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노하우] 뉴욕증시 보합권…지난주 급반등 뒤 숨고르기
SBS Biz
입력2025.12.05 14:44
수정2025.12.05 16:55
■ 머니쇼+ '투자 노하우' - 신얼 상상인증권 투자전략팀장
간밤 뉴욕증시가 숨 고르기 장세를 이어갔습니다. 고용지표는 좋았지만, 시장을 움직일 만한 재료는 부족했던 것 같아요. 투자자 입장에선 좀 답답한 장이죠. 그래도 바닥이 단단하다는 신호는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불안과 기대 사이… 시장 심리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신얼 상상인증권 투자전략팀장님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간밤 뉴욕증시가 보합권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지난주 급반등 이후 숨 고르기 장세였을까요? 뉴욕증시 어떻게 보셨어요?
- 뉴욕증시 보합권…지난주 급반등 뒤 숨 고르기
- 실업보험 19만 1천 건…2022년 9월 이후 최저
- 탄탄한 고용…금리인하 당위성 약화 우려도
- 추수감사절 왜곡 가능성…월가 해석은 신중
- 금리인하 확률 87% 유지…시장 베팅 변함없어
- 업종별 1% 내 변동…저변동성 속 안도장세
- 엔비디아↑…아마존·애플↓ 종목 차별화 확대
- 메타 3.43%↑…메타버스 감축 '현명한 결정'
- 인텔 7.45% 급락…단기 급등 후 조정 국면
- VIX 15.78…투심 안정 vs 안일함 논쟁 지속
Q. 메타가 '메타버스' 예산을 최대 30% 삭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해요? 메타버스 사업 감축 소식에 간밤 메타 주가는, 3%대 급등했는데요. 그동안 리얼리티 랩스 영업손실이 700억 달러 이상이라고 하더라고요… 사명까지 바꾸면서 메타버스를 밀었어서, 생각보다 오래 메타버스 사업을 끌고 왔던 것 같아요?
- 메타, 메타버스 예산 30% 삭감 검토 착수
- 4년 만에 구조조정…'밑 빠진 독' 사업 정리
- 리얼리티 랩스·호라이즌 월드 집중 삭감
- 누적 손실 700억 달러…투자자 불만 폭발
- 아동 괴롭힘·사생활 침해 논란도 발목
- 저커버그 "메타버스" 언급 자제…AI 집중
- 시장선 "현명하지만 늦은 결정" 평가 확산
- 사명까지 바꿨던 메타…전략 전환 가속
- 소비자용 하드웨어는 유지…새 수익원 탐색
- 메타버스의 꿈 흔들…AI가 새 성장축 되나
Q. 인텔이 특별한 악재가 없었는데, 7.45% 급락했습니다. 최근 애플 공급 기대감으로 연일 랠리했는데요. 그것에 따른 조정일까요? 애플 공급 이슈는 아직 공식 발표가 없는 기대감 수준인데, 테마·루머 장세의 리스크가 드러난 걸까요?
- 인텔 7.45% 급락…악재 없이 차익실현 매물↑
- 최근 5일 21% 폭등 뒤 조정…상승폭 크게 축소
- 애플 공급 기대감 랠리 끝? 과열 해소 움직임
- 올해 상승률 116%→102%…단기 부담 누적
- 특별 이슈 없으나 랠리 피로감 '되돌림'
- 루머 기반 급등 여파…테마 리스크 부각
- 조정 속 매수 기회? 상승 모멘텀 유지 관건
- BTIG "애플 추가 하락 가능성…압력 이어진다"
- 애플, 올해 12% 상승 '평범한 상승' 수준 평가
- 애플, 200일선 대비 25%↑…기술적 과열 경고등
- 애플 "1월 변동성 확대"…단기 조정 가능성
- 애플, 연초 저점 착시효과…실질 상승률 과대평가
- 애플, 주가 1%대 하락…시장 경계심 선반영
- 애플, AI 경쟁 속 약세…기술 모멘텀 둔화 우려↑
- 애플, 중국 판매 둔화 변수…조정폭 확대 가능성
Q. 간밤, 젠슨 황 CEO가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만나, 중국 수출 규제를 논의하면서 엔비디아가 2% 상승했어요? 의회가 추진하던 'GAIN AI Act'가 국방수권법에 포함되지 않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중국향 수출 규제 완화 기대감 커졌어요?
