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FOMC 금리인하·뱅가드 비트코인·M2 통계 조작?·쿠팡 노출-유출
SBS Biz 이한승
입력2025.12.08 06:42
수정2025.12.08 07:14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SBS Biz 전문위원·고려대 연구교수
◇ FOMC 금리인하
미국 연준의 올해 마지막 FOMC 회의가 이번 주 열립니다. 시장에선 금리인하 확률이 압도적인데요. 관전 포인트 짚어 주시죠?
- 올해 마지막 FOMC 카운트다운, 금리인하 전망 압도적
- 9월·10월 0.25%p씩 금리 내린 연준, 또 내릴까
- 시카고대 경제학자 40명 대상 설문조사 85% "인하"
- 높아진 실업률-인플레 갈등 속 노동시장 안정 선택할 듯
- 연준의 금리인하 여부 두고 "불확실하다" 전망 우세
- CME 페드워치, 금리인하 확률 60%→40%→80%로
- 美 9월 실업률 4.4% 기록, 노동시장 경직성에 주목
- 연준, 셧다운發 '데이터 부재' 이유로 금리유지 가능성
- "연준 내부 의견 극심하게 갈릴 듯"…꼬인 경제 상황
- 통상 금리 결정 '만장일치'…3표 이상 반대 1992년
- 월가,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 보여주는 '점도표' 주목
- 연준 심각한 분열은 오랜만…중요한 건 연준의 가이드라인
- 내년 통화정책 기조 관련 파월 의장 발언에 '촉각'
- 파월 의장 '추가 인하' 가능성 발언에 따라 시장 결정
◇ 뱅가드 비트코인
사실상 가상자산을 금기시해 온 뱅가드의 정책 전환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2일부터 주요 가장자산 현물 ETF 등 거래를 자산 플랫폼에서 허용하기 시작했죠?
- 뱅가드의 정책 전환, 비트코인 다시 12만달러로 이끌까
- 뱅가드, 사실상 금기시해온 가상자산 ETF 거래 허용
- 2일부터 자사 플랫폼서 가상자산 현물 ETF 등 허용
- 뱅가드 운용자산 11조달러…5천만명 고객 장기 투자
- 뱅가드의 정책 전환…새로운 강세 촉발 요인으로 부상
- 변동성·투기성 우려, 가상자산 ETF 불허하던 뱅가드
- 여전히 가상자산 자체 '투기적 자산' 기존 입장 유지
- 뱅가드 "자체 비트코인 ETF 만들 계획은 없다" 입장
- 플랫폼 개방은 편의 개선, 가상자산 투자 권장은 아니야
- 뱅가드 경쟁사 블랙록, 비트코인 투자ETF 700억달러
◇ M2 통계 조작?
한국은행이 내년 1월부터 시중 통화량, M2 산정 기준을 변경합니다. 그런데 시기적으로 '고환율 책임론'을 회피하려 한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어요?
- 한은, 내년 1월부터 '시중 통화량' 산정 기준 변경
- M2 사상 최고치 경신…한은, '고환율 책임론' 부상
- 통계 바꾸는 한은, 'IMF 권고' 맞추기 위한것 해명
- 9월 M2 4430조5천억 원…전년대비 8.5% 증가
- "시중 유동성 급증, 원화 가치 하락세 부추길 수도"
- "한은이 유동성 풀었기 때문에 원화 가치 떨어졌다"
- 내년 1월부터 '수익증권' 제외한 새 M2 기준 도입
- 수익증권, 가격 변동성 커…"M2 과대평가된다" 지적
- 美·유럽 등 주요국, 수익증권 통화 지표에서 제외 관행
- 문제는 IMF 권고 실행하는 '타이밍'…"비판 회피"
- 정부 확장 재정 기조+유동성 책임론에 통계 기준 개편
◇ 쿠팡 노출-유출
쿠팡이 다시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개인정보 유출을 노출이라고 사태를 축소 표현했었는데, 이제야 유출을 제대로 인정한 셈인데요?
- 쿠팡, 잇단 질타에 정보 '유출'로 재공지…이제야 인정
- 개인정보 유출된 3370만명 고객 대상 문자 통지 진행
- "새로운 유출사고는 없었다, 사칭·피싱 등 주의" 안내
- 개보위 "표현 유출로 보완…피해 최소화 방법 안내하라"
- 공동현관번호 유출항목에 포함…"출입번호 변경 권장"
- 사면초가 쿠팡, 안팎서 소송 움직임…영업정지 리스크도
- 美 투자자 권리 전문 로펌 DJS 법률 그룹 조사 돌입
- 주가 하락 피해주주들 모집 나서…"중요한 정보 미공개"
- 쿠팡, SEC에 정보유출 공시 안해…장중낙폭 7% 이상
- 역대급 개인정보 유출에도 사과·재발방지 대책 등 소극적
- 법무법인 대륜, 美현지법인 통해 쿠팡Inc 소송 준비
- 국내 피해자들, 미국 소송의 원고로 참여 여부 검토 중
- 영업정지시 1日 1500억 원 증발…재고 및 물류 부담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FOMC 금리인하
미국 연준의 올해 마지막 FOMC 회의가 이번 주 열립니다. 시장에선 금리인하 확률이 압도적인데요. 관전 포인트 짚어 주시죠?
