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인사이트] 12월 금리인하 확률 89%↑…시장 선반영 평가
SBS Biz
입력2025.12.08 15:03
수정2025.12.08 16:55
■ 머니쇼+ '증시 인사이트' - 박상현 iM증권 리서치본부 전문위원, 한지영 키움증권 투자전략팀 연구원
오늘(8일) 벌써 8일이고, '산타 랠리' 가능하다면 이제 신호가 와야 하는데 오늘 국내 증시, 오늘 4100선에서 숨 고르기였죠? 그런데 증권가에서는 12월 코스피를 좋게 보고 있어요? "지금이 반등 초입"이라고 하던데 QT 종료, 금리 인하 기대… 유동성이 돌아오면 연말 코스피 더 간다! 이런 시각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박상현 iM증권 리서치본부 전문위원님, 한지영 키움증권 투자전략팀 연구원님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Q. 오늘 코스피 상승 출발했는데, 장초반 하락 전환하면서 4100선 부근에서 보합세였어요? 오늘 국내 증시 어떻게 보셨나요?
- 금리 인하 기대 확산…투자심리 빠르게 개선
- 12월 인하 확률 89%↑…시장 선반영 평가
- 동결해도 단기 지연 해석…충격 제한 전망
- AI 인프라 실적 모멘텀…연말까지 유효
- 셧다운 여파 지표 부재…FOMC 변동성 경계
- 고용 둔화 지속…연준, 위험 요인 강조 가능
- 3개월 평균 고용 증가 6.3만 명…둔화 뚜렷
- 고용·물가 모두 완화…긴축 명분 약해져
- 정책 의사표현 주목…발언 한마디에 출렁
- FOMC 앞둔 관망 심리↑…리스크 관리 필요
Q. 증권사들이 연말 코스피 밴드를 상향하고 있어요? 12월 반등의 가장 큰 요인으로 유동성 회복이 꼽히는데요. QT 종료와 TGA 방출의 효과,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도 긍정 요인으로 거론되는데요. 두 분은 연말 코스피 어떻게 보세요?
- "12월 FOMC, 금리보다 점도표가 핵심 변수"
- 내년 경제전망 변화 여부…시장 관심 집중
- 파월 발언 톤 주목…완화 기조 유지 기대감
- 고용 하방 위험 강조해 온 파월 입장 변화?
- 금리 인하 지지 기조 유지 시 산타랠리 기대
- 매파적 발언 시 증시 변동성 확대 가능성
- 점도표서 인하 축소 땐 위험자산 충격 우려
- 금리보다 커뮤니케이션…시장 핵심 관심사
- FOMC 결과 따라 환율·수급 급변 가능성↑
- "파월 한마디가 연말 증시 향방 가른다"
Q. 코스피가 4100선을 회복하면서 '오천피' 기대감이 부상하고 있는데요. 한국거래소 분석에 따르면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69%씩 더 올라야 오천피 달성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올해 이미 삼성전자는 2배, 하이닉스는 3배 상승했습니다. 추가 상승 동력 어떻게 보세요?
- "TSMC·하이닉스 없이 엔비디아 없다" 분석
- AI 구조적 성장…내년 글로벌 랠리 기대감↑
- 한국, 주주환원 강화·반도체·조선 경쟁력 부각
- "올해 급등 부담…이익 서프라이즈 필요"
- 내년 투자 1순위 신흥국…일본·유럽도 선호
- "중국, AI 혁신 최대 수혜"…EM 내 비중 확대
- AI 공급망 재편…한국 기술 경쟁력 재조명
- 기대치 넘는 실적이 추가 상승 열쇠될 전망
-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강한 랠리 재연 가능성
- EM·AI 중심 포트폴리오 다각화 중요성 부각
Q. 시장에서는 "TSMC·SK하이닉스 없이는 엔비디아도 없다"는 분석도 있더라고요? TPU 발전 수혜도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가져간다는 이야기도 많은데, 이건 어떻게 보세요?
- 올해 217% 급등 SK하이닉스…추가 상승 주목
- 키움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가능성 높다"
- 영업이익 16.2조 전망…컨센서스 크게 상회
- 범용 D램 가격상승률 46%로 상향 조정
- HBM 판매량 9%↑…AI 수요 견조 분석
- 디램 15.3조·낸드 9000억…수익성 대폭 개선
- 내년 1분기 실적도 컨센서스 상회 전망
- 낸드 가격 상승 탄력↑…수요 회복 본격화
- M15X 가동 부담도 가격 상승 효과가 압도
- 목표가 73만 원 유지…추가 랠리 기대감↑
Q. 한국 증시가 구조적으로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이 많잖아요? 현재 코스피 12개월 선행 PER 10배 수준, 주요국 평균은 18.8배라는데… 저평가라고 보시나요? 밸류에이션 정상화는 가능한 일일까요?