- 트럼프 면담·의회 설득 성과…엔비디아 2%↑
- GAIN AI Act 제외 가능성…규제 완화 기대감↑
- 로비전 큰 승리…중국 규제 부담 완화 조짐
- 시총 4조 4650억 달러…간만의 강한 반등
- 황 CEO "AI 규제 완화" 주장…의회에 영향
- 올해 37% 급등…정책 리스크 씻고 랠리 재점화
- 정책 협상력 부각…기술 패권 중심에 서다
- 중국향 수출 규제 완화 기대…매수세 재유입
- 트럼프 회동 후 의회까지…정면 돌파 전략 주효
- 기대 반영된 상승…단기 과열 논쟁은 여전
Q. 해외 29개 기관의 엔비디아 평균 목표주가가 250달러대로 제시됐습니다. 현 주가 대비 40% 상승 여력인데… 가능성 있다고 보세요?
- 엔비디아 목표가 250달러…40% 상승 여력 평가
- 29개 기관 리포트…초강세 컨센서스 지속
- 알파벳A 상승 여력 6.6%…평가 보수적 흐름
- 제미나이3 반영? "AI 모멘텀 상당 부분 선반영"
- 알파벳A 11%↑…기관은 신중한 관망세
- TPU 경쟁력에도…투자자 신뢰 회복은 진행형
- AI 하드웨어·모델 경쟁…입지 차이 부각
- 기관 리포트 편차…시장 관심도 엇갈린다
- 엔비디아 업사이드↑ vs 알파벳 리스크↓ 비교
- 성장 기대는 엔비디아…안정성은 알파벳?
Q. 리사 수 AMD CEO도, MI308 수출이 진행될 경우 미국 정부에 15%의 수수료를 지불할 준비가 돼 있다고 했어요? 사실 지난 8월, 트럼프 대통령은 AMD와 엔비디아가 미국 정부에 15%의 수수료를 지불하는 조건으로 중국에 일부 고급 AI 반도체를 공급할 수 있다고 했잖아요? 이야기는 미리 했는데 발표할 시점은 12월입니다. 왜 지금일까요?
- AMD "중국에 MI308 출하 가능"…15% 수수료 수용
- 수 CEO "수출 시 美정부에 15% 지불 준비"
- 바이든 규제·트럼프 조치 모두 준수 의지 표명
- 中 AI칩 공급 재개 기대…시장점유율 확대 주목
- 수출세 논란…헌법 위반 소지도 제기돼 긴장
- 정책 불확실성 속 기회 모색…전략적 발언 해석
- 엔비디아와 함께 中 수출 협상…경쟁 구도 변화
- 규제 완화 시 수익성 개선…리스크 관리 관건
-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 美 반도체 업계 시험대
- '기회냐 도박이냐'…AMD 전략에 눈 쏠린다
Q. 뉴욕증시 특징주 살펴보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마티니스가 "AI 다음은 양자컴퓨터" 발언 이후 양자컴 관련주가 일제히 폭등했어요? 리게티가 15% 디웨이브·아이온큐도 두 자릿수 급등했는데… 어떻게 보셨어요?
- "AI 다음은 양자컴" 발언에 양자컴주 일제 급등
- 리게티 15% 폭등…디웨이브·아이온큐도 두자릿수↑
- 노벨상 수상자 "트럼프와 양자컴 논의했다"
