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JP모건 "연준, 12월·1월 금리인하 후 동결 전망"
SBS Biz 고유미
입력2025.12.05 06:44
수정2025.12.05 13:45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이제 다음 주면 연준의 올해 마지막 FOMC가 열릴 텐데요.
시장은 0.25%p 금리인하를 거의 확실시하고 있죠.
때문에 금리 결정 자체보다는 회의 직후에 있을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에 대한 관심이 더 큰데요.
JP모건의 글로벌 리서치 총괄은 시장의 예상대로 0.25%p 금리인하가 이뤄질 것이고, 더 나아가 연준이 내년 1월에도 추가 인하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다며, 그 이후로는 동결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조이스 장 / JP모건 글로벌 리서치 총괄 : 시장의 예상대로 0.25%p 인하가 12월에 단행되고, 1월에도 또 한 번의 0.25%p 인하가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후에는 연준이 동결을 이어갈 것이고, 더 나아가 2027년 초에는 금리인상 이야기까지 나올 수 있습니다. 진짜 문제는 인플레이션입니다. 올해는 인플레이션 목표를 크게 벗어나는 다섯 번째 해가 될 것입니다. 그만큼 인플레이션이 매우 오래 지속되고 있습니다. 또 고용 지표는 약하지만, 성장 지표는 매우 강하죠.]
이제 다음 주면 연준의 올해 마지막 FOMC가 열릴 텐데요.
시장은 0.25%p 금리인하를 거의 확실시하고 있죠.
때문에 금리 결정 자체보다는 회의 직후에 있을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에 대한 관심이 더 큰데요.
JP모건의 글로벌 리서치 총괄은 시장의 예상대로 0.25%p 금리인하가 이뤄질 것이고, 더 나아가 연준이 내년 1월에도 추가 인하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다며, 그 이후로는 동결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조이스 장 / JP모건 글로벌 리서치 총괄 : 시장의 예상대로 0.25%p 인하가 12월에 단행되고, 1월에도 또 한 번의 0.25%p 인하가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후에는 연준이 동결을 이어갈 것이고, 더 나아가 2027년 초에는 금리인상 이야기까지 나올 수 있습니다. 진짜 문제는 인플레이션입니다. 올해는 인플레이션 목표를 크게 벗어나는 다섯 번째 해가 될 것입니다. 그만큼 인플레이션이 매우 오래 지속되고 있습니다. 또 고용 지표는 약하지만, 성장 지표는 매우 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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