- 코스피 PER 10배…주요국 평균 18.8배 크게 하회
- 구조적 저평가 해소되면 오천피 가시권 전망
- 반도체 슈퍼사이클 진입…AI 수요 본격화
- 공급 조절 효과…메모리 초호황 장기화 기대
- 구글 TPU 경쟁 확대…국내 메모리 수혜 전망
- 빅테크 자체 칩 개발…시장 판도 변화 촉발
- AI 확산 속 메모리 기업, 진짜 수혜자로 부각
- 이익 개선·밸류 정상화…오천피 핵심 조건
- 글로벌 대비 저평가…재평가 여력 충분 분석
Q. 최근, 미국이 한국의 대미 투자 자금을 원전 건설에 우선 투입한다고 밝히면서, 원전주가 주목을 받고… 배당소득 분리과세 확대 등으로 은행주도 주목받았는데요. 이런 정치적 이슈로 인해서 내년 주목해봐야 할 섹터가 있을까요?
- 전력기기·로봇·은행주…새 주도주로 부상 기대
- AI 확산에 전력 수요 급증…전력기기 수혜 전망
- 대미 투자액 원전 우선 투입 시사…기대감 확대
- 전력시장 변화 가속…국내 업체 경쟁력 부각
- 테슬라 '옵티머스' 양산…로봇 테마 주목
- 로봇 산업, 미·중 기술패권 차기 격전지로
- 은행주, 증시 부양책 수혜…배당 프리미엄↑
-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정책 변화에 유리한 환경
- 반도체 외 섹터로 확산…시장 체질 개선 기대
- 포트폴리오 전략 변화…다각화 필요성 부각
Q. 이달 들어 코스닥 거래대금이 올해 처음 11조 원대를 넘겼습니다. 유동성 회복 신호로 보는 시각도 있는데요. 매년 연말·연초 코스닥 강세 패턴 반복된다는 이야기도 있잖아요? 코스닥 강세 요인, 일시적일까요? 아니면 천스닥도 가능할 거라고 보시나요?
- 코스닥 거래대금 11조 돌파…유동성 회복 흐름
- 월평균 거래대금 처음 10조 넘기며 수급 개선
- 1일 코스닥 거래대금, 코스피 추월 '이례적'
- 지수·시총 동반 상승…자금 유입 본격화 조짐
- 코스피 대비 격차 축소…상대강도 완만 개선
- 활성화 정책 기대감↑…투자 심리 되살아나
- "상승장 거래량 증가…랠리 지속 가능성 높다"
- "과거엔 반짝 급등 후 부진…이번엔 다를까"
- 정책 실효성 관건…핵심 변수 선별 필요 강조
- 유동성 회복 속 코스닥 반등세…지속성 주목
- 연말·연초 코스닥 강세 패턴…올해도 재현될까
- 2010년 이후 12~3월 코스닥 수익률이 우위
- 4~11월은 코스피 우세…계절적 수급 차이
- 외국인 매도 코스피 집중…코스닥 영향 제한
- 11월 코스피 14조 매도·코스닥 2900억 매수
- 개인 중심 코스닥…연말 재편 수급에 강점
- CES·JP모건 등 연초 이벤트…테마주 촉발
- 로보티즈 작년 1월 60%↑…로봇·바이오 주목
- 연말 수급 변화…코스닥 랠리 기대감 확대
- 패턴 기반 전략 부상…업종 선별 중요
Q. 코스닥 시총 1위 알테오젠이 코스피 이전 상장을 결정했는데요. 이전상장이 완료되면 코스피 시총 28위권에 진입할 것으로 분석되기도 하던데… 과거 네이버·셀트리온 등 대형종목 이전 사례처럼, 코스닥 2군화 우려는 없을까요?