- 백악관 자문 참여…정책 기대감에 매수세 유입
- 美 양자컴 투자 박차…중국 추격 경계 발언도
- 양자컴 시장 부상…차세대 성장축 기대감 고조
- 초기 산업에도 '테마 랠리'…실체 확인 필요
- 기술 패권 경쟁 가열…양자컴 전략 산업 급부상
- 과학 권위 발언이 촉발…정책 테마 장세 재점화
- 단기 급등 과열 논쟁…장기 투자 테마 주목
Q. 뉴욕증시가 지금 딱히 재료가 없는 건가요? 젠슨 황 CEO의 "원전이 유망하다" 한마디에 원전주도 일제히 폭등했습니다. 오클로가 15% 이상 급등하고 뉴스케일·나노뉴클리어까지 강세였어요?
- 젠슨 황 "원전 유망" 한마디에 원전주 일제 급등
- 오클로 15.59%↑…뉴스케일·나노뉴클리어 랠리
- "AI 전력 공급 부족…SMR 대량 건설될 것"
- "원전이 가장 경제적 해결책" 황 CEO 강조
- AI 시대 에너지 패권…원전 재조명 본격화
- 엔비디아發 원전 테마…투자 기대감 폭발
- 테마 장세 과열 경계 속 기술 모멘텀 주목
- SMR 확산 전망…AI 인프라 핵심 공급원 부상
- 원전주 급등…실체 검증 향한 분기점 다가와
- 한 마디가 움직인 시장…지속성은 미지수
Q. 미국 정부가 "AI 다음은 로봇"이라며 로봇 산업 지원을 공식화하면서 테슬라 주가가 2거래일 연속 강한 반등입니다. 그런데, 휴머노이드 로봇의 수익화는 조금 두고 볼 일이라, 로봇주는 테마성이 짙다는 이야기도 나와요?
- 미 정부 "AI 다음은 로봇"…테슬라 1.74%↑
- 로봇산업 지원 천명…테슬라 이틀째 랠리
- 시총 1.5조 달러 돌파…정책 수혜 기대감↑
- 로보택시·휴머노이드…차세대 성장동력 부각
- "혁신 가속 행정명령 검토" 상무장관 발언
- 정책 호재 이틀 연속…주가 5일간 7% 급등
- 올해 13% 상승…AI 이어 로봇 기대 반영
- 정부 지원 본격화…상용화 속도 빨라질까
- 기술 패권 경쟁 격화…로봇도 전략 산업화
- 단기 상승 과열 우려도…시장 경계 여전
Q. 올해 美 항공주 흐름이 부진했는데요. 그런 국면에, 국민연금은 델타항공, 유나이티드에어라인홀딩스 등 미국 주요 항공사를 매수하기도 했는데… 최근 씨티그룹이 '공급 축소'와 '기업 여행 수요' 반등으로 미국 항공주를 주시해 봐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 씨티 "항공주 매수"…내년 반등 준비 끝났다
- 올해 부진한 항공주…내년 전술적 강세 전망
- 공급 축소·수요 회복…항공사 수익성 회복 기대
- 기업 여행 수요 반등…항공업 고마진 재점화?
- 항공업 추가 통합 가능성…업계 재편 기대감↑
- AAL·DAL·UAL '슈퍼메이저' 최대 수혜 전망
- 저비용항공은 상대적 부진…개별 검토 필요
- "중간 국면 장기화"…모든 항공사 반등 준비
- "리스크 대비 보상 유리"…대형 항공사 주목
- 현재는 약세장…씨티 전망 반영은 아직?
Q.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가 2022년 9월 이후 최저치였습니다. 고용이 탄탄하면 금리인하 당위성이 약해진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그래도 12월 금리인하 가능성은 꽤 높은 것 같아요?
- 실업보험 3년래 최저…고용 탄탄 확인
- 추수감사절 왜곡 가능성…시장 반응 제한적
- 금리인하 확률 87% 유지…베팅 굳건
- 업종 전반 소폭 상승…저변동성 안도장세
- 엔비디아·메타↑ 인텔 7%↓ 종목 차별화
- 인텔 단기 급등 후 조정…수급 변화 주목
- 주요 이벤트 부재…시장 관망세 이어져
- 고용지표 호조에도 금리 인하 기대 지속
- "바닥 단단"…투심 안정 속 숨고르기 장세
Q. 차기 연준 의장으로 해싯 위원장이 유력하다는 말이 나오면서, 시장은 불안해하고 있어요? "트럼프의 꼭두각시가 될 것" 뿐만 아니라, 그가 쓴 책 '다우 36000'이 출간될 때는 다우지수가 약 1만이었는데, 그 이후엔 닷컴 버블이 터졌더라고요? 시장의 과열을 '구조적 성장'으로 봤다고 하는데… 해싯, 믿을만한가요?
