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 대설주의보...경기도, 최대 8㎝ 눈 예보
SBS Biz 김종윤
입력2025.12.04 18:16
수정2025.12.04 18:27
[눈이 내린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기상청은 4일 오후 6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지는데,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오늘(4일) 서울에 올가을 이후 첫눈이 내렸다고 밝혔는데 평년(1991∼2020년 평균)과 비교하면 14일, 작년에 견주면 8일 늦은 첫눈입니다.
기상청은 종로구 서울기상관측소 관측요원이 눈이 내리는 것을 직접 확인했을 때 첫눈이 내렸다고 발표합니다.
우리나라 대기 상층으로 북서쪽에서 기압골이 다가오고, 발해만에 발달한 저기압과 눈구름대가 유입되면서 4일 늦은 오후부터 서울 등 수도권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또한 기상청은 앞서 오후 5시 경기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11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경기도는 4일 늦은 밤까지 최대 8㎝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자 오후 6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경기도는 올해 첫 강설이 예고된 만큼 선제적으로 도로 적설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제설장비 전진 배치, 제설제 사전 공급 등 퇴근길 교통혼잡 해소와 보행객 안전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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