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이동·플랫폼 노동자 쉼터' 운영 지원
SBS Biz 류선우
입력2025.12.05 09:53
수정2025.12.05 09:57
[(사진 왼쪽부터) 문정원 BNK부산은행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박형준 부산광역시 시장, 현정길 이동노동자지원센터 센터장 (사진=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이 어제(4일) 부산 사하구에 있는 '이동·플랫폼 노동자 하단쉼터' 개소식에 참석해 이동(플랫폼)노동자지원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쉼터는 부산시가 설립하고 이동(플랫폼)노동자지원센터가 위탁 운영합니다.
이번에 이동(플랫폼)노동자지원센터로 전달된 후원금은 쉼터 운영에 필요한 간식비와 휴게 물품비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됩니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이동·플랫폼 노동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노동 계층과 상생하는 ESG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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