- 해싯 지명 유력…연준 독립성 훼손 우려 고조
- 트럼프 뜻대로 금리 인하? 달러 신뢰 흔들린다
- '다우 36000' 저자 해싯…시장 과열 또 오판?
- "연준이 정치에 종속되나"…월가 불안 증폭
- 감세·저금리 밀어붙이기…인플레 재점화 공포
- 워시 탈락·베센트 고사…친기업 해싯 낙점
- 연방정부 부채 부담↓…대신 금융불안↑ 우려
- 달러 불신 현실화되면 글로벌 시스템 충격
- "학문적 확신" 내세운 해싯…정책 리스크↑
- 역사는 해싯을 제2의 번스로 기록할까?
Q. 내년 11월 미국 중간선거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증시 부양보다 국채 안정에 집중할 거란 전망이 있던데… 시장은 보통 정책에 선행해 움직이기 때문에, 내년은 좋은 채권을 살 기회라는 말도 돌아요?
- 내년 중간선거 후 트럼프, 국채 안정 집중 가능성
- 트럼프, 미 국채 시장 흔들림 부담 느낄 것
- 내년 장기 채권 매수 타이밍…현금흐름 주목
- 미 국채 금리 정점 기대…안정화 기대감 확산
- 채권 투자 기회 부각…장기 포트 전략 재점검
- 확장 재정과 국채 안정…정책 충돌 우려도
- 국채 안정 집중 시 증시 유동성 축소 가능성
- 중간선거 이후 정책 전환…시장 대응 분주
- "내년은 좋은 채권을 살 기회"…전략 변화↑
Q. 최근 비트코인이 조정을 거치면서, 하버드 최소 14% 손실을 봤다고 해요? 그런데도 비트코인이 12만 6000달러에서 급락 기간에 하버드는 비트코인 보유량을 거의 3배 늘렸다고요? 수재들이 모여있는 하버드의 투자방식, 어떻게 보세요?
- 하버드, 비트코인 급락 때 3배 매집한 사실 확인
- 보유액 4억 4300만 달러…기관 자금 유입 본격화
- 10월 고점 후 수직낙하…'역발상 매수' 집중
- FTX 이후 최악 하락장…기관은 오히려 담았다
- 블랙록 트러스트 지분 급증…간접투자 확대
- 개미 매도 때 기관 매수…행동 패턴 극명 대비
- 장기 투자 전략 강화…변동성 '기회'로 사용
- 비트코인 8만 달러대 저점서 집중 매집 포착
- 9만 달러 회복…하버드 평단가 유리해질까
- 대학 기금도 암호화폐 투자…시장 지형 변화
- 비트코인 급락에 하버드 최소 14% 손실 추정
- 30% 상승분 증발…기관도 충격 피하지 못해
- 지분 그대로 보유 가정 시 평가손실 확대
- 총 기금 대비 1% 미만…리스크 영향은 제한적
- 브라운·에머리도 암호화폐 투자…대학 확산
- 하버드 기금 10년 수익률 8.2%…상대적 부진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간밤 뉴욕증시가 숨 고르기 장세를 이어갔습니다. 고용지표는 좋았지만, 시장을 움직일 만한 재료는 부족했던 것 같아요. 투자자 입장에선 좀 답답한 장이죠. 그래도 바닥이 단단하다는 신호는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불안과 기대 사이… 시장 심리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신얼 상상인증권 투자전략팀장님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간밤 뉴욕증시가 보합권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지난주 급반등 이후 숨 고르기 장세였을까요? 뉴욕증시 어떻게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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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간밤, 젠슨 황 CEO가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만나, 중국 수출 규제를 논의하면서 엔비디아가 2% 상승했어요? 의회가 추진하던 'GAIN AI Act'가 국방수권법에 포함되지 않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중국향 수출 규제 완화 기대감 커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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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해외 29개 기관의 엔비디아 평균 목표주가가 250달러대로 제시됐습니다. 현 주가 대비 40% 상승 여력인데… 가능성 있다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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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 기대는 엔비디아…안정성은 알파벳?
