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추위 잦아들고 '낮 최고 14도' 포근…중부엔 눈비
SBS Biz 김종윤
입력2025.12.05 09:10
수정2025.12.05 11:47
토요일인 내일(6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8도까지 오르는 등 강추위가 누그러지고 다소 포근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8∼2도, 낮 최고기온은 4∼14도로 예보됐으나, 전국 내륙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며 곳곳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남 북부 서해안 1㎜ 안팎이며, 해발고도 1천m 이상 강원 높은 산지에는 1㎝ 안팎의 눈이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수도권은 밤중 '나쁨' 수준이겠습니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고,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0.5∼2.5m, 남해 0.5∼1.5m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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