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따라잡기] 재평가 받는 현대차…AI·로보틱스 신사업 추진 기대
SBS Biz 김경화
입력2025.12.08 09:48
수정2025.12.08 13:33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이지환 아이에셋 대표
Q. 지난주 코스피가 3주 만에 4100선을 회복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는데요. 이번 주는 어떨지, 일단, 오늘(8일) 장 초반 분위기 어떻게 보십니까?
Q. 지난주 미국의 9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가 무난하게 나오면서, 금리인하 기대감은 고조되고 있는데요. FOMC 결과에 따라 우리 시장이 과연 어떻게 반응할지요? 금리인하가 시장에 어느 정도 선반영된 측면도 있어 보이는데요.
Q. 만약 미 연준이 금리인하를 선택하면, 고공행진하고 있는 달러원 환율은 안정세를 되찾지 않을까 싶은데요. 환율 움직임은 어떻게 보시는지, 또 환율이 진정되면 외국인 수급 상황도 달라지지 않겠습니까?
Q. 그럼 12월, 국내증시에 산타랠리가 찾아올지 안 올지는 미 FOMC에 달려있다. 이렇게 봐도 될지, 아니면 다른 변수가 또 있을까요? 일각에선 코스피보다 코스닥 산타랠리 가능성을 더 크게 보기도 하던데요.
Q. 종목별로 좀 살펴보면요. 일단 반도체주 투톱의 경우 지난주 희비가 좀 엇갈렸죠. 삼성전자는 큰 오름폭을 보이며 11만원선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SK하이닉스는 다소 부진한 모습이었는데요. 이렇게 엇갈린 주가 흐름이 계속될지
아니면 큰 틀에서 같이 움직이게 될지요?
Q. 지난주 후반, 반도체주보다 더 주목을 받았던 게 로봇주였죠. 미국이 로봇 산업을 지원한다는 소식에 국내 로봇주도 영향을 받는 듯 했는데요. 장기적으로 봤을 때, 로봇주가 유망한 건 알겠으나.. 워낙 변동성이 커서요. 선뜻 손이 안 나가기도 하고, 조금 더 실적 확인이 되고 난 이후 해당 섹터에 투자해도 되는 것 아닌가? 싶던데, 대표님은 로봇주 투자 어떻게 보십니까?
Q. 그리고 자동차주, 특히 현대차 주가가 지난 금요일 하루, 11% 이상 뛰는 등 강세를 보여는데요. 10월 한미 관세협상 전에도 주가가 크게 뛰었지만한동안 박스권에 머물러 있었잖습니까?이번엔 추세적 상승에 진입했다. 이렇게 봐도 괜찮을까요? 한 증권가에선 목표가를 무려 43만 원까지 높여 잡기도 했던데요.
Q. 미국증시 흐름도 좀 살펴보면요. FOMC를 앞두고 지난주 내내 장중 등락 폭이 커지는 흐름이 반복해서 보였는데요. 만약 금리인하가 결정되면 좀 다른 분위기로 뚜렷한 방향성을 보일까요?
Q. 그간 급진적인 금리인하를 요구해 온 트럼프는 비둘기파, 케빈 해셋을 차기 미 연준 의장으로 거론하기도 했죠.그래서 연준이 내년에 금리를 계속 인하할 것이냐, 그럼 얼마나 할 것이냐, 이 부분에 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통상, 중소형주가 금리에 민감하게 반응하잖습니까?그렇다면 내년엔 서학개미들이 집중 투자하고 있는 빅테크보다 중소형주로 매수세가 몰릴지, 궁금합니다. 최근 러셀2000 지수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던데요.
Q.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가상자산, 비트코인 움직임에 주목하는 분들도 계시던데요. 최근 급등 뒤 급락, 급락 뒤 급등을 반복하면서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던데, 이런 불안정한 흐름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분산투자로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분들은 내년엔 어떻게 접근하는 게 좋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Q. 지난주 코스피가 3주 만에 4100선을 회복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는데요. 이번 주는 어떨지, 일단, 오늘(8일) 장 초반 분위기 어떻게 보십니까?
Q. 지난주 미국의 9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가 무난하게 나오면서, 금리인하 기대감은 고조되고 있는데요. FOMC 결과에 따라 우리 시장이 과연 어떻게 반응할지요? 금리인하가 시장에 어느 정도 선반영된 측면도 있어 보이는데요.
Q. 만약 미 연준이 금리인하를 선택하면, 고공행진하고 있는 달러원 환율은 안정세를 되찾지 않을까 싶은데요. 환율 움직임은 어떻게 보시는지, 또 환율이 진정되면 외국인 수급 상황도 달라지지 않겠습니까?
Q. 그럼 12월, 국내증시에 산타랠리가 찾아올지 안 올지는 미 FOMC에 달려있다. 이렇게 봐도 될지, 아니면 다른 변수가 또 있을까요? 일각에선 코스피보다 코스닥 산타랠리 가능성을 더 크게 보기도 하던데요.
Q. 종목별로 좀 살펴보면요. 일단 반도체주 투톱의 경우 지난주 희비가 좀 엇갈렸죠. 삼성전자는 큰 오름폭을 보이며 11만원선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SK하이닉스는 다소 부진한 모습이었는데요. 이렇게 엇갈린 주가 흐름이 계속될지
아니면 큰 틀에서 같이 움직이게 될지요?
Q. 지난주 후반, 반도체주보다 더 주목을 받았던 게 로봇주였죠. 미국이 로봇 산업을 지원한다는 소식에 국내 로봇주도 영향을 받는 듯 했는데요. 장기적으로 봤을 때, 로봇주가 유망한 건 알겠으나.. 워낙 변동성이 커서요. 선뜻 손이 안 나가기도 하고, 조금 더 실적 확인이 되고 난 이후 해당 섹터에 투자해도 되는 것 아닌가? 싶던데, 대표님은 로봇주 투자 어떻게 보십니까?
Q. 그리고 자동차주, 특히 현대차 주가가 지난 금요일 하루, 11% 이상 뛰는 등 강세를 보여는데요. 10월 한미 관세협상 전에도 주가가 크게 뛰었지만한동안 박스권에 머물러 있었잖습니까?이번엔 추세적 상승에 진입했다. 이렇게 봐도 괜찮을까요? 한 증권가에선 목표가를 무려 43만 원까지 높여 잡기도 했던데요.
Q. 미국증시 흐름도 좀 살펴보면요. FOMC를 앞두고 지난주 내내 장중 등락 폭이 커지는 흐름이 반복해서 보였는데요. 만약 금리인하가 결정되면 좀 다른 분위기로 뚜렷한 방향성을 보일까요?
Q. 그간 급진적인 금리인하를 요구해 온 트럼프는 비둘기파, 케빈 해셋을 차기 미 연준 의장으로 거론하기도 했죠.그래서 연준이 내년에 금리를 계속 인하할 것이냐, 그럼 얼마나 할 것이냐, 이 부분에 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통상, 중소형주가 금리에 민감하게 반응하잖습니까?그렇다면 내년엔 서학개미들이 집중 투자하고 있는 빅테크보다 중소형주로 매수세가 몰릴지, 궁금합니다. 최근 러셀2000 지수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던데요.
Q.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가상자산, 비트코인 움직임에 주목하는 분들도 계시던데요. 최근 급등 뒤 급락, 급락 뒤 급등을 반복하면서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던데, 이런 불안정한 흐름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분산투자로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분들은 내년엔 어떻게 접근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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