Q. 리사 수 AMD CEO도, MI308 수출이 진행될 경우 미국 정부에 15%의 수수료를 지불할 준비가 돼 있다고 했어요? 사실 지난 8월, 트럼프 대통령은 AMD와 엔비디아가 미국 정부에 15%의 수수료를 지불하는 조건으로 중국에 일부 고급 AI 반도체를 공급할 수 있다고 했잖아요? 이야기는 미리 했는데 발표할 시점은 12월입니다. 왜 지금일까요?
- AMD "중국에 MI308 출하 가능"…15% 수수료 수용
- 수 CEO "수출 시 美정부에 15% 지불 준비"
- 바이든 규제·트럼프 조치 모두 준수 의지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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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와 함께 中 수출 협상…경쟁 구도 변화
- 규제 완화 시 수익성 개선…리스크 관리 관건
-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 美 반도체 업계 시험대
- '기회냐 도박이냐'…AMD 전략에 눈 쏠린다
Q. 뉴욕증시 특징주 살펴보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마티니스가 "AI 다음은 양자컴퓨터" 발언 이후 양자컴 관련주가 일제히 폭등했어요? 리게티가 15% 디웨이브·아이온큐도 두 자릿수 급등했는데… 어떻게 보셨어요?
- "AI 다음은 양자컴" 발언에 양자컴주 일제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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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산업에도 '테마 랠리'…실체 확인 필요
- 기술 패권 경쟁 가열…양자컴 전략 산업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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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 급등 과열 논쟁…장기 투자 테마 주목
Q. 뉴욕증시가 지금 딱히 재료가 없는 건가요? 젠슨 황 CEO의 "원전이 유망하다" 한마디에 원전주도 일제히 폭등했습니다. 오클로가 15% 이상 급등하고 뉴스케일·나노뉴클리어까지 강세였어요?
- 젠슨 황 "원전 유망" 한마디에 원전주 일제 급등
- 오클로 15.59%↑…뉴스케일·나노뉴클리어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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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전주 급등…실체 검증 향한 분기점 다가와
- 한 마디가 움직인 시장…지속성은 미지수
Q. 미국 정부가 "AI 다음은 로봇"이라며 로봇 산업 지원을 공식화하면서 테슬라 주가가 2거래일 연속 강한 반등입니다. 그런데, 휴머노이드 로봇의 수익화는 조금 두고 볼 일이라, 로봇주는 테마성이 짙다는 이야기도 나와요?
- 미 정부 "AI 다음은 로봇"…테슬라 1.74%↑
- 로봇산업 지원 천명…테슬라 이틀째 랠리
- 시총 1.5조 달러 돌파…정책 수혜 기대감↑
- 로보택시·휴머노이드…차세대 성장동력 부각
- "혁신 가속 행정명령 검토" 상무장관 발언
- 정책 호재 이틀 연속…주가 5일간 7% 급등
- 올해 13% 상승…AI 이어 로봇 기대 반영
- 정부 지원 본격화…상용화 속도 빨라질까
- 기술 패권 경쟁 격화…로봇도 전략 산업화
- 단기 상승 과열 우려도…시장 경계 여전
Q. 올해 美 항공주 흐름이 부진했는데요. 그런 국면에, 국민연금은 델타항공, 유나이티드에어라인홀딩스 등 미국 주요 항공사를 매수하기도 했는데… 최근 씨티그룹이 '공급 축소'와 '기업 여행 수요' 반등으로 미국 항공주를 주시해 봐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 씨티 "항공주 매수"…내년 반등 준비 끝났다
- 올해 부진한 항공주…내년 전술적 강세 전망
- 공급 축소·수요 회복…항공사 수익성 회복 기대
- 기업 여행 수요 반등…항공업 고마진 재점화?
- 항공업 추가 통합 가능성…업계 재편 기대감↑
- AAL·DAL·UAL '슈퍼메이저' 최대 수혜 전망
- 저비용항공은 상대적 부진…개별 검토 필요
- "중간 국면 장기화"…모든 항공사 반등 준비
- "리스크 대비 보상 유리"…대형 항공사 주목
- 현재는 약세장…씨티 전망 반영은 아직?
Q.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가 2022년 9월 이후 최저치였습니다. 고용이 탄탄하면 금리인하 당위성이 약해진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그래도 12월 금리인하 가능성은 꽤 높은 것 같아요?
