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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미샤앤퍼프 X 아폴리나' 컬렉션 국내 단독 판매

SBS Biz 최나리
입력2025.12.05 17:30
수정2025.12.05 17:56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7층 미샤앤퍼프 매장 앞에서 '미샤앤퍼프X아폴리나' 협업 컬렉션을 구매하기 위해 대기 중인 고객들. (사진=롯데백화점)]

미국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미샤앤퍼프가 영국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아폴리나와 협업한 컬렉션이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오늘(5일) 공개됐습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본점 7층 미샤앤퍼프 매장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이번 컬렉션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뉴욕·상하이 매장과 함께 전 세계 단 세 곳에서만 판매되는 한정 라인업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한 판매처라는 점에서 더욱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두 브랜드의 정교한 장식 디테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번 협업 컬렉션은 ‘소니아 러플 드레스 모하비(41만 8천 원)’, ‘페어 아일 코바늘 베스트(40만 8천 원)’ 등 대표 아이템을 비롯해 높은 완성도를 보였습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한정판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수십명의 고객이 백화점 오픈과 동시에 매장을 찾았다"며 "일부 품목은 30분 만에 품절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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