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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소비 중심 경기 개선…수출 불확실성 지속"

SBS Biz 김성훈
입력2025.12.08 14:57
수정2025.12.08 17:53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소비를 중심으로 경기가 개선되고 있다고 두 달 연속 진단했습니다.

KDI는 이달 경제동향 자료를 통해 "건설업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지만, 소비쿠폰 등 정부 지원책의 영향으로 경기는 완만한 개선세가 유지되고 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수출은 통상 불확실성 속에 완만한 증가세에 있다고 봤는데, 호조를 이끈 반도체도 수출 물량이 점차 조정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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