- 실업보험 3년래 최저…고용 탄탄 확인
- 추수감사절 왜곡 가능성…시장 반응 제한적
- 금리인하 확률 87% 유지…베팅 굳건
- 업종 전반 소폭 상승…저변동성 안도장세
- 엔비디아·메타↑ 인텔 7%↓ 종목 차별화
- 인텔 단기 급등 후 조정…수급 변화 주목
- 주요 이벤트 부재…시장 관망세 이어져
- 고용지표 호조에도 금리 인하 기대 지속
- "바닥 단단"…투심 안정 속 숨고르기 장세
Q. 차기 연준 의장으로 해싯 위원장이 유력하다는 말이 나오면서, 시장은 불안해하고 있어요? "트럼프의 꼭두각시가 될 것" 뿐만 아니라, 그가 쓴 책 '다우 36000'이 출간될 때는 다우지수가 약 1만이었는데, 그 이후엔 닷컴 버블이 터졌더라고요? 시장의 과열을 '구조적 성장'으로 봤다고 하는데… 해싯, 믿을만한가요?
- 해싯 지명 유력…연준 독립성 훼손 우려 고조
- 트럼프 뜻대로 금리 인하? 달러 신뢰 흔들린다
- '다우 36000' 저자 해싯…시장 과열 또 오판?
- "연준이 정치에 종속되나"…월가 불안 증폭
- 감세·저금리 밀어붙이기…인플레 재점화 공포
- 워시 탈락·베센트 고사…친기업 해싯 낙점
- 연방정부 부채 부담↓…대신 금융불안↑ 우려
- 달러 불신 현실화되면 글로벌 시스템 충격
- "학문적 확신" 내세운 해싯…정책 리스크↑
- 역사는 해싯을 제2의 번스로 기록할까?
Q. 내년 11월 미국 중간선거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증시 부양보다 국채 안정에 집중할 거란 전망이 있던데… 시장은 보통 정책에 선행해 움직이기 때문에, 내년은 좋은 채권을 살 기회라는 말도 돌아요?
- 내년 중간선거 후 트럼프, 국채 안정 집중 가능성
- 트럼프, 미 국채 시장 흔들림 부담 느낄 것
- 내년 장기 채권 매수 타이밍…현금흐름 주목
- 미 국채 금리 정점 기대…안정화 기대감 확산
- 채권 투자 기회 부각…장기 포트 전략 재점검
- 확장 재정과 국채 안정…정책 충돌 우려도
- 국채 안정 집중 시 증시 유동성 축소 가능성
- 중간선거 이후 정책 전환…시장 대응 분주
- "내년은 좋은 채권을 살 기회"…전략 변화↑
Q. 최근 비트코인이 조정을 거치면서, 하버드 최소 14% 손실을 봤다고 해요? 그런데도 비트코인이 12만 6000달러에서 급락 기간에 하버드는 비트코인 보유량을 거의 3배 늘렸다고요? 수재들이 모여있는 하버드의 투자방식, 어떻게 보세요?
- 하버드, 비트코인 급락 때 3배 매집한 사실 확인
- 보유액 4억 4300만 달러…기관 자금 유입 본격화
- 10월 고점 후 수직낙하…'역발상 매수' 집중
- FTX 이후 최악 하락장…기관은 오히려 담았다
- 블랙록 트러스트 지분 급증…간접투자 확대
- 개미 매도 때 기관 매수…행동 패턴 극명 대비
- 장기 투자 전략 강화…변동성 '기회'로 사용
- 비트코인 8만 달러대 저점서 집중 매집 포착
- 9만 달러 회복…하버드 평단가 유리해질까
- 대학 기금도 암호화폐 투자…시장 지형 변화
- 비트코인 급락에 하버드 최소 14% 손실 추정
- 30% 상승분 증발…기관도 충격 피하지 못해
- 지분 그대로 보유 가정 시 평가손실 확대
- 총 기금 대비 1% 미만…리스크 영향은 제한적
- 브라운·에머리도 암호화폐 투자…대학 확산
- 하버드 기금 10년 수익률 8.2%…상대적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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