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10억원 유상증자…세레온에 제3자배정
SBS Biz 김종윤
입력2025.12.04 17:26
수정2025.12.04 17:34
코스닥 상장사 아이엠은 운영자금 등 약 1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습니다.
주당 654원에 신주 152만9천60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세레온(152만9천60주)입니다.
아이엠은 공시에서 "현재 당사는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해 관련 규정에 따른 신주발행가액을 산정할 수 없다"며 "회계법인의 평가를 받아 현금흐름할인법(DCF)을 이용해 발행가액을 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이 자격증 있으면 월 400만원 받아요"…인기 자격증 보니
- 2.외화유출 조이기 본격화? 신한카드 해외송금 중단
- 3.보름 만에 10배 뛰었다…1억 넣었으면 10억 된 '이 주식'
- 4.국민연금 환율 방어 나선다?…외환스와프 계약 연장 협의
- 5."그만 털리고 싶습니다"…주민번호 바꿔달라 봇물
- 6.[단독] 광명 붕괴사고 후폭풍…신안산선 개통, 결국 2년 더 늦어진다
- 7."애 낳았더니 1000만원 입금 실화냐"…통큰 지원 회사 어디?
- 8.국민연금 인상 고지서 온다…자영업자·프리랜서 '덜덜'
- 9.공휴일이 된 제헌절…내년 황금 연휴 올까?
- 10.금·은·구리, 45년 만에 첫 동시 최고가