- 올해 마지막 FOMC 카운트다운, 금리인하 전망 압도적
- 9월·10월 0.25%p씩 금리 내린 연준, 또 내릴까
- 시카고대 경제학자 40명 대상 설문조사 85% "인하"
- 높아진 실업률-인플레 갈등 속 노동시장 안정 선택할 듯
- 연준의 금리인하 여부 두고 "불확실하다" 전망 우세
- CME 페드워치, 금리인하 확률 60%→40%→80%로
- 美 9월 실업률 4.4% 기록, 노동시장 경직성에 주목
- 연준, 셧다운發 '데이터 부재' 이유로 금리유지 가능성
- "연준 내부 의견 극심하게 갈릴 듯"…꼬인 경제 상황
- 통상 금리 결정 '만장일치'…3표 이상 반대 1992년
- 월가,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 보여주는 '점도표' 주목
- 연준 심각한 분열은 오랜만…중요한 건 연준의 가이드라인
- 내년 통화정책 기조 관련 파월 의장 발언에 '촉각'
- 파월 의장 '추가 인하' 가능성 발언에 따라 시장 결정
◇ 뱅가드 비트코인
사실상 가상자산을 금기시해 온 뱅가드의 정책 전환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2일부터 주요 가장자산 현물 ETF 등 거래를 자산 플랫폼에서 허용하기 시작했죠?
- 뱅가드의 정책 전환, 비트코인 다시 12만달러로 이끌까
- 뱅가드, 사실상 금기시해온 가상자산 ETF 거래 허용
- 2일부터 자사 플랫폼서 가상자산 현물 ETF 등 허용
- 뱅가드 운용자산 11조달러…5천만명 고객 장기 투자
- 뱅가드의 정책 전환…새로운 강세 촉발 요인으로 부상
- 변동성·투기성 우려, 가상자산 ETF 불허하던 뱅가드
- 여전히 가상자산 자체 '투기적 자산' 기존 입장 유지
- 뱅가드 "자체 비트코인 ETF 만들 계획은 없다" 입장
- 플랫폼 개방은 편의 개선, 가상자산 투자 권장은 아니야
- 뱅가드 경쟁사 블랙록, 비트코인 투자ETF 700억달러
◇ M2 통계 조작?
한국은행이 내년 1월부터 시중 통화량, M2 산정 기준을 변경합니다. 그런데 시기적으로 '고환율 책임론'을 회피하려 한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어요?
- 한은, 내년 1월부터 '시중 통화량' 산정 기준 변경
- M2 사상 최고치 경신…한은, '고환율 책임론' 부상
- 통계 바꾸는 한은, 'IMF 권고' 맞추기 위한것 해명
- 9월 M2 4430조5천억 원…전년대비 8.5% 증가
- "시중 유동성 급증, 원화 가치 하락세 부추길 수도"
- "한은이 유동성 풀었기 때문에 원화 가치 떨어졌다"
- 내년 1월부터 '수익증권' 제외한 새 M2 기준 도입
- 수익증권, 가격 변동성 커…"M2 과대평가된다" 지적
- 美·유럽 등 주요국, 수익증권 통화 지표에서 제외 관행
- 문제는 IMF 권고 실행하는 '타이밍'…"비판 회피"
- 정부 확장 재정 기조+유동성 책임론에 통계 기준 개편
◇ 쿠팡 노출-유출
쿠팡이 다시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개인정보 유출을 노출이라고 사태를 축소 표현했었는데, 이제야 유출을 제대로 인정한 셈인데요?
- 쿠팡, 잇단 질타에 정보 '유출'로 재공지…이제야 인정
- 개인정보 유출된 3370만명 고객 대상 문자 통지 진행
- "새로운 유출사고는 없었다, 사칭·피싱 등 주의" 안내
- 개보위 "표현 유출로 보완…피해 최소화 방법 안내하라"
- 공동현관번호 유출항목에 포함…"출입번호 변경 권장"
- 사면초가 쿠팡, 안팎서 소송 움직임…영업정지 리스크도
- 美 투자자 권리 전문 로펌 DJS 법률 그룹 조사 돌입
- 주가 하락 피해주주들 모집 나서…"중요한 정보 미공개"
- 쿠팡, SEC에 정보유출 공시 안해…장중낙폭 7% 이상
- 역대급 개인정보 유출에도 사과·재발방지 대책 등 소극적
- 법무법인 대륜, 美현지법인 통해 쿠팡Inc 소송 준비
- 국내 피해자들, 미국 소송의 원고로 참여 여부 검토 중
- 영업정지시 1日 1500억 원 증발…재고 및 물류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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