강좌 전 수강생에게는 금감원이 개발한 '대학생을 위한 실용 금융' 교재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온라인 강좌 전용 강의 영상과 학습 자료 등 정규 온라인 강좌용 자료도 제공 가능합니다.
희망 대학은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강좌 개설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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