- 코스닥 시총1위 알테오젠, 코스피 이전 결정
- 안정적 투자환경 조성 목적…기업가치 제고
- 내년 1분기 이전상장 목표…심사 절차 착수
- 코스피 입성 시 시총 28위권 진입 예상된다
- 10년 만에 시총 170배…폭발적 성장 주목
- 하이브로자임 기반 바이오신약 개발 기업
- 이전상장 시 외국인·기관 유입 기대 커져
- 우량주 이탈로 코스닥 유동성 약화 우려
- 과거 셀트리온 등 이전…'코스닥 2군' 논란
- 정책 기대 속 코스닥 탄력…반짝 효과 우려
Q. 올 4분기 증시에 입성한 새내기주 평균 수익률이 130%에 달했다는데요.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4배 뛰는 '따따블'이 2개나 나왔다고 하는데요. 단기간 급등한 종목은 이후 조정도 클 수 있잖아요? '공모주 랠리',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 4분기 새내기주 평균 130%↑…공모주 열기 후끈
- 기관 확약 확대에 유통물량↓ 단기 강세 견인
- '따따블' 2개·'따블' 4개…상장 첫날부터 폭등
- 공모주, 코스피·코스닥 수익률 크게 앞질러
- 확약 비율 30%↑…상장 후 매물 부족 현상 심화
- IPO 제도 개편 효과…기관 장기 보유 확대
- 유통주식 수 감소…주가 변동성 확대 요인
- 증권가 "공모주 온기 한동안 계속될 것"
- 시장 강세에 신규 상장주 상승세 지속 전망
- 투자자 수요 견고…공모주 대기 기업 줄줄이
- "삼전닉스만으론 부족"…오천피 달성 한계 지적
- 4100선 회복 코스피…오천피 기대감 다시 부상
-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각 69% 상승 필요 분석
- 상승 목표치 18만·92만 원…목표가보다 높아
- 이미 2~3배 오른 반도체…추가 상승 부담↑
- 단일 종목만으론 '23만전자·153만 원' 필요
- 증시 체질 개선 필요…새 주도주 발굴 과제
- 정부 정책, 구조적 자본시장 개혁으로 이어져야
- "주주환원 넘어 경영 의사결정 개선 절실"
- 전문가 "전반 재평가 이뤄져야 오천피 가시권"
Q. 닛케이가 지난 4월 대비 64% 급등하면서 국내 투자자들이 8개월 연속 '셀 재팬', 연속 순매도에 나서고 있다고 해요? 엔화 약세와 일본 금리 변수까지 겹치면서 환차손 리스크도 크다는 지적도 나오는데… 앞으로 일본 투자 전략, 앞으로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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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베트남 증시가 다시 강하게 반등하고 있는데, 대미 수출 급증과 관세 리스크 해소가 증시 호재로 작용한다고 하는데… 베트남 증시는 어떻게 보고 계세요? 그 밖에 주목해야 할 아시아 증시가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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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국의 한 유명 경제학자가 올해만 60% 가까이 급등세를 보였던 금값이 머지않은 시기에 급락할 수 있다는 경고성 발언을 했어요? "상승세는 이미 소진됐고, 인플레이션 기대감도 현 시세를 유지하기엔 충분하지 않다"라고 했는데 금리 인하 국면이 시작되면, 금의 상대 매력도는 더 높아지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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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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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달 들어 코스닥 거래대금이 올해 처음 11조 원대를 넘겼습니다. 유동성 회복 신호로 보는 시각도 있는데요. 매년 연말·연초 코스닥 강세 패턴 반복된다는 이야기도 있잖아요? 코스닥 강세 요인, 일시적일까요? 아니면 천스닥도 가능할 거라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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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닛케이가 지난 4월 대비 64% 급등하면서 국내 투자자들이 8개월 연속 '셀 재팬', 연속 순매도에 나서고 있다고 해요? 엔화 약세와 일본 금리 변수까지 겹치면서 환차손 리스크도 크다는 지적도 나오는데… 앞으로 일본 투자 전략, 앞으로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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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 최고치 후 조정…일본 증시 변곡점 주목
- 셀 재팬 계속될까…저가 매수 반전은 미지수
Q. 베트남 증시가 다시 강하게 반등하고 있는데, 대미 수출 급증과 관세 리스크 해소가 증시 호재로 작용한다고 하는데… 베트남 증시는 어떻게 보고 계세요? 그 밖에 주목해야 할 아시아 증시가 있다면요?
- 12월 월남개미 귀환…베트남 증시 순매수 전환
- VN지수 최고치 근접…연내 경신 기대감 커져
- 외국인 강한 매수세…8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
- 베트남 펀드 수익률 1위…ETF도 동반 강세
- FTSE 승격 예고…신흥시장 편입 기대감 확대
- 대미 수출 사상 최대…관세 리스크 불식됐다
- 행정·정치 개편 효과…정치리스크 완화 전망
- 기업이익 회복세 지속…경기 개선 기대 반영
- 단기 급등 부담 속…중장기 상승 추세 유효
- 월남개미 자금 유입…투자심리 회복 신호탄
Q. 미국의 한 유명 경제학자가 올해만 60% 가까이 급등세를 보였던 금값이 머지않은 시기에 급락할 수 있다는 경고성 발언을 했어요? "상승세는 이미 소진됐고, 인플레이션 기대감도 현 시세를 유지하기엔 충분하지 않다"라고 했는데 금리 인하 국면이 시작되면, 금의 상대 매력도는 더 높아지는 거 아닌가요?
- "절벽 아래로 떨어질 금"…급락 경고 등장
- 올해 60% 급등한 금값…기술적 과열 경고
- 모멘텀 약화·저항선 부담…정체 구간 갇혀
- 약세 다이버전스 발생…내부 매수 에너지 소진
- 4,200달러 사상 최고 부근…추세 전환 분수령
- 금리 인하 기대감 유효…매수 수요는 견조
- FOMC 결과에 좌우…추가 상승·조정 갈림길
- 완화적 기조 강화 땐 4,200달러 지지 확고
- 매파적 발언에도 장기적 금리 인하 불가피
- 일부 기관 "내년 금 4,500달러 도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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