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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원상필 한국항공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유성만 리딩투자증권 리서치 센터장 

최근 코스닥 시장에 모처럼 온기가 스며들고 있죠. 하지만 코스닥의 정체성이 불분명하고 성장도 정체돼 코스피 하위기업이라거나 2군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곧 코스닥 활성화 방안을 내놓는다고 하는데 천스닥을 넘어 코스피와 어깨를 나란히 할수 있을지 두 분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원상필 한국항공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유성만 리딩투자증권 리서치 센터장 나오셨습니다.

Q. 정부가 조만간 코스닥 경쟁력 강화 방안, 즉 활성화 방안을 발표합니다. 올들어 코스닥 지수가 올랐다고 하더라도 2021년 8월 전고점에 한참 못미치는데 코스닥 시장이 부진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Q. 코스닥은 성장기업들이 포진한 나스닥을 벤치 마킹했는데 나스닥에는 주로 어떤 기업들이 포진했고 우리 코스닥은 어떤가요?

Q. 코스닥 시총 1위인 알테오젠이 코스피 이전을 추진하고 있죠. 2017년 셀트리온 이전처럼 주가 상승을 기대하는 모양인데  어떻게 보시는지?  

Q. 나스닥은 상장 기업의 투명성을 강조하고 건전성을 유지하기위한 까다로운 규제를 도입하고 있다는데 어떤 건지, 우리 코스닥의 관련 규제들은 어떤가요?

Q. 정부가 코스닥 활성화 방안을 강구중인데 어떤 대책들이 담길까요?  
 
Q.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가 곧 출범합니다. 벤처기업등에도 투자가 이뤄질텐데 코스닥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까요?

Q. 코스닥에 포진한 주요 기업, 바이오나 반도체 소부장, 이차전지 등을 축으로 한 코스닥 150 지수 종목들의 내년 이익 전망은 어떻습니까? 

Q. 내년 시장 상황을 감안할 때 코스닥에서 가장 유망한 업종이나 종목을 꼽아주신다면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