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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월가에서 '기술주 분석의 달인'으로 불리는 댄 아이브스는 미국이 A를 비롯한 기술 경쟁에서 중국을 월등히 앞서고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하지만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말한 것처럼 중국시장을 놓칠 수는 없다고 말했는데요. 

미중 기술 패권 경쟁이 앞으로 계속될 것이고, 이것이 엔비디아의 성장을 좌우할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댄 아이브스 / 웨드부시증권 기술 리서치 글로벌 책임자 : 미국이 기술 분야에서 중국을 앞서고 있습니다. 우리는 중국 시장을 화웨이에 넘겨주고, 엔비디아와 미국 반도체로부터 빼앗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AI의 대부라 할 수 있는 젠슨 황보다 더 좋은 시각을 가진 사람은 없습니다. 중국 시장을 화웨이나 중국 내 경쟁사들에게 넘기고 싶지 않은 것이죠. 저는 앞으로도 이러한 기술 패권 경쟁이 계속될 것이고, 그것이 향후 12개월, 18개월, 24개월 동안 엔비디아의 성장 이야기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